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도: 영어의 유성음, 무성무기음, 무성유기음의 성대 울림 개시 시점 (voice onset time) 모식도.>
http://en.wikipedia.org/wiki/Voice_onset_time
한국어 VOT(성대울림 개시시점) 증거는 유성음화 규칙을 지지하는가?
정의: VOT란 폐색음 개방 시점 기준으로 언제 성대가 진동하기 시작하느냐를 가리킨다. (VOT)
파열음, 파찰음이 유성음일 때 VOT 가 폐색음 개방 전이라 음수이고,
무성음일 때는 VOT가 폐색음 개방 후라 양수이다.
실제로는 모든 언어에서 폐색자음이 유성, 무성 이분법으로 간단히 양분되지 않고 연속적 스펙트럼 상에서 3분 내지 4분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VOT 는 자음 특징을 관찰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공하여 1960년대 이래 중요 척도가 되어 왔다.
위키백과는 VOT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
"성대진동 시작시간 (Voice Onset Time, 약칭 VOT)은 음향음성학에서 무성폐쇄음의 개방단계 후에 후행하는 모음을 위해 성대가 진동하는 시간 사이의 기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 bar와 par라는 단어가 있을 때, 유성폐쇄음인 /b/ 가 어두에 오는 경우 폐쇄음이 개방단계에 이름과 거의 동시에, 혹은 아주 가까이에서 성대진동이 시작된다. 이 경우 값이 대체로 음수(-)로 많이 측정된다. 그러나 무성폐쇄음인 /p/가 어두에 오는 경우, 폐쇄음의 개방단계 부분과 성대진동을 하는 시점 사이에 일정한 간격[1]이 존재한다. 이 경우 값은 양수(+)로 측정이 된다.
성대진동 시작시간은 말소리에서 유성자음과 무성자음을 식별하는 중요한 단서 중 하나로 알려졌다."
http://ko.wikipedia.org/wiki/%EC%84%B1%EB%8C%80%EC%A7%84%EB%8F%99_%EC%8B%9C%EC%9E%91%EC%8B%9C%EA%B0%84
여러 언어의 상대적 성대 진동 시작 시점 (relative Voice Onset Time)
| 성대 진동 시작 시점 (울대울림여이땅) | Examples | |||||
(fortis) ↑ 큰숫자 (양수) | Strong aspiration 강한 유기음 (격음) (굵은거센날숨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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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ingit | Navajo,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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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rate aspiration 보통 유기음 (예사거센날숨소리) | English | Canton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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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i, Armenian |
| Mild aspiration 약한 유기음 / 평음 (가는거센날숨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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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ajo,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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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경음 / 부분 무성음 (예사안울림터짐소리) | English | Cantonese | Tlingit | Korean | Spanish, S.Japanese | Thai, Armenian |
-0 | Partially voiced 부분 유성음 (조금울림터짐소리) |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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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숫자 (음수) (lenis) | Fully voiced 완전 유성음 (으뜸울림터짐소리) |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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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ish, S.Japanese | Thai, Armenian |
<삽도 2: 9 개 언어의 VOT 대조표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제 1 기준열에서 fortis와 lenis 사이에 한글 및 ~0 주기를 삽입하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한 것과 영어의 파열음 b d g 가 실은 약 무성음 b d g (1) 과 완전 유성음 b d g (2) 의 두 개의 VOT 영역을 가지는 현실을 보충한 것 외에는 변경하지 않았다. 표준 한자어 말고 고유어 표기는 실험적일 뿐이다.>
VOT 실측 자료 (1999. 이경희. 정명숙. "일본인의 한국어 파열음에 대한 지각 단서". <<제19차 한국어학회 전국학술대회 발표논문집>>)
한국어 파열음의 음향적 특성에 관해서는 이경희․정명숙 (1999)에서 고찰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강 도 | 음높이 | VOT |
평 음 | 28.2 | 151.1 | 48.1 |
격 음 | 30.3 | 195.8 | 74.7 |
경 음 | 32.1 | 181.0 | 9.9 |
<표 8: 한국어 어두 위치 파열음의 음향적 특성>
| 강 도 | 음높이 | VOT | 폐쇄지속시간 |
평 음 | 28.9 | 152.2 | 9.9 | 56.8 |
격 음 | 27.2 | 164.4 | 52.9 | 119.2 |
경 음 | 28.2 | 152.4 | 8.9 | 156.8 |
<표 9: 한국어 어중 위치 파열음의 음향적 특성>
이 자료로부터 한국어의 무성파열음 2 종 중 어두에서 경음이 9.9 ms, 어중에서 8.9 ms 로 성대 울림 개시 시점이 비교적 이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중에서는 평음이 9.9 ms 로 어두에서의 48.1 ms 과 비교하여 급격히 짧아진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양수를 유지하고 있어,
어중에서 음수로 실현되는 유성음의 VOT 요건을 갖추지 않아, 한국어 무성 파열음 평음 ㄱ ㄷ ㅂ 가 모음 사이에서 유성음화한다는 규칙은 부인된다고 봐야 한다.
