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서체에대해서 공부중인데요ㅜㅜ한자의 변천과정은 갑골-금문-전문-예서-해서-초서-행서 순이라고 책에는나오는데 이게 같이공존했던 시기도 많아서 헷갈리구 또 위에나열한게 발생순이라면 각 시대별 예를들어 진 한 수 당 송 원 명 청 대별로 주가되는 문자가 다르자나욤ㅜ 정리좀해주실 용자분ㅜㅜ
From dcinside app for Android
댓글 9
갑골 금문 전서 <= 요 셋은 그림문자의 범위에 듭니다. 다만 전서는 진시황이 전국의 이체자들을 통일한 의미가 있구요. 금문은 갑골문과는 달리 금속기구 제기 악기 등에 주조시 새겨진 글자를 말하는데 형태는 갑골문과 거의 비슷합니다. 따라서 갑골문은 은대에 금문은 은주대 전국시대까지 쓰였다고 보면됩니다.
정리(121.142)2011-10-17 22:13
전서가 그림문자의 형태가 남아있다고는하나 이후 부호로서의 한자의 기초가 되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서는 진시황의 진대에 노예관리하는 관리들이 그림문자형태가 남아있는 전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간편하게 획형태를 직선화해서 간단화한데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미 전국시대말의 진나라에서 쓰이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문자부호로서의 한자의 정립은 이 예서에서 부터입니다. 진짜 한\"자\"가 시작된 겁니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갈 것이 한자서체 발달에서 행서 앞에 오는 초서가 이미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예서가 전서의 그림문자의 불편을 해소했다고는 하나 그래도 획이 많아 불편을 느낀 사람들이 필기체형식으로서 초서를 쓰기시작한 겁니다. 따라서초서는 이후 예서 해서와 함께 쓰입니다.
정리(121.142)2011-10-17 22:21
이후의 해서 초서 행서는 새로이 개발한 것이 아니고 예서로 완성되 한자의 심미적 개선이라고 보면됩니다. 예서의 기하학적 서체를 심미적으로 개선한 것이 해서입니다 .후한말에 발생해서 왕희지 구양순 등등 서예의대가들이 쓴 서체입니다. 또 예서이후 발생한 초서도 예술적 심미안으로 예술적 서체로 발전합니다.
정리(121.142)2011-10-17 22:27
행서도 해서의 예술성과 초서의 난해함을 극복하고자 나온 서체입니다. 일반인들이 주로 썼습니다. 흘림의 정도는 해서와 초서의 중간정도... 흔히 행서가 초서보다 덜 흘려썼으므로 초서보다 먼저 나온 것으로 착각하는데 초서의 지나친 흘림으로 인한 난해성을 극복한 것으로 초서보다 훨 후대에 발생한 겁니다.
정리(121.142)2011-10-17 22:31
갑골문(은나라) 금문(은 또는 주대) 전서(진초) 예서(진중후반) 초서(진후반~) 해서(후한~) 행서(후한말~)
정리(121.142)2011-10-17 22:34
후한대 이후로는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모두 쓰였다고 보면 됩니다. 예서 자체가 현재 한자의 기본틀이니까요. 물론 주로 진서 정서로 불리는 해서체가 주로 쓰였지만....
정리(121.142)2011-10-17 22:38
중요한 점은 전서에서 예서로 넘어 올 때.. 그림형태가 남아있는 곡선위주의 전서를 부호로서 직선화 시킬 때 그 의미의 유사성이 아니고 비슷한 모습의 전서를 같은 직선화 부호로 대치했다는 데 있습니다. 상형에 기반을 둔 문자이면서도 비슷한 모습의 문자가 전혀다른 의미의 문자인 것이 많은 이유입니다. 한자의 난해함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갑골 금문 전서 <= 요 셋은 그림문자의 범위에 듭니다. 다만 전서는 진시황이 전국의 이체자들을 통일한 의미가 있구요. 금문은 갑골문과는 달리 금속기구 제기 악기 등에 주조시 새겨진 글자를 말하는데 형태는 갑골문과 거의 비슷합니다. 따라서 갑골문은 은대에 금문은 은주대 전국시대까지 쓰였다고 보면됩니다.
전서가 그림문자의 형태가 남아있다고는하나 이후 부호로서의 한자의 기초가 되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서는 진시황의 진대에 노예관리하는 관리들이 그림문자형태가 남아있는 전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간편하게 획형태를 직선화해서 간단화한데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미 전국시대말의 진나라에서 쓰이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문자부호로서의 한자의 정립은 이 예서에서 부터입니다. 진짜 한\"자\"가 시작된 겁니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갈 것이 한자서체 발달에서 행서 앞에 오는 초서가 이미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예서가 전서의 그림문자의 불편을 해소했다고는 하나 그래도 획이 많아 불편을 느낀 사람들이 필기체형식으로서 초서를 쓰기시작한 겁니다. 따라서초서는 이후 예서 해서와 함께 쓰입니다.
이후의 해서 초서 행서는 새로이 개발한 것이 아니고 예서로 완성되 한자의 심미적 개선이라고 보면됩니다. 예서의 기하학적 서체를 심미적으로 개선한 것이 해서입니다 .후한말에 발생해서 왕희지 구양순 등등 서예의대가들이 쓴 서체입니다. 또 예서이후 발생한 초서도 예술적 심미안으로 예술적 서체로 발전합니다.
행서도 해서의 예술성과 초서의 난해함을 극복하고자 나온 서체입니다. 일반인들이 주로 썼습니다. 흘림의 정도는 해서와 초서의 중간정도... 흔히 행서가 초서보다 덜 흘려썼으므로 초서보다 먼저 나온 것으로 착각하는데 초서의 지나친 흘림으로 인한 난해성을 극복한 것으로 초서보다 훨 후대에 발생한 겁니다.
갑골문(은나라) 금문(은 또는 주대) 전서(진초) 예서(진중후반) 초서(진후반~) 해서(후한~) 행서(후한말~)
후한대 이후로는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모두 쓰였다고 보면 됩니다. 예서 자체가 현재 한자의 기본틀이니까요. 물론 주로 진서 정서로 불리는 해서체가 주로 쓰였지만....
중요한 점은 전서에서 예서로 넘어 올 때.. 그림형태가 남아있는 곡선위주의 전서를 부호로서 직선화 시킬 때 그 의미의 유사성이 아니고 비슷한 모습의 전서를 같은 직선화 부호로 대치했다는 데 있습니다. 상형에 기반을 둔 문자이면서도 비슷한 모습의 문자가 전혀다른 의미의 문자인 것이 많은 이유입니다. 한자의 난해함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ㅜㅜ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한답변에 눈물이나네요 [핡]
소름끼칠정도로 궁금증을 속 시원히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