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number)와 신체부위 용어, 가족관계 용어, 해, 달 같은 기초적인 자연사물 용어...
이상의 것들은 수천년이 지나도 별로 변하지 않아서 과거 동일어 여부의 판단에 중요한건데...
다른건 모르겠고, 수사는 확실히 고구려어랑 국어의 수사가 완전 다르잖아.

국어는 셋, 다섯, 일곱, 열 인데...

현재 알려져 있는 고구려어 수사 네가지는...
3: 미ㄹ(密) ,5: 우차(于次) , 7: 나난/나는(難隱) , 10: 덕(德)/더

※일본어로 3은 \'미(み)\', 5는 \'이쓰(いつ)\', 7은 \'나나(なな)\', 10은 \'토(と)\'

근데 신라어나 백제어의 수사는 알려져 있는게 하나도 없나? 그럼 어떻게 고구려수사만 알려져 있는거지?
그리고 국어 수사(하나, 둘...)의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버전은 언제고 어떤 형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