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대만이나 일본이나 그런 문자를 안버리고 쓴 그만한 이유나 가치가 있는거 아닌가요?
민족적 자존심을 그렇게 중시하는 한국인들이 남의나라 정체성의 일부인 한자에 굴욕적인 비난을 퍼붓는게 합당한건가요?
뭐 이런말 한다고 짱깨니 왜인이니 할지도 모르는데
그냥 문자에까지 민족주의 배타주의 투사하는 한국인들의 관념에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일뿐.
댓글 54
내가보기에 일부분은 한자 그 자체에 대한 반감보다도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7:43
중국이 벌이는 외교적 결례에 반감을 느끼고 중국에 대한 모든것이 싫어지면서 그 혐오 대상으로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7:44
한자 = 중국산으로 매도해서 까는 경향이 심하다 특히 네이버 애들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7:44
형님나라 미국물을 많이 처먹다보니 열등감도 느껴서 우월한 서양 백인느님들은 저렇게 위대한 알파벳 로마자를 쓰는데 열등한 동양 종자들은 왜이렇게 하찮고 의미없는 한자에 연연합니까? 이걸로 발전 여기서 좀 더 극단적으로 되면 우생학 같은것도 나오는거고 뭐 그래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7:47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데 그냥 오지랖 넓게 놀면서 아~ 쿨타임 찼다! 공산당 짱개 새끼들 좀 까야겠는데 해서 만만한 한자 하나 트집잡고 존나 까고 그러는거 언갤에 한두번 있었나?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7:51
감히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서 지조없게 떼놈들이 만든 한자를 까지않았으니 나도 이제 곧 짱깨가 되는건가?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7:54
그렇지 않음. 솔직히 말하면 한국인의 입장에서 한자는 어렵지 않음. 다만 한자를 어렵게 배운것 뿐이지. \'한자오디세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보면 한자가 예전보다 더 쉽게 보게 되니까. 솔직히 말하면 한자를 무식하게 외우는 건 영단어를 어원공부 없이 무턱대고 외우는 거와 진배없다고 바라보는 입장임.
전혀(125.139)2011-10-26 17:57
솔까 전 한자가 차라리 영단어보다 외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편임... 영단어도 라틴어계 아니면 규칙도 없고, 라틴계단어라고 해도 스펠같은데서 불규칙이 하도 많아서
글쓴이(118.35)2011-10-26 18:00
고사성어 그런 거 공부 안 하고, \'한자\'를 공부하고 싶다면 그 책을 보는 것을 권장한다. 보니까 이 책보다 더 좋은 책도 있는 것 같은데, 그나마 쉽게 접할 수 있는게 이 책이라서. 한자와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끼지만, 한자와 영어는 어렵다기 보다, 일부러 어렵게 배운 것 같은 경향이 훨씬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반감으로 인하여 \'한자\'와 \'영어\'에 반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건지도
흠(125.139)2011-10-26 18:00
글쓴이는 언어 갤러리에서 영어를 비교대상에 언급하면 그 어떤것이든 까일수밖에 없는 절대진리를 잊었능가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8:02
이제 내일 이맘때 쯤이면 이 댓글 아래로 양빠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감히 한자 따위를 영어랑 비교하냐? 이런거 달리는거 보겠네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8:02
교회에서 예수까면 이단이듯이 언갤에서 영어는 신성불가침영역이랑께 비교의 대상이 되어선 안되지라 ㅋㅋㅋ
부산어묵구이(115.21)2011-10-26 18:03
솔직히 1음절 단위 영단어는 규칙이 존재하지 않은 게 사실임. 그렇지만 라틴어, 그리스어 계통의 단어들은 오히려 한자어와 상당히 조합원리가 닮았지. 따로 어원으로 영단어 풀어놓은 책 보니까, 한자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함. 형태상으로 변형되고 그래서 그렇지. 1음절 기본 단어들은 기초적인 게르만 어원의 단어들인데 그런 건알파벳 에센스(알파벳마다 뉘앙스가 있다는 설)였나 특수한 방법으로 접근하거나 외우는 게 낫기는 함.
흠(125.139)2011-10-26 18:10
한자는 솔직히 말하면, 과거의 모양보다 많이 왜곡되어서, 본래의 뜻에서 변형되거나 아예 중간에 그 한자의 유래과정 전체가 잊혀져서 그냥 외우라는 한자들이 많아진 게 사실임. 이걸 다른 문자로 보자면, 대표적으로 수메르 문장, 쐐기문자들이 있는데, 그 문자들도 초기에는 본래의 뜻을 나타내는 그림 모양이었다가 시간이 지나갈수록 추상화된 기호로 바뀌어 버리게 되지. 한자는 그나마 얘들처럼 완전 추상화되지는 않고, 어느 정도 본질은 남긴 채 바뀌어서 다행인 거지. 아마 쐐기문자처럼 바뀌었으면 한자가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졌을 거라고 본다.
흠(125.139)2011-10-26 18:14
\'한자오디세이\'책은 그나마 그 잊혀진 유래과정들을 최대한 복원해 놓았는데(1900여개 정도), 거기에서도 완전히 복원 못한 글자들이 백 여개나 되니, 한자가 많이 변해버리긴 했지.
흠(125.139)2011-10-26 18:17
서구 알파벳도 처음에는 이집트 상형문자에서 출발한 거다. 페니키아인들이 간소화 해서 음가를 정해 표음문자화 한 것일뿐. 한자도 결국은 표음문자화 할 수 밖에 없을 거야. 한자 변천을 보면 처음 완전한 그림 그 자체인 갑골문자에서 그림 체계를 통일 정리한 전서 부호화를 시작한 예서----> 현재의 간체자.. 현재 간체자 말인데 거의 원형과는 동떨어진 부호에 불과해. 말 그대로 암호처럼 닥치고 외워야 하는 수준이지. 획수야 줄었지만... 따라서 앞으로 이런 식으로 부호화 할 거라면 차라리 주음부호처럼 표음문자로 만들자는 운동이 벌어질 확률이 높다.
