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자는 원래 灯 등불의 불꽃이었다는데 어째서 君主 公主 처럼 사람에게 쓰이게 되었지요? 가차된 자라구 하는데 그럼 원래 주인을 뜻하는 한어 主는 어디서 온거야? 主자는 디게 많이 쓰이는데 갑골문에서는 뜻이 달랐다면 분명 주나라때 사용되기 시작한 언어문자인가? 어언학사로 볼때 主字가 주인, 군주, 공주등의 主로 쓰인 때가 언제일까?
댓글 7
선현들이 이미 찾아 해석해 놓은 것이 없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가차자, 형성자 중에서 찾아보는 것이 한 방법이겠네요. 한편 이른 시기의 용례를 나열해 놓고 추상적인 권력관계의 관념 말고 촛대 처럼 매우 물리적이고 실용적 현실적 뜻을 찾아 그것으로부터 나머지 뜻이 파생하였을 미지의 x 를 찾아야 하는 작업이지요.
Bundeskriminalamt(lexico)2011-11-04 03:34
라 Deus 희 zeus의 어원인 인구어 dyeus의 음차일… 리가 없지.
点壁/zombiuk(zombithej)2011-11-04 05:42
인구어와 비교한다면 원시인구어 *keue- \"to swell\" (\"swollen,\" hence \"strong, powerful\") > 고전 그리스어 κύριος kyrios \"ruler, lord\" > Gk. kyriake (oikia), kyriakon doma \"Lord\'s (house)\" > O.H.G. kirihha, Ger. Kirche), M.Du. kerke, O.Fris. zerke, O.N. kirkja, O.S. kirika 등과 비교되는 W.Gmc. *kirika > O.E. cirice \"church, public place of worship, Christians collectively\" > 영 church 와 비교해 볼 수 있다. 상고한어 재구음은 eastling.
갑골문에 主 자가 보이지만 主 자 포함해서 흔한 住 注 柱 駐 炷 자들마저 금문에 일절 안 보이다가 소전부터 일제히 나오는 게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곡절이 있겠지요. 이래서 흥미진진해지는 겁니다. 자료의 제약으로 단순 누락인지 아니면 무슨 급격한 변화가 있었는지 알고 싶어지네요.
Bundeskriminalamt(lexico)2011-11-04 17:00
http://tls.uni-hd.de/procSearch/procSearchChar.lasso 가서 보니 상고음은 tjo? 정도로 나오는데, 문자 기록이 금문에 안 나오면 결국 공자 당대로 상한이 그러지니, 고고학적 해석 아니면 어떻게 어원을 추적하나? 명사 형용사 동사 중에서 기본 뜻을 찾든가, 아니면 완전히 다른 동음자를 찾아서 비약이 일어났다고 보는 수 밖에. 또 하나의 가능성은 금기어. 구체적인 증거가 아무 것도 없이 공중에서 마법을 부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하
선현들이 이미 찾아 해석해 놓은 것이 없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가차자, 형성자 중에서 찾아보는 것이 한 방법이겠네요. 한편 이른 시기의 용례를 나열해 놓고 추상적인 권력관계의 관념 말고 촛대 처럼 매우 물리적이고 실용적 현실적 뜻을 찾아 그것으로부터 나머지 뜻이 파생하였을 미지의 x 를 찾아야 하는 작업이지요.
라 Deus 희 zeus의 어원인 인구어 dyeus의 음차일… 리가 없지.
인구어와 비교한다면 원시인구어 *keue- \"to swell\" (\"swollen,\" hence \"strong, powerful\") > 고전 그리스어 κύριος kyrios \"ruler, lord\" > Gk. kyriake (oikia), kyriakon doma \"Lord\'s (house)\" > O.H.G. kirihha, Ger. Kirche), M.Du. kerke, O.Fris. zerke, O.N. kirkja, O.S. kirika 등과 비교되는 W.Gmc. *kirika > O.E. cirice \"church, public place of worship, Christians collectively\" > 영 church 와 비교해 볼 수 있다. 상고한어 재구음은 eastling.
org 가 일주일 째 다운이라 찾아 볼 도리가 없음.
출처는
http://www.etymonline.com/index.php?term=church;
그나저나 이스트링 올그는 언제 다시 여는 건가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중인가, 서버를 도난 맞았나?
http://www.eastling.org/OC/oldage.aspx
갑골문에 主 자가 보이지만 主 자 포함해서 흔한 住 注 柱 駐 炷 자들마저 금문에 일절 안 보이다가 소전부터 일제히 나오는 게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곡절이 있겠지요. 이래서 흥미진진해지는 겁니다. 자료의 제약으로 단순 누락인지 아니면 무슨 급격한 변화가 있었는지 알고 싶어지네요.
http://tls.uni-hd.de/procSearch/procSearchChar.lasso
가서 보니 상고음은 tjo? 정도로 나오는데, 문자 기록이 금문에 안 나오면 결국 공자 당대로 상한이 그러지니, 고고학적 해석 아니면 어떻게 어원을 추적하나? 명사 형용사 동사 중에서 기본 뜻을 찾든가, 아니면 완전히 다른 동음자를 찾아서 비약이 일어났다고 보는 수 밖에. 또 하나의 가능성은 금기어. 구체적인 증거가 아무 것도 없이 공중에서 마법을 부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