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문제아라 담임이 따로 글 써오라네요... ㅅㅂ;;
매끄럽지 않고 않이어지는 부분 태클좀.. [여기 이런거 올려도되나..]
장문임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이 책에서 나오는 ‘카라반첼 알토’ 마을에서는 하나의 작은 현대 사회와 같다, 주위의 다수의 사람들의 행동 양식에 맞게 따른다는 이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생각을 강요당하며 받아들인다, 이것 역시 당연한 결과다, 사람들의 어설픈 대중심리로 인해 그에 따라가지 못한 사람들은 버림을 받고, 자신과 약간 가치관과 생각의 차이가 있어도 버림 받는다, 그래서 원치 않는 행동을 하며 즐거운 듯이 웃으며 떠드는 가면을 쓰고 사람들은 살아간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다, 사람들은 이렇게 언제나 많은 이들이 편한대로를 ‘상식과 기본’이라는 범주의 하나의 울타리 안에 가두고 살아간다, 그리고 원치 않는 사람들은 위처럼 그저 시키는 대로 따라간다.

이렇게 다수의 사람들의 말을 따라서 가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그 길을 통해 가서 돈과 명예를 얻으면 그것을 가리켜서 흔히들 ‘성공한 인생’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이렇게 공장에서 양산품을 찍어내듯 만들어지는 ‘성공’이라는 단어가 과연 ‘자기 자신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것인가’라고 묻고 싶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사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보고선 “아직 어리다”, “철 좀 들어라” 라고 말을 한다, 그렇다 어리다고 어리광을 부리는 것이라고 적응하기 힘들어서 때를 부리는 거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기본이라는 것’은 “누가 만들었지?” 어떤 위대하신 분께서 일렬의 규칙으로 딱딱 맞아 떨어지게 만들어 논 것도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모여서 이끌려진 대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 것이다, 그 사회의 문화 또는 시대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로 바뀌는게 그 ‘기본’이라는 것과 ‘상식’이라는 것인데 지금까지 그 기본과 상식이라는 것은 시대와 문화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왔다, 그로 인해 인류는 발전하고 행복해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과연 한심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똑같은 공산품처럼 살아갈 바에는 어차피 짧게 사는거 자신의 “꿈이라도 펼쳐보고 죽으며 않되는가”라고 아직 어린나이긴 하지만 말하고 싶다.

이 글의 주인공인 ‘마놀리토’는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할아버지라는 존재가 있었다, 이렇게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기대기도 하며 그로 인해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나에게도 ‘이런 존재가 있었으면’ 하며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