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의 인지과학= 속독술 주장 대부분이 기만적일 수밖에 없는 결정적 증거

흔한 속독술 해설 중 한 페이지에서 시각의 초점이 매 행에서 단 2 번만 멈추도록 시야를 넓힌다는 주장이 있다.
이는 독서에 대한 시지각적 연구에서 허위임이 밝혀졌다.
한 지점에 멈추어 선 초점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문자는 알파벳으로 따져 최대 5 개까지가 100% 예리하게 인식할 수 있는 한계다. (삽도 참조)
자신이 속독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은 이들은 문자적 뜻의 속독이 아니라, 다음 둘 중 하나를 수행하고 있는 것을 속독이라고 오해하고 있을 뿐이다.
1. 목표를 가지고 빠르게 찾아가며 읽는 스캐닝 훑어읽기 (선별적이고 집중적 훑어읽기)
2. 목표 없이 빠르게 지나치며 스키밍 훑어읽기(비선별적이고 외연적 훑어읽기)
처음부터 모든 문자를 인식해서 이해하는 성질의 독서가 아니었으므로
어떤 속독 커리큘럼이 주장하듯 \"속독 훈련을 통하여 빠르고도 정확하게 많은 양을 읽어낼 수 있다\"는 주장은
과장 정도가 아니라 단순한 허위 광고일 뿐이다.

위의 사진자료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EyeFixationsReading.gif

아래는 읽기할 때 눈이 멈추어 서는 전형적인 경우를 보여 준다.

<삽도 2: 글을 읽는 눈은 연속으로 유연하게 진행하는 게 아니라, 고정과 도약을 번갈아 하며 진행하는 전형적 읽기 패턴을 따른다.>

위의 사진자료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Reading_Fixations_Saccades.jpg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다음 위키백과 항목을 읽어 보시오.
Eye movement in language reading http://en.wikipedia.org/wiki/Eye_movement_in_language_reading
Eye tracking http://en.wikipedia.org/wiki/Eye_tra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