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짤방은  본 햏이 재미있게 봤던 영웅본색 포스터라오. 우선 햏들의 친절한 설명 감사드리오. 여러 햏 들도 느끼고 계시겠지만 중국측의 외래어 표기는 문제가 많소. 그렇다고 우리나라도 똑같이 대응하자고 하는 것도 올바른 대응책은 아니라고 생각하오 또 반대로 그렇다고 우리만 양보해서 표기해주는 것도 현실적으로 올바른 태도는 아닐것이오. 결론적으로 본 햏은 우리실정에 맞게 중국어 고유명사 표기를 했으면 좋겠소. 전 글에서 말 했듯이 우리의 한자음을 활용한 방법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하오. 중국, 일본을 제외한 다른 외국이 원산지인 외래어은 기존의 방식대로 사용하고, 중국, 일본은 우리나라의 한자음으로 고유명사를 과거나 현재 할 것이 없이, 일괄적으로 표기하는게 적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오. 조선시대를 거쳐 한자는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으로 이미 확립이 되었다고 보오. 이처럼 좋은 한자음을 가지고 중국의 고유명사를 표기하는 것은 효율적이고, 혼란도 적다고 보오, 일반인들을 포함해 여론, 매스콤, 학교 등은 지명을 정자체의 한자로 표기하고 발음하고, 중국에 관련된 사업가나 학자처럼 중국어가 필요한 사람만 중국어를 제대로 사용하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보오. 어차피 한문이라 볼리는 한자는 중국의 입장에서는 고전문학이라고 볼 수 있겠소, 거기다 대만, 홍콩. 싱가폴은 정자체이고 중국은 간자체이오. 또한 기존의 문어체 중심인 한자를 구어체로 바꾼 백화체의 등장으로 우리의 한자와 간극이 벌어졌지만 원래 뜻은 그리 다르지 않다고 보오. 중국인들에게 있어서도 본 햏이 보기엔 한자로 이루어진 중국어는 현재 소통되는 언어기능보다는 다음 세대 즉 후세에 기록으로 남기는 표의문자로서의 기능이 훨씬 큰 것 같소. 비유하자면 한자는 살아서 움직이는 역동적인 언어라기 보다는 죽어서 고정되어 있다는 편이 더타당하겠다 볼 수 있소. 이러한 한자의 속성을 고려해보자면 한자를 구태여 중국인들이 지금 사용하는 현지음으로 발음 할 필요가 없다고 보오. 따라서 우리가 억지로 중국음을 따라 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한자음이야 말로, 우리에겐 중국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원이자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하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매스콤과 잡지등 언론계에 종사하는 어설픈 지식인 아닌 지식인이 문제라고 보오. 일반인들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직종에 종사하는 이 들만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교육시키고 인식시키면 된다고 보오. 밑의 글에서 어떤 햏이 썼듯이, 본 햏 지금까지 윗 짤방의 영웅본색에 나왔던 홍콩배우 주인공 중 한명의 이름 을 추룡으로 알고 있었소. 처음에는 잡지에서 적룡이라고 쓰여진 것을 보았소.  오랑캐 적 이라고 성씨가 나와 있었소.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적룡이 아니라 추룡이라고 하는 것이었소. 그래서 본 햏 내기를 하게 되었소. 본 햏 자신있었소. 그런데 같이 영화를 보면서 끝나고 나오는 자막을 보니 적룡이 아니라 추룡이었소. 친구는 본 햏을 보며 너는 가을 추자도 모르냐 하면서 무안을 주었소, 본 햏 창피했던 그 기억이 너무나 선명하다오. 만약 잡지사나 영화사 실수로 표기된 추룡이 아니라 적룡이 올바른 이름이 맞다면 나중에 그 친구를 맞나면 내기에 걸었던 아아스크림을 배로 회수해야겠소.    이러한 문제와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국가가 중심이 되고 각종 대학교나 연구소가 연합을 해서 국립 중국어 연구소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오. 이렇게 국가가 중심이 되어서 충분한 예산을 바탕으로 지원을 해야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인문학 계통의 학문이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보오. 대부분 개인기업 등 민간분야는 당장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이익창출에 도움이 안되는 기초학문에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다고 보오. 이런 중국어연구소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중국어 표준안을 만들어 이를 필요로 하는 언론, 기업, 학교에 발달 된 인터넷 망을 이용해 정보를 축적하고 공유해야 한다고 보오. 그렇게 된다면 본 햏을 비롯한 일반인들은 한자음으로 정보를 검색해 보면 바로 중국어 현지음과 용법, 설명 이 뜨는 방식으로 전자사전이나 번역. 지명설명 이 가능하게 된다고 보오. 이처럼 데이터베이스해 놓으면 일반인들은 더욱더 중국 현지음을 알아야 할 필요 없이 언제든 의문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한자음만 지금처럼 알면 된다고 보오.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더욱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소. 