오나가나(121.142)2011-10-26 19:16
어쨌든 어느 문자든 무가치한 것도 없고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것도 없고 그 언어집단에서 지들에 맞게 쓰면 그만인거지... 다만 끝없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표음문자로 변하는 과정을 겪었는데 한자는 아직도 상형성을 고수하고 있다는 게 미스테리지..
오나가나(121.142)2011-10-26 19:23
한자빠와 영어빠와의 충돌은 이런 거지. 조선시대까지 절대적 갑이었던 한자가 서구에 개방되어 서구문물이 주가 되어버린 이후 당연히 영어가 주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한자빠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거지. 영어빠들은 현대에 갑인 서구문물을 배우려면 영어가 필수인데 한자를 쓰자고 박박우기는 한자빠들이 답답한 것이고.... 당연히 충돌할 수 밖에. 그런데 따지고 보면 둘 다 같은 마인드인 거지. 나 라는 중심은 없고 과거와 현재의 갑인 한자와 영어에 매달리는 마인드. 한마디로 답이 없는 쌈박질 일 뿐.... 그냥 내버려두면 됨
오나가나(121.142)2011-10-26 19:38
그냥 난 둘 다 배우면 좋다는 입장인데 ㅎㅎ 내 생각은 배우자 배우지 말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배우는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함.
흠(125.139)2011-10-26 19:50
문제는.. 우리문자 쓰는주제에 잘난체 좀하지마 까오리방쯔색히야.. 원시문자 갖고 꼴갑을 떨지마라 짱깨색히야.. & 한자 안쓰면 저급한 인간 다시 한자쓰기로 돌아가자 <== 요 세 삼ㅂㅈ들이지...
오나가나(121.142)2011-10-26 19:59
근데 영어빠라고 단순히 매도하기에는 영어의 학습인구가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말임. 이젠 인도나 중국까지 영어를 배우고 있으니 영어 어느 정도 사용하는 인구까지 합치면 도합 20억에 가깝다고 하니, 안 배우기도 뭐한 실정임. 확실히 한국의 영어열풍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된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영어가 쓸모없다고 하기도 뭐한 것 같음.
흠(125.139)2011-10-26 19:59
한자도 중요한 건 사실임. 한자 잘 알면 새로운 한자어를 접할 때 뜻이 빨리 파악되니까, 근데 솔직히 나도 한자 배우지만 한국에서 한자 잘 안 쓰는 건 사실인 것 같음. 이젠 웬만한 전공용어도 영어로 병기하고 그러니까.. 한자도 단점이 있긴 함. 영어는 읽으면 철자법이 그래서 그렇지. 쓰는 건 문제가 없는데없는데, 한자는 자기가 봐서 알고 있어도 쓸 때 생각이 안 나서 못 쓰는 경우도 많음. 진짜 직접 한자를 쓰려고 하는데, 그 한자를 알고는 있는데 모양이 기억이 안 난다든가. (교수님도 한자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전자사전 보기도 하니까) 표음문자 계열은 그런 일은 없는데, 하여튼 그게 한자의 단점 중 하나인 것 같음.
흠(125.139)2011-10-26 20:07
당연히 영어 배워야지. 조선시대 까지 한자 한문을 배워야 했던 것처럼. 모든 문화 문물이 영어로 들어오니까. 근데 그 것이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어서는 안된다는 말이야. 류근일 같은 영어공용어론자들이 대표.어느 국가든 외국문물을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소화해서 자신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정상인데 그 외부에서 받아들인 문화문물에 종속되어버리면 안된다는 말이지. 조선의 끝이 나라를 말아먹고 외국에 속국이 되도록 지리멸렬한 이유도 그런거지. 받아들인 중화문명을 자기것으로 소화시킨 것까진 좋은데 자신의 역사 사상을 잊어버리고 소중화를 자처해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게 망국에 이르게 한 원인이지.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10
그 점이 딜레마인 거지. 한자어가 많으므로 한자를 배워야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냐가 문제지. 한글 전용 상황에서 한자를 완벽히 쓰기까지 해야 하느냐 마느냐 문젠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봄. 한자를 배우되 음 훈만 익히는 수준이면 충분한 거지. 즉 소리와 뜻을 매치시킬 정도면 충분하다는 거. 化學에서 변할 화, 배울 학 정도만 익히면 한자로 화학을 쓸줄 몰라도 그 뜻을 알고 다른 용어의 화와 학을 매치시킬 수 있는 거지.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17
다시말하자면 한자어의 뜻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지 한자어 자체를 한자로 쓰는 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 이 한자로 써야하는 체제로 돌아가면 지금 영어 올인 부작용보다 10000배는 더 심한 교육 지옥도가 펼쳐지는 거.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18
