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모르는 애들은 부모가 둘 다 집에서도 일본어만 한거야?
학교를 일본인만 다니는 학교에 다녀서 일본어로 수업을 들었어도
집에서는... 집에서도 일본어만 쓴거야?
그렇다면 그 부모는 왜 한국어를 안 했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 되고
이민 1세대 한국인 친구가 있으면 한국어 할 법도 한데 그런 친구도 없나?
그리고 걔들 그냥 자기들이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냐?
일본인으로 키우려고 한국어 안 가르쳐줬나?
재일교포 2세나 3세들은 집에서도 일본어만 쓰냐? 한국어 못하는 애들말야
재일교포(218.234)
2011-10-31 17:55
추천 1
댓글 7
다른 게시글
-
조선민족이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선진국으로 진입 못하는 이유 [7]진보주의저(210.107) | 11.10.31추천 2
-
바이킹의 대항해시대, 노르웨이의 탐험정신 [5]트렐보르그(211.253) | 11.10.31추천 2
-
에스페란토가 좀 더 라틴어스러우면 좋을텐데…. [4]点壁/zombi..(zombithej) | 11.10.31추천 0
-
한국 영어는 뭔가 거꾸로 된거 아님? [4]ㅎㅎ(118.35) | 11.10.31추천 1
-
독어 쉬운 문장 하나만 질문요 !! [1]ㅁㅁ(203.249) | 11.10.31추천 0
-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불어.독어.스페인어 중 뭐가 제일 쉬울까? [2]조언(109.246) | 11.10.31추천 0
-
히라가나 질문좀 합시다 [15]ㅇㅇㅇㅇㅇ..(211.234) | 11.10.31추천 1
-
워즈워드의 말, \'어린이는 성인의 아버지\' 뜻은?Bundeskrim..(lexico) | 11.10.31추천 10
-
국어를 사랑하자= 시조나 향가를 지어 돌려보며 흠상하여 봅시다 [910]Bundeskrim..(lexico) | 11.10.31추천 2
-
Bundeskrimin님께 말합니다. 부산말을 남북공용어로 하자는 이유 [8]언갤마스터(220.121) | 11.10.31추천 4
부모가 한국어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가르쳤겠지.
아니 아무리 필요가 없어도 집에서도 일본어만 했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지 않나...
어디서 봤는데 2세대의 경우 어른들이 한국말하면 알아는 듣는데 말은 못한다 함. 이런사람들이 자식 낳으면 자기들이 한국말 못하니까 3세대부터는 한국말을 전혀 모르지.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는 한국말을 전혀 이해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출처는 잘 모르겠으니 한번 잘 검색해보길.
위의 예는 부모들이 한국말 가르치려고 노력 안하는 경우 발생한다. 근데 한국말 안쓰는 외국에서 어린 자식들한테 한국말 가르치는거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일인듯함. 예전에 베를린리포트에서 애들이 한국말 안 쓰려고 해서 한국말 가르치는게 정말 고생스럽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 어린 애들도 주어진 환경에서 어떤 언어가 자기한테 유리한지 판단한다는 얘기겠지. 그래서 아주 어려서 아무것도 모를때는 한국말 잘 쓰다가 유치원 들어가고 또래 친구들 사귀면서부터는 한국말을 거부하게 됨..
근데 열도어쓰는 분덜은 대부분 한국어를 이상하게 쓰더라구...나는 당신을 사랑한다...이 쉬운말을 글쎄 나는한다,당신부터 사랑을 이렇게 생각해 그러니 한국어 실력이 늘어나겄냐...!! 열도인덜이 배우기 쉬운 외국어는 동남아시아어겠지...영어도 아니고 중국어도 아냐..중국살암덜은 이상한 중국어를 쓰는 민족이라고 굉장히 싫어하고 경계시했거든...그러니까 얼화안쓰는 대만이 열도를 별로 안조아하지...
바이링구아로 두 가지 언어를 한꺼번에 익히는 것이 어려우니까... 일단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일본어를 자주 쓰껬지. 부모가 의식적으로 한국어를 모어로 가르쳐주지 않으면, 모어가 일본어가 되어버리고 제2언어가 한국어가 되어버림.
TV를 보니 일제시대에 건너가서 살고 있는 어떤 70대 할아버지도 한국어를 할 줄은 아는데, 일본어만 사용하다보니까 한국어가 서툴어졌다고 함. 실제로 말을 들어보면 2, 3세와는 달리 발음은 정확한 편인데, 전형적인 한국어 화자와는 달리 약간 생각을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서 한국어를 말하는 듯한 느낌. 하긴 박찬호도 십 몇 년 미국에서 살다오니 발음이 미쿡스러워진 것을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