많은 논란이 예상이 되어 지금단게에서 말하기는 그렇지만 본 햏이 일부 듣기로는 중국이 단군조선 ,고구려, 부여, 백제, 신라, 가야, 발해 등 고대사 역사왜곡에 이어 동북공정의 완성판격으로 중국이 우리말과 한글을 자신의 언어와 문자라고 종주권을 선언한다는 소리가 있소. 한글은 비교적 고대사와 달리 우리나라 문자로 해외학계에 많이 알려졌지만, 중국이 어거지라도 박박 우기면 우리나라가 고유한 언어와 문자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대다수 외국에서는 우리가 중국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질 수 가 있소. 즉 중국에 속하는 하나의 일개 성으로 알려지고, 인정받게 되는 꼴로 완벽히 전락할 수 있소. 설마설마 하지만 고구려사 왜곡도 처음에는 이런한 경고를 무시하다가 준비도 없이 일격을 당한 꼴이라오. 지금도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엄청난 횡포를 부리오. 축구를 포함해 이세상 모든것이 자신들이 시발점이고 발명품이고 원산지라고 주장하오.  역사 왜곡도 마다하지 않고 있소. 이런한 조짐은 지난 한국어 로마문자변환과 컴퓨터 문자변환 호환 프로그램의 표준을 정하는 국제학회에서 불거졌다오. 당사자인 우리나라와 북한만이 합의하고 일치된 견해를 보이기만 하면 되었는데, 중국이 다수의 재중동포인 조선족이 사용하는 언어라고 대표를 파견해 관여하기 시작했소. 그 때는 적극적인 간섭이나 방안을 들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선족 대표가 또 우리민족은 맞지만, 문제는 중국대표로 나왔다는 점이오. 중국은 현재 국가 개념을 한족 중심이 아니라 중화족 즉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민족의 개념으로 영토, 역사, 언어, 문화 등 모든 분야를 풀이하고 설명하고 있소. 이는 언제든지 중국이 우리말과 한글을 자신의 것으로 주장할 수 있다는 논거이오. 우리말과 글이 중국어의 하위 방언으로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소. 물론 관계학자나 양식있는 사람이라면 언어계통이나 구조상 관계가 없는 언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세상은 양식 있고 지각있는 학자들의 몫이 아니라,  힘을 바탕으로 하는 정치,군사,경제력이 판치는 시대라 걱정이 앞서오. 이러한 때에 학자의 몫이라고 우리말과 한글을 무관심하게 바라보거나, 고구려 사태와 같이 학자의 양심운운 하며 일부 중국의 주장에 동조하는 세력이 등장할까봐 걱정이 앞서오 . 일부 우리학자들은 중국을 거대하게 통합적이고 통일돤 제국관점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세력권과 문화, 역사 는 어떻게든 좁히고 왜소하게 만들고, 주변 여러세력과 단절시키려는 이상한 행태를 보이고 있소. 본 햏의 이러한 관점은 맹목적인 애국심과 감상적인 민족주의에 기초해 주장하는게 아니고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을 바탕으로 말 하는 것이라오. 이 관점에서 미루어 연관시켜 해석하자면, 중국과의 경계를 명확히 해 자기와 비자기로 나누기 위한 한 방편 으로, 대표적인 공통된 부분인 한자음으로 구분하자는 일부 학자들 주장이 있소.   한자음으로 우리와 중국을 확연히 구분하기 위해서, 중국 고유명사표기를 중국어 현지음에 맞추어 해야 한다는 주장이 얼마나 위험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사료되오. 가뜩이나 우리말과 언어도 빼앗길 수 있는 마당에 지금 현대(신해혁명 이후)의 중국지방의 모든 지명, 인물 을 중국현지음으로 표기하는 것은 중국의 종주권 주장를 뒷받침해주는 하나의 증거를 만들어 주는 꼴이라오. 물론 거기에 반대대는 개념으로 우리말과 우리가 쓰는 한자음은 중국어와는 엄연히 다르다는 의미로 중국 현지음을 더욱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주장도 성립할 수 있소. 이는 중국과 우리를 더욱 차별화 시킬수 있어서 언뜻 일리가 있을수 있소. 그러나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이는 중국의 검은 심보와 패권주의를 몰라서 하는 소리이오.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차기올림픽 개최지로 북경을 소개하면서 기념식을 가졌을 때 기념행사중 하나인 중국민족 합창이 있었소. 그 때 본 햏은 눈을 다시 한번  비비며 본 햏 눈을 의심했소. 거기엔 한복을 입은 여자가 다른 민속의상을 입은 여러 소수민족 일행들과 함께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었소. 바뀌기 전 중국 위엔화 지폐에 조선족이 등장하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야욕을 들어낼 정도로 대담해졌소. 본 햏의 이러한 우려가 기우로 끝나면 좋겠지만 동북공정을 미루어 보건데, 최근 일련의 사태에 미루어 본 중국의 행보로 볼때 언제든지 문제로 발전할 소지가 다분하오. 이상이 중국어 표기시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라 생각하오. 이런한 일이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항상 만약의 사테에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보오. 다른 생각을 가지신 햏들의 진지하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드리오. 중국과 관련된 내용은 우리나라 지역방언을 기술하는 가운데 본 햏의 과거 내력을 바탕으로 짬짬이 글로 써 볼까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