사실 현재 쓰는 한자어라는 것이 중화문명권에서 만들어진 게 하나도 없어. 100% 근현대 서구문물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그 용어를 한자어로 번역한 것일뿐이지. 많은 부분 이 걸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데 안바꾼다는 거지. 의학용어 법률 행정용어 등등 대부분 우리말로 바꿀 수 있고 바꾼 용어집도 다 있어. 근데 안쓴다... 대법원장들 퇴임하고 언론 인터뷰 할 때 기자들이 꼭 물어보는 게 있다. 어려운 법률용어 판결문 쉽게 빠꾸는 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하면 대부분 바꿔야한다는 데 지극히 동감한다고 해. 그런데 실제 실천에 옮기는 인간은 하나도 없음. 왜냐면 지식은 권력이요 돈이거든.. 어렵고 난해해야 변호사에게 오게되니까.. 행정, 의학계 학계 등등 모두 그런 식이지.. 쉬워지면 지들 기득권이 줄어든다는 거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31
본능적으로 아는 거지. 그래서 약 같은 거 사면 설명서에 \"서혜부 발진\" 같은 개소리가 적히는 것이지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33
\"사타구니 종기\" 라고 쓰면 되거든.. 게다가 鼠蹊部發疹 이라고 쓰여 있거나 이렇게 한자로 써야 한다고 생각해봐.. 끔직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100년전 지옥으로 가는 거지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35
조선일보 같은 데서 \"기능성 문맹\" 개드립 열심히 치는 이유야. 저런 거 못알아보는 게 \"기능성 문맹\" 인데 이 걸 \"사타구니 종기\" 라고 하면 간단한 걸 鼠蹊部發疹 이라고 읽지 못해서 한자를 써야한다고 개드립 치는 거지. 애초에 기능성 문맹이라는 개념이 유럽 선진국에서 나온거거든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39
선진국도 2차대전 끝나고나서까지 문맹률이 높았어. 이후 전후 경제 발전하면서 문맹퇴치해서 90% 이상되어서 문맹퇴치 대상을 후진국으로 돌렸는데, 근데 생각지도 못한데서 일이 터진거야. 홀로사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이 노인들이 직접 병원에서 혼자 약을 타다 먹는데 글자자체는 아는데 설명서에 쓰인 설명이 무슨 말인지 알아먹지를 못하는거야. 왜냐 저 동네도 우리의 서혜부발진에 버금가는 학술용어 것도 라틴어 원어에서 기원한 어려운 용어로 도배를 했었거든. 그래서 노인들이 잘못 알고 잘못 약을 먹어서 죽는 경우가 빈번했던 거지. 또 혼자 관청 은행 같은 데 가서 일 보기가 어려워서 연금을 못타고 굶어죽은 경우도 있었다는 믿지 못할 사례도 있었다고 하더만. 그래서 영국에서 최초로 이런 것을 기능성 문맹이라고 부르고 이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48
한자 2000자 외우는게 그렇게 어렵냐;; 중고등학교에서 이미 다 배우잖아;;
헐헐(165.132)2011-10-26 20:49
를 퇴치하기 위해서 실생활에서 쓰이는 의약품 설명서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설명서 표시 은행 관청 등 공공기관의 용어를 쉽게 바구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상당한 효과를 봤다는 거지. 이 걸 프랑스 독일등 다른 나라들이 따라서했고 미국도 이민자 흑인 저학력자들 문제로 인식하고 도입했고... 이 것이 결국 유네스코에서 채택해서 기능성 문맹 퇴치를 시작하게 된 거지.
오나가나(121.142)2011-10-26 20:52
한자 싫어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어려워서 배우기 싫으니까 한자가 필요 없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MasterAsia(godifg)2011-10-26 23:30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기능성 문맹 문제는 한자를 읽고 쓸 줄 몰라서가 아니고 한자 용어 그것도 전문용어로 도배를 해서 그런 거야. 기능성 문맹을 줄이려면 한자어든 뭐든 쉬운 용어로 바꾸면 되는 거란 말이지. 우리나라 기능성 문맹에 이 어거지 한자어가 끼치는 해악이 어느정도냐면... 길거리 가다 바닥에 철판 뚜껑 있을거야. 거기에 제수변이라고 쓴 거 심심찮게 보이는데 이게 뭐냐면 制水弁 이라고 쓰는데 나도 한자 무지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데 제수는 추측이 되는데 변은 도저히 추측이 안되는 거야.. 뭐 그런가 보다하고 말았는데 어디 길가다 수도 공사를 하더라고 그 뚜껑열고 들어가서 밸브를 잠그고 어쩌고 작업을 하더라고 그때 안거지. 밸브.. 맙소사 밸브라는 영어를 고깔 변弁 자를 쓴거였던거지. ㄸㄹㅇ들...
오나가나(121.142)2011-10-27 00:11
부독서자에게는 한자를 쓰건 한자어 대신 쉬운 단어로 바꿔 써 주건 해결책은 없다. 앞으로 갈수록 심하게 벌어질 문해능력의 국제 경쟁에서 국어 독서의 절대량에서 밀리는 국가는 자동으로 뒤로 뒤로 뒤로, 즉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이런 경향을 싸잡아서 쉬운 낱말로 고쳐 주기가 단 방에 해결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게 안 되는 게 현실이니까 문제지.
Bundeskriminalamt(lexico)2011-10-27 00:17
정정: 국어 > 자국어
Bundeskriminalamt(lexico)2011-10-27 00:17
B급 문화 지향 움직임이 처음에야 재미 있지. 그런데 하향 운동에는 끝이 없어요. 알파벳 모두 소진해서 Z 급에 이르면 더 내려갈 수 없을 것 같지? 계속 내려갈 공간은 무한정이다. 짐승의 수준까지. 걸어서 하늘까지가 아니라 부독서 해서 축생계까지다. 하하
Bundeskriminalamt(lexico)2011-10-27 00:20
弁을 쓴 이유가 웃김. 변과 밸브가 매치가 안돼서 알아봤더니 일제시대 용어라네. 일어로 弁의 발음이 벤이야. 벨에서 베는 일치하는데 일어에 ㄹ 발음이 없으니 가장 가까운 벤弁을 쓴거지. 이런 게 수도 없이 많다. 법률 용어 금융용어에도 부지기수고.. 다시말하지만 한자를 읽고 쓸 줄 몰라서가 아니고 어려운 전문용어라든가 제수변 이토변 같은 잘 쓰지 않는 사전에도 없는 사어에 가까운 일제시대 용어들이 기능성 문맹을 높이는 주범이다.
