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음이 각각 하나의 음으로 발음되어 예외조항이 거의 없는 글중에 하나입니다.
영어의 알파벳의 경우로 보면 발음이 앞뒤 자음과 모음의 상황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수있죠.

그러나 실제로 대화를 하다보면 불규칙하게 발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자면 꽃밭에를 말할 때 \'꼬빠테\'라고 해야 하는데 많은 경우 \'꼬빠체\'라고 하는 경우가 있고 끝이야도 \'끄티야\'라고 해야 되는데 \'끄치야\'라고 많이 말하게 되죠. 또 부엌이야의 경우도 \'부어키야\'가 맞는데 \'부어기야\'라고 말하게 되죠. 꽃에서 역시 \'꼬체서\'를 \'꼬테서\'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닭으로 또한 \'달그로\'라고 해야 하나 \'다그로\'라고 많이 말하죠.

아마도 발음을 쉽게 하려고 하는 성향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천천히 변해왔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영어의 알파벳이 아닌 한글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발음의 변화가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발음법을 교육해야 하는데 특히 한글 자음 수업시간에 ㄱ ㄴ ㄷ을 기역 니은 디귿 리을 이런 식으로 끊어서 수업하지 말고 \'이고\'등을 붙여서 \"기여기고 니으니고 디그디고 리으리고 미으미고 비으비고 시오시고 이응이고 지으지고 치으치고 키어키고 티으티고 피으피고 히으이고(히으히고라고 하고 싶으나 예외조항으로 인정해야 할 듯) 끼으끼고 띠으띠고 삐으삐고 씨오씨고 찌으찌다\" 라고 교육하면 자음이 받침으로 쓰일 때 온전히 발음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수업을 하게 되면 한글을 배우기 전에 잘못된 발음으로 말을 배웠다하더라도 한글을 배우고 책을 읽을 때 이상을 깨닫게 되어 각자가 바른 발음을 하려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이중자음받침의 경우도 역시  대강의 이미지만 받아들이지 않고 각각의 자음들의 발음의 역할에 대해서 환기시키게 되는 기회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단순히 위의 자음발음법만으로는 잘못된 한글발음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제의식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바른 발음을 위해 노력하고 선생님들의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며 특히 어린 학생들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방송관계자(어린이프로등)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주어야 할 것입니다.

국어전문가가 아니어서 잘못된 표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지적해주십시오.

올바른 말글살이가 바른 사고의 기초가 될것임을 믿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