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서울 토박이인디 호칭상에 질문이 있다.. 우리집 아버지 형제들은 남자고 여자고 윗사람에게는 언니라고 한다. (사실이다..) 예를 들어 남자형제.. 사촌에 육촌까지 다들 윗사람한테는 큰언니~ 둘째언니~ ㅡㅡ; 우리대에는 물론 그렇게 부르진 안는다.. 나도 물론 누나라고는 안하고 언니라고한다.. 난 남자다.. ㅡㅡ^ 물론 어려서부터 영향도 있고 사촌들이 여자가 많아서 그렇지만.. 내가 궁금한건 우리집말고 그렇게 부르는것 지금까지 어느집안도 못봤다.. 아버지며 작은아버지며 하시는 말은 "옛날에는 형,누나 없었다. 순수 우리말이다. 한자로 '형'들어오기전 까지는 그렇게 불렀다" "서울 토박이만 옛부터 그랬다." "졸업식때 뭐부르냐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서울사람이 지은거다" "메밀꽃 필무렵 책도 안봤냐?" 등등 이런식으로 들어왔는데 정확하게 서울 사람중에 우리집안만 그런건지.. 참고로 우리집에는 서울시에서 주는 서울 토박이 인증서가 안방에 걸려있다.. ㅡㅡ; 내 본적은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86번지 이며 옛 불타버린 세종문화회관 자리였다고 한다.. 암튼 상상을 해봐라... 나이 오육십 되시는 분들이 남자끼리 큰언니~ 둘째언니~ 하시는것 보면 다른집 사람들 까무라칠것이다.. ㅡㅡ^ 정확하게 우리집하고 똑같은 집있으면 함보고 싶다.. 참고로 우리집 가계는 이렇다 내가 아는한까지..(친가로만 나열한다) 증조할어버지(형제:5남 3녀) -> 할아버지(형제:2남 6녀) -> 아버지(형제:5남 1녀) -> 나(남자)+누나(사촌들 남자2, 여자 7, 토탈 : 3남 8녀) 아이러니하게 우리집안 계보를 보면 알다시피 한대 한대 걸러 남자가 많고 여자가 많고 한다.. 내 자식들 대에는 남자가 많겠군.. 가스내가 좋은데.. 이건 어찌 해석해야하나? 미겔로 가야하나? ㅡㅡ: 3줄요약 1. 우리집은 남자형제라도 언니라고 부른다. 2. 서울토박이만 그렇게 부르는가? 3. 우리집 말고 다른집도 그러한가? 근거있는 자료좀다오.. 나도 미치겠다 언니라고 할때마다 제대로 답변을 못한다.. 변태라고 오인받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