오나가나(121.142)2011-10-27 00:22
Bundes머시기 들어라. 너처럼 기능성 문맹의 의미를 교묘히 왜곡해서 한자나라를 꿈꾸는 인간들이 하나 모르는 게 있다. 쉬운 게 저급한 게 아니다. 쉬운 것이 정보의 확장과 문화역량의 확장의 바탕이란 사실. 유럽중세 기독교가 성직자라는 것들이 라틴어 성경을 독점하고 권력화해서 온갖 몬도가네식 죄악을 저질렀지만 구텐베르크가 성서를 인쇄해서 널리 읽히고 라틴어 아닌 독일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쉽게 읽히자 중세 극악의 부패권력인 종교권력이 무너졌지... 오히려 니들 같이 왜곡된 암호와된 것을 고급지식 입네 구라치면서 고수하는 것들이 짐승이요 축생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오나가나(121.142)2011-10-27 00:32
설마 중세 기독교 종교권력자들이나 조선말 유학잡네 서원에서 백성을 갈취 착취한 것들을 고급문화인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오나가나(121.142)2011-10-27 00:35
종합병원에 가서 본 웃기는 기능성 문맹자 얘기 하나 더 해주마. 진료하시는 유명한 의사나으리께서 컴퓨터 켜 놓고 환자에게 묻고 뭔가를 컴푸터에 기록하는 거야. 헌데 인턴 하나가 옆에 서서 계속 뭔가를 얘기해 주는 거야. 알고 봤더니 환자 상태를 컴퓨터에 기록하고 해당 사항에대한 이전 기록을 찾아보고 하는 데 이게 프로그램이 바뀌어서 헷갈리는 거지. 즉 컴퓨터에 뜨는 그 프로그램 지시사항에 나오는 컴퓨터용어를 이해못하는 거였던거지. 물론 왜만큼 컴퓨터하는 사람은 다아는 컴퓨터용어지만. 어려운 의학용어 한자어용어는 알아도 그런 컴퓨터용어는 모르는 기능성 문맹자인 거지. 한국이 디지탈 문서 해독능력이 세계 최고란다. 니들 한자나라 몽상가들 질알만 없으면 내가 앞에서 말한 그 거지같은 말도 안되는 것들만 바꾸면
오나가나(121.142)2011-10-27 00:42
한국은 기능성 문맹 세계 최저일 거다. 기능성 문맹 갖고 그만 장난쳐라.
오나가나(121.142)2011-10-27 00:43
역시 예상대로 중립을 가장한 저도의 한자까 등장
부산어묵구이(211.229)2011-10-27 10:22
과거의 영광이 어쩌고 해도 결국 말하고싶은건 한자는 개좆이다 라는거 아니냐
부산어묵구이(211.229)2011-10-27 10:24
병신 쓰레기 문자 공부할 시간에 인생 허비하지말고 영어 단어나 외워라 이 심정이지?
부산어묵구이(211.229)2011-10-27 10:24
그래서 나도 영어 공부하고있어 사실 누구나 필수로 영어 공부 하는거지 한자는 선택이고 꼬우면 하덜마라
부산어묵구이(211.229)2011-10-27 10:25
한자어의 중요도가 낮을수밖에 없는건 한자어는 우리말이기 때문이다 이미 유딩만 되어도 한국어 말하고 듣기가 다 되는데 굳이 편한 한글 대신 한자 병행까지 같이 공부해야한다는건 골아픈거야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한자어는 한국어의 한자어지, 중국어가 아니다. 당연히 한자어 vs 영어 이렇게되면 모국어 vs 외국어 이렇게 되는건데 요새 누가 한국어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을 권장하냐? 다 닥치고 영어나 하라는거지. 사실 영어가 더 중요해. 한자어 몰라도 한국어 할줄아는데 영어 모르면 깝깝하잖아?
부산어묵구이(211.229)2011-10-27 10:28
한자어는 한국어를 구성하는 용법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있으니 (한국에서 쓰이는 한자어는 일본식 조어법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에 한자 = 중국 드립은 제발 치지말자) 이미 다 알고있는 단어들인데 한글아닌 한자로 쓰는 방법까지 익혀야되니까 필수 중요도도 떨어지고 이걸 지금 왜 하나 싶은거지 안그러냐? 애초에 자국어랑 외국어중에 뭐가 더 가치있냐고 싸움붙이는것 자체가 병1신짓거리가 아닐수없지 뭔 기능성 문맹이니 의학용어니 이딴것 까지 가야겠냐
부산어묵구이(211.229)2011-10-27 10:32
한자를 배운다는건 절대 외국어를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어에서 쓰이고있는 일부 어휘들을 한글이 아닌 다른 문자(한자)로도 표기하거나 읽을수있는 능력을 습득하는거 아니겠냐? 무슨 분위기를 오리엔탈리즘 vs 옥시덴탈리즘, 서양문명의 가치 vs 동양문명의 가치 이딴식으로 몰아가고 있는거냐
부산어묵구이(211.253)2011-10-27 10:44
진짜, 한자어를 알기 위해 각각의 한자를 다 쓸수 있어야 하나요? 의학 이란 단어를 알기 위해선 그 상형문자를 그리는 법은 몰라도 되지 않을까요. 동음이의어야 문맥상에서 어차피 구별가능하고. 시간도 노력도 과다하게 들어가는데 비하면 확실히 효용성이 확 떨어집니다. 물론 알면야 좋기야 하지만 너무 낭비라는 거에요.
