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가 좋다'는 전형적인 일본말이오? (나니나니가 스키다~) 아니면 '야구를 좋아해요'가 전형적인 영어인 것이오? (아일라이크 베이스볼~) 둘다 비조선어인 것이오? 혹은 다 조선어에 있던 용법이오? 어르신네들이 쓰는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며 어느쪽이 고유한 한국어에 속하는가를 따져 보려 하였으나... 알 길이 없소. 왜냐하면 '~을 좋아한다/~가(이) 좋다'는 말 자체가 토종 한국인의 발화 상황과 거리가 있는 듯하오. 머리 아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