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도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내년 초에는 JPT 900 넘길 듯
회화도 어느정도 하고
제 3외국어 시작하려는데 각자의 학습경험에 의거에 추천해줘
앞으로의 전망따윈 내 알바 아니고 배우는 재미와 간지가 일순위야
물론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넘 어렵고 문법이 x같으면 포기하기 쉽잖아 ㅋ
중국어 - 왠지 한중일은 셋트로 배워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
아닌줄 알지만 일본어하면서 배운 한자 0.1mg 이라도 써먹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남들은 찐따 같다지만 중국어는 왠지 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음
타이완 애들이랑 동거했었는데 구경만 해도 졸라 재밌음. 큰 목소리에 진지하고 과장된 표정과 리액션. 소극장 연극보는 기분. ㅋ
프랑스어 - 나중에 국제기구 지원할 생각있는데 빨리 시작할 수록 좋을 것 같아서
집에 있는 불어로 된 타로카드 빨리 해석하고 싶음
남들은 신경도 안쓰겠지만 스스로 더 있어보인다는 생각에 내 자존감이 올라갈 것 같음
스페인어 - 페넬로페 크루즈의 모국어기 때문에 꼭 배워야 함
발음이 쉽다(카더라), 배우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하나 줄었음
위의 언어들을 학습하면서 어떤 점들이 즐거웠는지 공유 좀 해줘~
참고로 직장인이라 주말에 주1회 1:1 과외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독학하는 식으로 배울거다
다 꼭 배워야 하면 뭘 추천해달라는건지... 중국어는 학창시절에 가볍게 팠고 불어는 성인되서 꽤 오랫동안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는데 전 중국어 추천해드릴게요. 개인적으로 불어가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빡치는 점이 너무 많아서 취미로 하기에는 별로인 것 같아요.
꼭 불어를 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voiced uvular fricative[ʁ]를 죽도록 연습해 보세요. 아 그렇지. 기왕 nasalised된 불어의 모음을 발음해 보시는 건 어떤지요? 따라해 보세요. France[f˜as]. 에호, 콜록콜록. 나도 힘드네;;;
[f˜as] ⇒ [fʁ˜as]로 수정염.
에스빠뇰 한표
스페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