난민MD(medizone)2011-10-27 10:59
영어는 당장 세계인과 의사소통하는데 쓰일 수 있는 실용적인 수단인데 그걸 한자랑 비교하는 것도 웃기네~?
노면전차(210.178)2011-10-27 13:18
한자는 한국,중국,일본인의 언어문자생활의 \'보조\'수단이니까 실용성에서 영어의 1/100도 못따라와요.
노면전차(210.178)2011-10-27 13:19
물론 일정부분 필요한 점은 있으니까 누군가는 배워야겠지만 그건 국어국문학과나 사학과 학생들만 해도 충분
노면전차(210.178)2011-10-27 13:20
한국인이 한자 배우기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 학창시절에 많은 한자를 배우고 잘만 살펴보면 일상생활 속에 많은 한자가 녹아있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자를 알면 얻는게 많습니다. 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이웃 국가와의 교류에 용이합니다. 영어는 당연히 해야 하겠죠. 근데 한자 무용론을 외칠 정도로 한자가 무용하지도 않고, 한자 습득하는데 그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내가보기에 일부분은 한자 그 자체에 대한 반감보다도
중국이 벌이는 외교적 결례에 반감을 느끼고 중국에 대한 모든것이 싫어지면서 그 혐오 대상으로
한자 = 중국산으로 매도해서 까는 경향이 심하다 특히 네이버 애들
형님나라 미국물을 많이 처먹다보니 열등감도 느껴서 우월한 서양 백인느님들은 저렇게 위대한 알파벳 로마자를 쓰는데 열등한 동양 종자들은 왜이렇게 하찮고 의미없는 한자에 연연합니까? 이걸로 발전 여기서 좀 더 극단적으로 되면 우생학 같은것도 나오는거고 뭐 그래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데 그냥 오지랖 넓게 놀면서 아~ 쿨타임 찼다! 공산당 짱개 새끼들 좀 까야겠는데 해서 만만한 한자 하나 트집잡고 존나 까고 그러는거 언갤에 한두번 있었나?
감히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서 지조없게 떼놈들이 만든 한자를 까지않았으니 나도 이제 곧 짱깨가 되는건가?
그렇지 않음. 솔직히 말하면 한국인의 입장에서 한자는 어렵지 않음. 다만 한자를 어렵게 배운것 뿐이지. \'한자오디세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보면 한자가 예전보다 더 쉽게 보게 되니까. 솔직히 말하면 한자를 무식하게 외우는 건 영단어를 어원공부 없이 무턱대고 외우는 거와 진배없다고 바라보는 입장임.
솔까 전 한자가 차라리 영단어보다 외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편임... 영단어도 라틴어계 아니면 규칙도 없고, 라틴계단어라고 해도 스펠같은데서 불규칙이 하도 많아서
고사성어 그런 거 공부 안 하고, \'한자\'를 공부하고 싶다면 그 책을 보는 것을 권장한다. 보니까 이 책보다 더 좋은 책도 있는 것 같은데, 그나마 쉽게 접할 수 있는게 이 책이라서. 한자와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끼지만, 한자와 영어는 어렵다기 보다, 일부러 어렵게 배운 것 같은 경향이 훨씬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반감으로 인하여 \'한자\'와 \'영어\'에 반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건지도
글쓴이는 언어 갤러리에서 영어를 비교대상에 언급하면 그 어떤것이든 까일수밖에 없는 절대진리를 잊었능가
이제 내일 이맘때 쯤이면 이 댓글 아래로 양빠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감히 한자 따위를 영어랑 비교하냐? 이런거 달리는거 보겠네
교회에서 예수까면 이단이듯이 언갤에서 영어는 신성불가침영역이랑께 비교의 대상이 되어선 안되지라 ㅋㅋㅋ
솔직히 1음절 단위 영단어는 규칙이 존재하지 않은 게 사실임. 그렇지만 라틴어, 그리스어 계통의 단어들은 오히려 한자어와 상당히 조합원리가 닮았지. 따로 어원으로 영단어 풀어놓은 책 보니까, 한자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함. 형태상으로 변형되고 그래서 그렇지. 1음절 기본 단어들은 기초적인 게르만 어원의 단어들인데 그런 건알파벳 에센스(알파벳마다 뉘앙스가 있다는 설)였나 특수한 방법으로 접근하거나 외우는 게 낫기는 함.
한자는 솔직히 말하면, 과거의 모양보다 많이 왜곡되어서, 본래의 뜻에서 변형되거나 아예 중간에 그 한자의 유래과정 전체가 잊혀져서 그냥 외우라는 한자들이 많아진 게 사실임. 이걸 다른 문자로 보자면, 대표적으로 수메르 문장, 쐐기문자들이 있는데, 그 문자들도 초기에는 본래의 뜻을 나타내는 그림 모양이었다가 시간이 지나갈수록 추상화된 기호로 바뀌어 버리게 되지. 한자는 그나마 얘들처럼 완전 추상화되지는 않고, 어느 정도 본질은 남긴 채 바뀌어서 다행인 거지. 아마 쐐기문자처럼 바뀌었으면 한자가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졌을 거라고 본다.
\'한자오디세이\'책은 그나마 그 잊혀진 유래과정들을 최대한 복원해 놓았는데(1900여개 정도), 거기에서도 완전히 복원 못한 글자들이 백 여개나 되니, 한자가 많이 변해버리긴 했지.
