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산 동아 (2) 민중 서림 (3) 시사 엘리트 이 세 종류의 사전이 영한 사전의 지존들이오. (1) 두산 동아에 대한 평 - 현재 시장 점유율 1위 일반적으로, 두산 동아는 비교적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 가장 무난하다고 하오. 이 사전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네모 박스'에 있지 않나 싶소. 중요한 전치사, 부사, 동사 등을 별도로 네모 박스 쳐놓고 심화학습하기도 하고, 중요한 설명을 네모 박스에 요약해놓기도 하오. 그리고 기초 단어들을 붉은 색 처리해놓고, 대표적인 뜻을 굵게 해놔서 눈에 잘 뜨이는 듯 하오. 또한 폰트가 좋소. 세 사전들 중 가장 눈에 잘 들어오오. 그러나 사전이 제일 두꺼운 듯 하오. 무겁소. (2) 민중 서림에 대한 평 - 현재 시장 점유율 2위 민중 서림은, 제일 오래된 사전답게 예문이 가장 충실하오. 그러나 디자인만 놓고 보면 두산 동아보다는 후진 것 같소. 민중 서림에서 조금만 더 노력해주면 왕년의 1위 자리를 되찾지 않을까 싶소. (3) 시사 엘리트에 대한 평 - 현재 시장 점유율 3위 본인이 10년 넘게 사용해온 사전이라 위의 두 사전들보다는 애착이 많이 가오. 예전의 시사 엘리트 영한사전에는 단어 끝마다 어원설명이 간략하게나마 정리되어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사전에는 그게 거의 대부분 삭제되었소. 그래서 애착이고 뭐고 다 없어졌소. . . . . . 결론적으로 말하면, 두산 동아가 대세인 듯 하오. 반론있으면 하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