유성 폐쇄음의 VOT는 -2ms에서 +20ms이다. 무성 폐쇄음은 25ms에서 100ms까지 광범위한 범위로 분포되어 있다. 범위(range)라는 용어가 강조된다: 모든 화자나 모든 음성 환경에 사용되는 단일 VOT 수치는 존재하지 않는다.(이상 『음성 음향 분석론 제2판』강석한 옮김 p.175)
위 본글 언급 1999년 이.정. 실측 자료에서 한국어 경음의 VOT가 9 ms, 일본어 무성파열음의 VOT가 11.8~17.0 ms 였음을 볼 때 유성폐쇄음의 VOT 가 -2 ms에서 +20ms 범위라는 사실은 무성 파열음이 어중 위치에서 유성음화한다는 명제를 지지하는 이유나 증거가 될 수 없다. ref. op. cit. 239. <표 4: 일본어 어중 위치 무성파열음의 VOT 길이 (단위 ms)>
!/ 지금 강석한 씨가 옮긴『음성 음향 분석론 제2판』을 충실히 옮긴 겁니까, 입맛에 맞게 잘라 부분만 제시한 겁니까? 현재 그 책 원문의 근거 자료 2 개 들춰봤는데, \"유성 폐쇄음의 VOT는 -2ms에서 +20ms / 무성 폐쇄음은 25ms에서 100ms\" 이렇게 규정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Arthur Abramson & Leigh Liskerdml 1965 및 Pascal Auzou의 2000 논문을 Raymond D Kent & Charles Read 가 2002 Acoustic Analysis of Speech 2판 pp 140-151서 참고한 건 분명한데, 데이타는 일부밖에 일치하지 않으니, 뭔가 왜곡이 있다고 봅니다. 설마 강석한 씨가 번역하면서 데이타를 바꾸지는 않았을 테고.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자기 스승인지 구설인지 지키려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신사적으로 토론하여야지, 기만하려는 의도가 보이면 대화에서 그냥 아웃되는 거 아시죠? 우리 솔직해지십시아. 여기가 명색이 학술 > 언어 토론 공간입니다. 모두가 와서 보고 가는 곳이어요. Shan\'t we play it fair and square, mate?
「범위(range)라는 용어가 강조된다: 모든 화자나 모든 음성 환경에 사용되는 단일 VOT 수치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핵심이지. 본문을 보면 \'범위\'라는 단어가 강조되고 있음.
내 책에는 \'Arthur Abramson & Leigh Liskerdml 1965\'가 \'1964\'로 되어 있군. \'Pascal Auzou의 2000 논문\'은 내 책엔 인용되어 있지 않음. 역자의 오류인가?
뭔가 했더니... \'Azou, P.\'로 되어 있는 명칭이군. 그 책이 있다면, 도표의 \'5-10\'을 확인해 봐라. Voiced와 Voiceless가 어떻게 구분되고 있는지.
에이 답답해라. 초략본일 수도 있고, 영어에 한정된 책인 듯 하네. 지금 한국어 음성-음향학 문제인데, 이걸 Kent 식으로 접근하려면 일반 언어학 시야를 가져야지 어떻게 딸랑 특수한 영어에서 다시 특수한 한국어로 뛸 수 있다는 말인지 모르겠군. 새 글로 올리리다. Pascal Auzou가 정리한 게 깔끔하더군요. 파열음의 3 개 영역.
핵심부는 여기 : \"Extensive cross-language studies by Lisker and Abramson (1964, 1967) demonstrated that three categories of stops emerge along the VOT continuum, with reasonable agreement as to category boundaries across languages. (1) ‘Voicing lead’: negative VOT values, ranging from about -125 to -75 msec, with a median value of -100 msec. Italian or French voiced stops are of this type (Bortolini et
al., 1995; Ryalls, Provost and Arsenault, 1995). (2) ‘Short voicing lag’: positive VOT values, ranging from 0 to +25 msec, with a median value of +10 msec. English voiced stops and Italian voiceless stops are of this type. (3) ‘Long voicing lag’\': large positive VOT values, ranging from +60 to +100 msec, with a median value of +75 msec. English voiceless stops are of this type.\"
출전: Pascal Auzou et al. Voice onset time in aphasia, apraxia of speech and dysarthria: a review. clinical linguistics & phonetics, 2000, vol. 14, no. 2, 131± 150.