서구 알파벳도 처음에는 이집트 상형문자에서 출발한 거다. 페니키아인들이 간소화 해서 음가를 정해 표음문자화 한 것일뿐. 한자도 결국은 표음문자화 할 수 밖에 없을 거야. 한자 변천을 보면 처음 완전한 그림 그 자체인 갑골문자에서 그림 체계를 통일 정리한 전서 부호화를 시작한 예서----> 현재의 간체자.. 현재 간체자 말인데 거의 원형과는 동떨어진 부호에 불과해. 말 그대로 암호처럼 닥치고 외워야 하는 수준이지. 획수야 줄었지만... 따라서 앞으로 이런 식으로 부호화 할 거라면 차라리 주음부호처럼 표음문자로 만들자는 운동이 벌어질 확률이 높다.
어쨌든 어느 문자든 무가치한 것도 없고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것도 없고 그 언어집단에서 지들에 맞게 쓰면 그만인거지... 다만 끝없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표음문자로 변하는 과정을 겪었는데 한자는 아직도 상형성을 고수하고 있다는 게 미스테리지..
한자빠와 영어빠와의 충돌은 이런 거지. 조선시대까지 절대적 갑이었던 한자가 서구에 개방되어 서구문물이 주가 되어버린 이후 당연히 영어가 주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한자빠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거지. 영어빠들은 현대에 갑인 서구문물을 배우려면 영어가 필수인데 한자를 쓰자고 박박우기는 한자빠들이 답답한 것이고.... 당연히 충돌할 수 밖에. 그런데 따지고 보면 둘 다 같은 마인드인 거지. 나 라는 중심은 없고 과거와 현재의 갑인 한자와 영어에 매달리는 마인드. 한마디로 답이 없는 쌈박질 일 뿐.... 그냥 내버려두면 됨
그냥 난 둘 다 배우면 좋다는 입장인데 ㅎㅎ 내 생각은 배우자 배우지 말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배우는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함.
문제는.. 우리문자 쓰는주제에 잘난체 좀하지마 까오리방쯔색히야.. 원시문자 갖고 꼴갑을 떨지마라 짱깨색히야.. & 한자 안쓰면 저급한 인간 다시 한자쓰기로 돌아가자 <== 요 세 삼ㅂㅈ들이지...
근데 영어빠라고 단순히 매도하기에는 영어의 학습인구가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말임. 이젠 인도나 중국까지 영어를 배우고 있으니 영어 어느 정도 사용하는 인구까지 합치면 도합 20억에 가깝다고 하니, 안 배우기도 뭐한 실정임. 확실히 한국의 영어열풍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된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영어가 쓸모없다고 하기도 뭐한 것 같음.
한자도 중요한 건 사실임. 한자 잘 알면 새로운 한자어를 접할 때 뜻이 빨리 파악되니까, 근데 솔직히 나도 한자 배우지만 한국에서 한자 잘 안 쓰는 건 사실인 것 같음. 이젠 웬만한 전공용어도 영어로 병기하고 그러니까.. 한자도 단점이 있긴 함. 영어는 읽으면 철자법이 그래서 그렇지. 쓰는 건 문제가 없는데없는데, 한자는 자기가 봐서 알고 있어도 쓸 때 생각이 안 나서 못 쓰는 경우도 많음. 진짜 직접 한자를 쓰려고 하는데, 그 한자를 알고는 있는데 모양이 기억이 안 난다든가. (교수님도 한자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전자사전 보기도 하니까) 표음문자 계열은 그런 일은 없는데, 하여튼 그게 한자의 단점 중 하나인 것 같음.
당연히 영어 배워야지. 조선시대 까지 한자 한문을 배워야 했던 것처럼. 모든 문화 문물이 영어로 들어오니까. 근데 그 것이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어서는 안된다는 말이야. 류근일 같은 영어공용어론자들이 대표.어느 국가든 외국문물을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소화해서 자신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정상인데 그 외부에서 받아들인 문화문물에 종속되어버리면 안된다는 말이지. 조선의 끝이 나라를 말아먹고 외국에 속국이 되도록 지리멸렬한 이유도 그런거지. 받아들인 중화문명을 자기것으로 소화시킨 것까진 좋은데 자신의 역사 사상을 잊어버리고 소중화를 자처해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게 망국에 이르게 한 원인이지.
그 점이 딜레마인 거지. 한자어가 많으므로 한자를 배워야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냐가 문제지. 한글 전용 상황에서 한자를 완벽히 쓰기까지 해야 하느냐 마느냐 문젠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봄. 한자를 배우되 음 훈만 익히는 수준이면 충분한 거지. 즉 소리와 뜻을 매치시킬 정도면 충분하다는 거. 化學에서 변할 화, 배울 학 정도만 익히면 한자로 화학을 쓸줄 몰라도 그 뜻을 알고 다른 용어의 화와 학을 매치시킬 수 있는 거지.
다시말하자면 한자어의 뜻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지 한자어 자체를 한자로 쓰는 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 이 한자로 써야하는 체제로 돌아가면 지금 영어 올인 부작용보다 10000배는 더 심한 교육 지옥도가 펼쳐지는 거.
