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라비의 황당 주장, 한자어 쉬운 말로 바꿔주면 한국 문해능력 세계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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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앞에서 말한 그 거지같은 말도 안되는 것들만 바꾸면
오나가나 한국은 기능성 문맹 세계 최저일 거다.\"

1517-1523 독일 상황과 2011 한국 간의 차이점:

1. 독일인들은 번역된 성경을 읽었다.

여기에 반하여, 한국인들은 라틴어 성경이건 한국어 성경이건 안 읽는다.
(한국인 대부분은 기독교인들이 아니라서,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독서를 기피하여서)
따라서 마르틴 루터 당시의 열성적 번역도 부재, 독서도 부재인 상황에서 어떻게 그와같은 변혁을 기대할 수 있지?

2. 현대 영어에서 라틴어 및 속 라틴계 어휘가 차지하는 비율은 56~57%에 이른다.

이 통계는 국어대사전 기준 현대 한국어 어휘 중 한자가 차지하는 45% 보다 대단히 높은 수치다.
현대 독일어에 남은 라틴어 어휘는 영어의 경우보다 적으나, 역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 두 언어 사용자들은 모두 현대화에 성공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비율의 라틴어휘를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라틴어 어휘가 없으면 욕설이나 날씨 소식 나누기 같은 잡담 외에는
조금도 현대 문물을 소재로 대화하기 힘든 현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한자어휘를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쉬운 고유어로 치환하여 한자 어휘를 제거하면 
한자어가 사라질 거라는 희망은 도대체 어디서 선례를 찾을 것인가 의문이다.
따라서 라틴어 성경의 독일어 번역은 적합한 지지 증거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선례 없는 백지 상태에서 맨 땅에 헤딩\'이라는 수사를 동원하여 대중을 우롱할 셈인가?

오지라비, \"한자어 써서 문해률 최하위권 설\", \"쉬운 낱말 쓰면 문해률 세계 최고 설\":

3. 사타구니 종기와 밸브 라는 쉬운 낱말 대신에 한자 어휘를 썼기 때문에 한국 기능성 비 문해자 비율이 높게 나왔다는 증거를 대라.

4. 3과 같은 문제점만 제거하면 한국 기능성 문해률에서 세계 최고가 나올 거라는 예측을 증거와 논리로서 제시하라.

오지라비, 언제나 그래왔듯, 너는 아마 이번에도 못 할 것이겠지? 차사(嗟辭)~!

사족: 마르틴 루터와 너 오지라비 사이에 한 가지 공통점은 있다.
두 사람 모두 극렬 악질 인종주의자들이란 점이다.

특히 루터는 독일 개신교 인종주의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
1943년~1945년 사이, 독일, 프랑스, 폴란드, 우크라이나에서
약 6백만 명에 이르는 무고한 유태계 사람들을 체포하여 남녀노소
무차별적으로, 조직적으로, 그리고 광신적 열성으로써 학살하는 이론적 근거마저 불어넣었다.
볼행히도 이런 것이 소위 쉬운 것을 지향하는 B-급 하향 문화가 지향하는 종착점이다.
불행히도 독일 민족주의자들 중 독일계 오스트리아 인, 열등감에 절어 있던 아돌프 히틀러가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래서 민족주의는 신속히 보다 현대적 상호공존과 공동번영의 사상으로 치환해 나가지 않으면
불행한 파국이 오고 만다는 점을 아시아 국가들은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얼마나 좋으냐? 한국이 먼저 선진적 사상으로 이웃을 포용할 기회가 여기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