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내게 반문 할 수도 있겠다.

\"니가 뭔데?(Who do you think you are?)\" 이러면서

비난과 욕을 내뱉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의 기준으로는 미국말은 영어가 아니다..

물론 내가 구사할 줄 아는말은 퀸즈 잉글리쉬가 아닌 어메리칸 말이지만

도저히 미국말을 들으면 못알아 듣겠다는 것이 정말 많다.

비록 내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단들 영국식으로는 오히려 알아듣겠는 것이 많았는데

미국식 연음으로 굴려버리면 속으로 씨벌 뭐라 하는거여, 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게 된다.

노예 반만년 속국 한국에서는 그들의 종주국인 미국식 발음을 더 알아주지만

내가 듣기에는 그저 겉멋만 치장한 발음 세게 굴리는 미국 양키새끼들이 쓰는 말인 지방말 일 뿐이다..

영국에서도 미국식 영어가 크나큰 비중을 차지해 가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상대방이 못알아 들을 만큼 걍 굴려버리는 미국말이 싫다.

차라리 British English 영국말이 차라리 낫다. ㅋㅋㅋㅋㅋ



제주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2년전 제주도에 갔는데 물론 요즘은 지방 어딜가나

서울말을 쓴다고는 하지만 제주도는 아직도 방언이 남아있어 제주말로 해녀가 뭐라 하면

뭐라 하는지 정말 이해가 불가능하다. 제주말을 알아듣는다면 그야말로 언갤 종결자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