책을 쭉 읽다가 굉장히 피곤한 상태에서 글자를 보면 이상하게항상 익숙했던 한글이 이해는 되는데 모양이 외계인 글자처럼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가 뭐야? 이 현상은 한 10초정도 몽롱한 상태에서 지속되다가 정신차리면 괜찮아지던데..예를 들어서 오늘은 \'원\'이라는 글자가 굉장히 이상해 보이더라고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서 강조되고 따로따로 눈에 따로 들어왔어
나도 그런 적 있는데
나도.
언어에도 적용될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심리학에서는 \"어떤 대상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면, 그 대상에 대한 개념 또는 정의를 잊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게슈탈트 붕괴현상이라고 합니다.
자체가 공간 구조가 복잡해서 그런 현상이 더 잘 일어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