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는 엄연히 문화어라고, 북한 표준어가 있는데
아무리 북한놈들이 자기네 나라 망했다 해서 남한식 언어를 쓰려고 자발적인 노력을 할까?
난 부정적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남한어의 골키퍼를 북한어는 문지기라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남북한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조선-한국말을 개발해야 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서울말도 아니고 북한말도 아니면 부산말을 표준어로 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어차피 통일이 된다하면 경제적으로 우세한 남한주도형 통일이 될것이나
서울말만을 고집하면 북한사람들이 반감을 가질 가능성이 있어,
부산말을 조선의 표준말로 잡고 한국말로 한다면 서로 공감할 것이다.
부산말을 일통 삼한의 새 표준말로 제안하신 부분은 조금 엉뚱한 점이 없다 할 수 없겠으나, 발상은 역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도 북한의 표준말과 남한의 표준말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조선의 한양, 일제시대의 경성 말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니까요. 다만 새로 생긴 신 문물에 가져다 붙인 소수의 차이 나는 낱말만 보면 큰 것 같지만, 그 뿌리는 크게 조선의 수도에서 쓰던 양반들의 말이라 해야겠지요. 이 참에 남북한 간 낱말 차이가 문제가 될 때, 조선 시대에 쓰던 멋들어진 중세 국어를 다시 살려 쓰는 것도 때로는 가능하겠다고 봅니다만, 어떠신지요?
그냥 표준어 없애지 머. 한글 맞춤법은 상황을 보아 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