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으로도 -u 로 표기하고 우리말에도 '우'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일본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보면 '으'에 가깝더군요. 아이으에오 카키크케코 라리르레로 ~ 이러더란 말이오. 이게 재미있게 생각되는 것은, 우리가 보통 일본식 발음을 묘사(폄하)할 때 '오리지나루' 같은 예를 들지 않소? '마꾸도나루도'라고 하기도 하고. 그런데 정작 일본 원어민에게서는 우리가 (다소 과장되게) 묘사하는 '우' 발음이 없다는 것이 좀 의외였소. 질문 1) 원래 '으'에 가까운 소리였던 것이오, 아니면 '우'에 가까운 것이었는데 변한 것이오? 질문 2) 변한 것이라면, 여기에 영어의 영향이 있는 것이오? 질문 3) '으'를 모음이 따라오지 않는 외국어 자음 표기에 사용(예: David 데이비드)하고 있는 우리 외국어 표기가 우리말 발음에 영향을 끼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