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 보내다가 그나마 영어는 잘은아니지만 어느정도 시험은 커버할 점수는 만들었어용..
이나이처먹도록 뭘 했는지 한심하고..
남들은 제2외국어공부한다고난리인데 ㅅㅂ 난...
남들하는 일어나할까생각도해봤고요...
몇달간 러시아에 교환학생으로 갔다온 편력이 있지만 솔직히 러시아어는 자신이 없어요...
그냥 거기살때는 욕이나알아듣고 마가진이나 우니베르마켓 가서 물건구입하는 수준으로 익히고 생활해서요... 대충 썰을 풀어서 안털린건지 아니면 나 나가고 ‘어멋 저새끼 노어 병슨같이한다‘
라고 직원들이그럴수도있겄고....
더 진도 나가려니 뭔가 답답하고...
그래도 배운 노어가아깝고...
이젠정신차리고공부할때 제2외국어까지같이섭렵할 원대한포부는 있지만...
일어는 울 삼촌이 독학해서 이공계직종인뎌도불구하구 일어로 아주잘나가시는지라 어머니도 일어해놓으라하시고..
그냥답답해서 주절거려본 휴학생입니다 ㅜ 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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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어학은 진짜 머리가 아니라 노력만으로 가능학 학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해놓은 것부터 러시아어부터 공부 열심히 하시고 취직하기 전이라면 일본어도 배우시면 될 꺼 같아요,
활자로 쓰인 것이 아니고, 또 뭐 어려운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는게 아니고,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인간이 쓰는 표현이나 어휘나 문장은 상당히 제한된 것 같아요. 제가 제2외국어 제3외국어를 배워서 아는데 진짜 일상생활에서 무리없이 사는 정도는 패턴만 익히면 되요. 그리고 진짜 토론을하고 그 언어로 생각을 자유롭게하고 싶다면 다독하면 되죠. 언어는 진짜 노가다님. 간혹가다가 머리가 좋은 사람은 남들보다 습득 속도가 빠르겠지만 머리가 굳이 안좋아도 열심히만하면 언어는 정복가능한거 같아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시 시도해봐야겠근영.... 어후 [Olleh W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