사실 현재 쓰는 한자어라는 것이 중화문명권에서 만들어진 게 하나도 없어. 100% 근현대 서구문물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그 용어를 한자어로 번역한 것일뿐이지. 많은 부분 이 걸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데 안바꾼다는 거지. 의학용어 법률 행정용어 등등 대부분 우리말로 바꿀 수 있고 바꾼 용어집도 다 있어. 근데 안쓴다... 대법원장들 퇴임하고 언론 인터뷰 할 때 기자들이 꼭 물어보는 게 있다. 어려운 법률용어 판결문 쉽게 빠꾸는 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하면 대부분 바꿔야한다는 데 지극히 동감한다고 해. 그런데 실제 실천에 옮기는 인간은 하나도 없음. 왜냐면 지식은 권력이요 돈이거든.. 어렵고 난해해야 변호사에게 오게되니까.. 행정, 의학계 학계 등등 모두 그런 식이지.. 쉬워지면 지들 기득권이 줄어든다는 거
본능적으로 아는 거지. 그래서 약 같은 거 사면 설명서에 \"서혜부 발진\" 같은 개소리가 적히는 것이지
\"사타구니 종기\" 라고 쓰면 되거든.. 게다가 鼠蹊部發疹 이라고 쓰여 있거나 이렇게 한자로 써야 한다고 생각해봐.. 끔직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100년전 지옥으로 가는 거지
조선일보 같은 데서 \"기능성 문맹\" 개드립 열심히 치는 이유야. 저런 거 못알아보는 게 \"기능성 문맹\" 인데 이 걸 \"사타구니 종기\" 라고 하면 간단한 걸 鼠蹊部發疹 이라고 읽지 못해서 한자를 써야한다고 개드립 치는 거지. 애초에 기능성 문맹이라는 개념이 유럽 선진국에서 나온거거든
선진국도 2차대전 끝나고나서까지 문맹률이 높았어. 이후 전후 경제 발전하면서 문맹퇴치해서 90% 이상되어서 문맹퇴치 대상을 후진국으로 돌렸는데, 근데 생각지도 못한데서 일이 터진거야. 홀로사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이 노인들이 직접 병원에서 혼자 약을 타다 먹는데 글자자체는 아는데 설명서에 쓰인 설명이 무슨 말인지 알아먹지를 못하는거야. 왜냐 저 동네도 우리의 서혜부발진에 버금가는 학술용어 것도 라틴어 원어에서 기원한 어려운 용어로 도배를 했었거든. 그래서 노인들이 잘못 알고 잘못 약을 먹어서 죽는 경우가 빈번했던 거지. 또 혼자 관청 은행 같은 데 가서 일 보기가 어려워서 연금을 못타고 굶어죽은 경우도 있었다는 믿지 못할 사례도 있었다고 하더만. 그래서 영국에서 최초로 이런 것을 기능성 문맹이라고 부르고 이
한자 2000자 외우는게 그렇게 어렵냐;; 중고등학교에서 이미 다 배우잖아;;
를 퇴치하기 위해서 실생활에서 쓰이는 의약품 설명서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설명서 표시 은행 관청 등 공공기관의 용어를 쉽게 바구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상당한 효과를 봤다는 거지. 이 걸 프랑스 독일등 다른 나라들이 따라서했고 미국도 이민자 흑인 저학력자들 문제로 인식하고 도입했고... 이 것이 결국 유네스코에서 채택해서 기능성 문맹 퇴치를 시작하게 된 거지.
한자 싫어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어려워서 배우기 싫으니까 한자가 필요 없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기능성 문맹 문제는 한자를 읽고 쓸 줄 몰라서가 아니고 한자 용어 그것도 전문용어로 도배를 해서 그런 거야. 기능성 문맹을 줄이려면 한자어든 뭐든 쉬운 용어로 바꾸면 되는 거란 말이지. 우리나라 기능성 문맹에 이 어거지 한자어가 끼치는 해악이 어느정도냐면... 길거리 가다 바닥에 철판 뚜껑 있을거야. 거기에 제수변이라고 쓴 거 심심찮게 보이는데 이게 뭐냐면 制水弁 이라고 쓰는데 나도 한자 무지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데 제수는 추측이 되는데 변은 도저히 추측이 안되는 거야.. 뭐 그런가 보다하고 말았는데 어디 길가다 수도 공사를 하더라고 그 뚜껑열고 들어가서 밸브를 잠그고 어쩌고 작업을 하더라고 그때 안거지. 밸브.. 맙소사 밸브라는 영어를 고깔 변弁 자를 쓴거였던거지. ㄸㄹㅇ들...
부독서자에게는 한자를 쓰건 한자어 대신 쉬운 단어로 바꿔 써 주건 해결책은 없다. 앞으로 갈수록 심하게 벌어질 문해능력의 국제 경쟁에서 국어 독서의 절대량에서 밀리는 국가는 자동으로 뒤로 뒤로 뒤로, 즉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이런 경향을 싸잡아서 쉬운 낱말로 고쳐 주기가 단 방에 해결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게 안 되는 게 현실이니까 문제지.
정정: 국어 > 자국어
B급 문화 지향 움직임이 처음에야 재미 있지. 그런데 하향 운동에는 끝이 없어요. 알파벳 모두 소진해서 Z 급에 이르면 더 내려갈 수 없을 것 같지? 계속 내려갈 공간은 무한정이다. 짐승의 수준까지. 걸어서 하늘까지가 아니라 부독서 해서 축생계까지다. 하하
弁을 쓴 이유가 웃김. 변과 밸브가 매치가 안돼서 알아봤더니 일제시대 용어라네. 일어로 弁의 발음이 벤이야. 벨에서 베는 일치하는데 일어에 ㄹ 발음이 없으니 가장 가까운 벤弁을 쓴거지. 이런 게 수도 없이 많다. 법률 용어 금융용어에도 부지기수고.. 다시말하지만 한자를 읽고 쓸 줄 몰라서가 아니고 어려운 전문용어라든가 제수변 이토변 같은 잘 쓰지 않는 사전에도 없는 사어에 가까운 일제시대 용어들이 기능성 문맹을 높이는 주범이다.
