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토익 985, GRE 고득점까지 찍었고

일본어도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내년 초에는 JPT 900 넘길 듯
회화도 어느정도 하고

제 3외국어 시작하려는데 각자의 학습경험에 의거에 추천해줘
앞으로의 전망따윈 내 알바 아니고 배우는 재미와 간지가 일순위야
물론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넘 어렵고 문법이 x같으면 포기하기 쉽잖아 ㅋ

중국어 - 왠지 한중일은 셋트로 배워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
             아닌줄 알지만 일본어하면서 배운 한자 0.1mg 이라도 써먹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남들은 찐따 같다지만 중국어는 왠지 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음
             타이완 애들이랑 동거했었는데 구경만 해도 졸라 재밌음. 큰 목소리에 진지하고 과장된 표정과 리액션. 소극장 연극보는 기분. ㅋ

프랑스어 - 나중에 국제기구 지원할 생각있는데 빨리 시작할 수록 좋을 것 같아서
                집에 있는 불어로 된 타로카드 빨리 해석하고 싶음
                남들은 신경도 안쓰겠지만 스스로 더 있어보인다는 생각에 내 자존감이 올라갈 것 같음
              
스페인어 - 페넬로페 크루즈의 모국어기 때문에 꼭 배워야 함
                발음이 쉽다(카더라), 배우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하나 줄었음
 
위의 언어들을 학습하면서 어떤 점들이 즐거웠는지 공유 좀 해줘~
참고로 직장인이라 주말에 주1회 1:1 과외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독학하는 식으로 배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