Kent & Read 가 영어학의 분야만 다루었을 가능성이 하나고, 강석한 씨가 영어학 관련 부분만 초략 번역하였을 가능성이 또 하나네요. 내지는 출판사가 영리를 목적으로 분량에 상한을 달아 더운그레이드시켰을 수도. 원본은 $100 넘는 비싼 책이더군요. 교보에는 엥? 1만8천원? 해적판도 아닐 텐데, 368페이지면서? 원본은 311페이진데?
(1) ‘Voicing lead’: negative VOT; 파열 전에 미리 성대 우는 음의 VOT==[-125 ms ~ -75 ms]; 이것이 진짜 유성음이다. (2) ‘Short voicing lag’: 파열보다 조금 늦게 성대 우는 양의 VOT==[0 to +25 ms]; 이것 VOT 범위에 드는 폐색음은 영어에서는 유성음; 이탈리아어에서는 무성음; 추가로 한국어와 캔토니즈와 스페인어와 남 일본 방언과 타이어와 아르메니아어에서는 무성음; 다른 이름으로는 경음(tenuis); (3) ‘Long voicing lag’\': 파열보다 많이 늦게 성대 우는 양의 VOT==[+60 ms ~ +100 ms] 영어의 무성음; 그 밖에도 많다.
결론적 지적은 영어가 특이한 경우고 대부분 다른 언어에서는 (2) ‘Short voicing lag’: 파열보다 조금 늦게 성대 우는 양의 VOT==[0 to +25 ms] 이거는 영어에서나 모종의 사정으로 유성음이 되었지 다른 언어 대부분에서 이 범위에 들어 오는 패색음들은 무성음이다. 그러므로 영어 음성학에 이끌려서 모음 사이에서 유성음화가 일어났다면, 한국어-영어 응용언어학에서나 의미 있을까, 일반언어학적 의미가 없는 BS이라는 본 주제문으로 귀결합니다. 경음 정도로 lag 가 줄어들었다 하여 유성음화가 일어났다 호들갑 떠는 건 별 의미 없다. 이런 말씀입니다. 하하하 / Abramson & Lisker 1965 는 Voice Onset Time in Stop Consonants= Acoustic
번역하면서 분량이 늘어나는 것이야, 언어간의 차이 때문에 일어난다고 볼 수 있지. 그리고 그대가 나름 애써서 자료를 허벌나게 많이 제시한 건 인정. 근데, 이미 너가 사진에서 제시한 자료속에서도 너무나도 분명한 평음(예삿소리)의 유성음화를 볼 수 있지 않나? 어두에선 48.1ms, 어중에선 9.9ms. 뭘 더 바람???? 한국어의 음성적인 현상을 고려할 경우, 음운론적으로는 충분히 유성음화라 말하고도 남음이 있음.
Analysis and Synthesis. 이고 Abramson & Lisker 1964는 A cross-language study of voicing in initial stops: Acoustical measurements. Word, 20, 384± 422. 으로 11 개 언어 VOT 조사한 다른 논문인 듯; 그 밖에 Azou 는 Auzou 의 오타인 듯. 영문본도 그러므로 Kent & Read 의 오타인 듯하군요.
한국어에서의 자음 유성음화는 평음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일 터인데, 혼자서 경음 운운하다니;;;
그게 왜 유성음이냐는 거지? 현재 언급된 언어 중에서 그 영역의 폐색음이 유성음인 경우는 영어 밖에 없대구? 읽어보지도 않았구나? 그렇다면 대화는 끝이라네. 허구유. 이 한글 연속체 속의 ㄱ은 약 9 ms 의 voice lag 를 보유하고, 파열보다 약간 후에 성대를 울려
무성음으로 분류한다. 유성음의 정의도 그렇거니와 - 자음과 동시에 성대를 울려야 유성음이지? 영어가 예외적이래두? 영어를 세계 언어의 기준으로 삼는 게 참 보편적 시각을 그대가 결여하고 있다는 말이다. 흥미로운 토픽이지만, 여기서는 영어 음성학의 미스터리가 주제가 아니므로 pass, pass, pass!
Abramson & Lisker 1965 는 Voice Onset Time in Stop Consonants= Acoustic Analysis and Synthesis. 을 연습 삼아 읽어 보시길. 영어 /b, d, g/ 에 두 개의 VOT range 가 있다. 영어에 오직 한 개의 VOT range 가 있다는 전제 하에 지금껏 토론했다면 좀 더 공부하시고 오시길. 나름 흥미로운 주제지만 여기서는 논외다.