Bundes머시기 들어라. 너처럼 기능성 문맹의 의미를 교묘히 왜곡해서 한자나라를 꿈꾸는 인간들이 하나 모르는 게 있다. 쉬운 게 저급한 게 아니다. 쉬운 것이 정보의 확장과 문화역량의 확장의 바탕이란 사실. 유럽중세 기독교가 성직자라는 것들이 라틴어 성경을 독점하고 권력화해서 온갖 몬도가네식 죄악을 저질렀지만 구텐베르크가 성서를 인쇄해서 널리 읽히고 라틴어 아닌 독일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쉽게 읽히자 중세 극악의 부패권력인 종교권력이 무너졌지... 오히려 니들 같이 왜곡된 암호와된 것을 고급지식 입네 구라치면서 고수하는 것들이 짐승이요 축생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설마 중세 기독교 종교권력자들이나 조선말 유학잡네 서원에서 백성을 갈취 착취한 것들을 고급문화인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종합병원에 가서 본 웃기는 기능성 문맹자 얘기 하나 더 해주마. 진료하시는 유명한 의사나으리께서 컴퓨터 켜 놓고 환자에게 묻고 뭔가를 컴푸터에 기록하는 거야. 헌데 인턴 하나가 옆에 서서 계속 뭔가를 얘기해 주는 거야. 알고 봤더니 환자 상태를 컴퓨터에 기록하고 해당 사항에대한 이전 기록을 찾아보고 하는 데 이게 프로그램이 바뀌어서 헷갈리는 거지. 즉 컴퓨터에 뜨는 그 프로그램 지시사항에 나오는 컴퓨터용어를 이해못하는 거였던거지. 물론 왜만큼 컴퓨터하는 사람은 다아는 컴퓨터용어지만. 어려운 의학용어 한자어용어는 알아도 그런 컴퓨터용어는 모르는 기능성 문맹자인 거지. 한국이 디지탈 문서 해독능력이 세계 최고란다. 니들 한자나라 몽상가들 질알만 없으면 내가 앞에서 말한 그 거지같은 말도 안되는 것들만 바꾸면
한국은 기능성 문맹 세계 최저일 거다. 기능성 문맹 갖고 그만 장난쳐라.
역시 예상대로 중립을 가장한 저도의 한자까 등장
과거의 영광이 어쩌고 해도 결국 말하고싶은건 한자는 개좆이다 라는거 아니냐
병신 쓰레기 문자 공부할 시간에 인생 허비하지말고 영어 단어나 외워라 이 심정이지?
그래서 나도 영어 공부하고있어 사실 누구나 필수로 영어 공부 하는거지 한자는 선택이고 꼬우면 하덜마라
한자어의 중요도가 낮을수밖에 없는건 한자어는 우리말이기 때문이다 이미 유딩만 되어도 한국어 말하고 듣기가 다 되는데 굳이 편한 한글 대신 한자 병행까지 같이 공부해야한다는건 골아픈거야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한자어는 한국어의 한자어지, 중국어가 아니다. 당연히 한자어 vs 영어 이렇게되면 모국어 vs 외국어 이렇게 되는건데 요새 누가 한국어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을 권장하냐? 다 닥치고 영어나 하라는거지. 사실 영어가 더 중요해. 한자어 몰라도 한국어 할줄아는데 영어 모르면 깝깝하잖아?
한자어는 한국어를 구성하는 용법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있으니 (한국에서 쓰이는 한자어는 일본식 조어법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에 한자 = 중국 드립은 제발 치지말자) 이미 다 알고있는 단어들인데 한글아닌 한자로 쓰는 방법까지 익혀야되니까 필수 중요도도 떨어지고 이걸 지금 왜 하나 싶은거지 안그러냐? 애초에 자국어랑 외국어중에 뭐가 더 가치있냐고 싸움붙이는것 자체가 병1신짓거리가 아닐수없지 뭔 기능성 문맹이니 의학용어니 이딴것 까지 가야겠냐
한자를 배운다는건 절대 외국어를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어에서 쓰이고있는 일부 어휘들을 한글이 아닌 다른 문자(한자)로도 표기하거나 읽을수있는 능력을 습득하는거 아니겠냐? 무슨 분위기를 오리엔탈리즘 vs 옥시덴탈리즘, 서양문명의 가치 vs 동양문명의 가치 이딴식으로 몰아가고 있는거냐
진짜, 한자어를 알기 위해 각각의 한자를 다 쓸수 있어야 하나요? 의학 이란 단어를 알기 위해선 그 상형문자를 그리는 법은 몰라도 되지 않을까요. 동음이의어야 문맥상에서 어차피 구별가능하고. 시간도 노력도 과다하게 들어가는데 비하면 확실히 효용성이 확 떨어집니다. 물론 알면야 좋기야 하지만 너무 낭비라는 거에요.
영어는 당장 세계인과 의사소통하는데 쓰일 수 있는 실용적인 수단인데 그걸 한자랑 비교하는 것도 웃기네~?
한자는 한국,중국,일본인의 언어문자생활의 \'보조\'수단이니까 실용성에서 영어의 1/100도 못따라와요.
물론 일정부분 필요한 점은 있으니까 누군가는 배워야겠지만 그건 국어국문학과나 사학과 학생들만 해도 충분
한국인이 한자 배우기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 학창시절에 많은 한자를 배우고 잘만 살펴보면 일상생활 속에 많은 한자가 녹아있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자를 알면 얻는게 많습니다. 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이웃 국가와의 교류에 용이합니다. 영어는 당연히 해야 하겠죠. 근데 한자 무용론을 외칠 정도로 한자가 무용하지도 않고, 한자 습득하는데 그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