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도: 이긍익 연려실기술 15 선조조 고사본말 (宣祖朝 故事本末) 고전번역총서 본, 생생하다 관련 부분>

한국고전종합 데이타베이스가 실학자 이긍익의 <<연려실기술>> 번역본을 실어 그나마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원문을 안 실어 괴롭다.
분명 그 과정이 힘들었을 한국어 역본은 실어 놓으면서, 정작 번역도 필요 없는 한문 원문을 빼 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원문 없는 세상은 있으나 마나. 쪼개서 볼 수 없으면, 자료적 가치는 적어도 나에게는 0-제로-꽝-빵 이다.
이제 한자 필요 없는 세상이 됐다고 봤는가? 원문이 없으니, 상세히 고증할 수 없구나!

현대 한국어 번역문 속에 \'생생하다\'가 나왔다 하여도, 이긍익 당대의 한국어 속에서 \'생생~\' 표현이 쓰였는지에 관한 추론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적어도 이 원문과 관련하여서 이 번역 부분이 제공할 수 있는 기여분은 원문이 없음으로 인하여 없으니, 그를 슳어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