요기로 오셔요. 섬무를 드려요.
http://www.haskins.yale.edu/SR/SR003/SR003_1.pdf
http://www.haskins.yale.edu/Reprints/HL0074.pdf
건성으로 읽고 지랄이야, 시발놈의 새끼. VOT 어두 평음 48.1 ms 가 어중 평음 9.9 ms 로 떨어져서 경음 수준이 됐다는 지적인데 왜 지랄이냐? 대갈통 나쁘고 게으르면 장땡이냐, 개병신아?
번역본 대충 읽고 큰 그림 파악 못 한 상태로 덥빌 거면
꺼져, 개자식아.
본글에서 지적했고, 댓글에서 2-3 번째로 말해 주면 기본 머리라도 있다면 알아 처먹어여 할 거 아니야? 걍 꺼져, 대갈 빙신아.
기본 사실에서조차 왔다리 갔다리 허투로 읽는 새끼들은 완전 시간 낭비니까, 오지 마. 너 소속한 3류 동아리로 가!
네 소속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방 3류 잡대학이 천시받는 것은 머리도 나쁘거니와, 정신머리가 어수선해서 기본 읽기를 정확하고 성실하게 안 하니까 상대하는 것 마다 낭비가 심해서다. 매우 합리적인 이유로 그런 거니까 차별이다 뭐다 하소연 할 것도 없다. 자기만 부지런하면 이런 일 안 생기니까, 다 능력 안 되고 불성실 거짓말하는 새끼들이 지방으로 떨어지는 거지. 사필귀정이라 했다. 개놈아.
VOT=0를 기준으로 유무성음을 결정한다는 건 내가 할 말이 없지. 음성학이 그런 소릴 하면 음운론에선 입다물고 있어야 할 때도 있으니. 다만, \'damp skunk\'의 실제음성을 조작하여 \'sdamp kunk\'식으로 듣게 하면 어떠할지 여겨보라. 이것이 음성학과 음운론의 커다란 차이임. 이상.
(2) ‘Short voicing lag’: 파열보다 조금 늦게 성대 우는 양의 VOT==[0 to +25 ms]; 이것 VOT 범위에 드는 폐색음은 영어에서는 유성음; 이탈리아어에서는 무성음; 추가로 한국어와 캔토니즈와 스페인어와 남 일본 방언과 타이어와 아르메니아어에서는 무성음; 다른 이름으로는 경음(tenuis)// 여기는 반복 부분이고, 이것보다 한 단계 위에 (삽도 2) 있던 평음이 어중에서 경음처럼 short lag 가 된 것이다. 삽도 2의 표를 읽었다면 너같이 한심하게 내 글을 읽을 가능성은 없다. 데이타 올린 것은 건너 뛰고 바로 댓글로 가냐? 너 천재야? 지잡대생의 건방지고 오만 방자한 소행이로세. 읽기에 게으른 학자는 가짜다. 그러니 너 실질적 문맹인은 저리 쳐빠라! 하하하~차사(嗟辭)!
오할라 선생 제자인 분조차 너같이 무작정 VOT를 음운론적인 면까지 몰고가진 않으시던데... 음성과 음운은 어느정도 구분해야 한다니깐.
내가 오할라 수업 들었다. 이놈아. 반에서 1 등 먹어서 나 보면 기억할 거다, 이넘아.
2년 7개월 전의 글의 논의에 추가 언급을 이어 붙임 : 음운론에서 유무성음을 기계적으로 정의하지 않고 체계 내적 규정이라는 주장을 인정해 한국어에는 본래 유성 파열음이 없으므로, 소위 무성파열음이 어중에서 유성음화한다는 "음운론"적 주장 역시 불가능해진다. 본래 유성 파열음이 없는 음소체계인데, 왜 갑자기 영어 음운론의 한국어 음운론 외의 이질적 음운론 체계를 도입해서 유성음화라른 거짓 용어를 썼는가?
이처럼 한국어에 유성 파열음이 없으므로, 근본적으로 무성파열음의 유성음화라는 규칙이 성립할 수 없다. 재래의 이같이 어중에서 무성 파열음 평음이 경음 수준으로 VOT가 짧아지는 (shortening or lag) 현상을 굳이 불러 본다면, 평음이 모음 사이에서 (혹은 유성음 사이에서) VOT 단축 혹은 평음이 격음 수준으로 VOT가 단축하는 현상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연속적 발화에서 긴 폐색을 기피하는 여러 기전 중 하나라고 본다. 그러나 유성음화는 한국어 음운론적으로도 성립 불가능한 모순적 명제일 뿐이다.
음운론적 논의를 한국어 음운론에서 국제적 기준으로 옮긴다는 것은 이미 음운론을 벗어나서 음성학 영역으로 진입했다는 뜻이다. 음운론과 음성학 양개의 기준을 편리할 대로 선별적으로 채택하는 논리는 균질성을 잃어 전격 아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