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유는 부정어 않았다가 어디를 부정하고 있는지 지정하는 특정의 조사 ~은/는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피부정어 마커가 지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느 곳에나 다 걸릴 수 있으므로, 구문적 중의성을 띌 수 밖에 없게 됩니다.
Bundeskriminalamt(lexico)2011-11-09 17:52
위에서 \'다\'는 학생 집단을 총칭하는 의미도 있고, 어떤 장소로 학생들이 오는 중이라는 사건의 진행 정도라는 의미도 있어서, 둘 중 어느 의미를 우선시하느냐 하는 문제로 중의적인 것 같은데, 그에 비해 \'모두\'에는 진행의 의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단지 학생 집단을 이르는 의미만 있으니, 아래 문장에는 중의성이 없다고 봐야 됩니다. 이건 부정의 범위에 의한 중의성이라기보다는 단어의 의미 해석에 따른 중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Primetime(astate)2011-11-09 18:19
용례 1. 학생들은 다 연필을 갖고 있다 - 이건 진행 상황이라 할 것도 없이 갖고 있느냐 없느냐 둘 중 하나입니다. \'모두\'나 \'전부\'로 치환 가능. 2. 학생들은 밥을 다 먹어 간다. - 밥을 먹는 행위가 끝나감에 가까워진다는 의미로, 1번과는 달리 치환이 불가능합니다. 의미가 확실히 차이가 있지요?
네. 이유는 부정어 않았다가 어디를 부정하고 있는지 지정하는 특정의 조사 ~은/는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피부정어 마커가 지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느 곳에나 다 걸릴 수 있으므로, 구문적 중의성을 띌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위에서 \'다\'는 학생 집단을 총칭하는 의미도 있고, 어떤 장소로 학생들이 오는 중이라는 사건의 진행 정도라는 의미도 있어서, 둘 중 어느 의미를 우선시하느냐 하는 문제로 중의적인 것 같은데, 그에 비해 \'모두\'에는 진행의 의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단지 학생 집단을 이르는 의미만 있으니, 아래 문장에는 중의성이 없다고 봐야 됩니다. 이건 부정의 범위에 의한 중의성이라기보다는 단어의 의미 해석에 따른 중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례 1. 학생들은 다 연필을 갖고 있다 - 이건 진행 상황이라 할 것도 없이 갖고 있느냐 없느냐 둘 중 하나입니다. \'모두\'나 \'전부\'로 치환 가능. 2. 학생들은 밥을 다 먹어 간다. - 밥을 먹는 행위가 끝나감에 가까워진다는 의미로, 1번과는 달리 치환이 불가능합니다. 의미가 확실히 차이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