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와 언어(외국어) 의 상관관계??
모리(211.187)
2005-02-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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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speak English?” 이에 당신은 자신있게 “Yes I can!”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영어에 한(恨)이 많다. 지금의 386세대들은 중·고등학교시절
‘영어실력기초’ ‘성문종합영어’를 떼어야 했고 다음 세대인 오렌지족들은 ‘맨투맨’시리즈나
‘English900’ 등에 매달렸다.
요즘 취업준비생들에게 ‘토익(TOEIC)’은 필수이다 못해 절대적일 만큼 영어 못하면 취업도
못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영어공화국이 된지 오래다.
최근에는 발음교정을 위해 자녀에게 혀까지 수술하는 등 영어에 대한 한풀이는 대를 이어
계속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어학연수를 위해 휴학하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고 이에따라 영어공부에
투자하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일례로 대표적인 영어테스트 시험인 토익시험 응시자가
지난해에만 200만명에 육박했고 이에 대한 비용만 537억원이 지출됐을 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어실력은 바닥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영어실력은 아시아 12개국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고 토플 성적또한 비영어권
국가 25개국 중 22위라는 믿기지 않은 결과를 발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하 생략)
채향란기자/rani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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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이 전세계에서 IQ 높기로 1위라는데...
IQ 와 외국어는 별 상관관계가 없나보네요...
홍콩이나 싱가폴처럼 일상에서 영어가 일상화돼있는 나라보다 못하는 거야 당연하다지만...
중간도 아니고 꼴찌라니...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형편인것으로 아는데... 우리말과 일본어가 영어와는 특히 안맞는 건지...
저 역시도 영어공부는 해도 해도 안늘던데.... 이게 한국인 전체의 특징이었다니...
수학이나 과학 등 분야에선 곧잘 두각 나타내는 IQ 높은 우리가 왜 영어는 안될까요...
IQ와 언어습득능력은 그다지 관련이 없소. 아이큐 70인 저능아가 20개 언어를 구사하는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소.
일단 우리나라사람이 왜 외국어를 못하는가에 대해서는 언어적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답일것이오. 유럽어는 물론이오 일본어를 제외한 제 아시아 언어와도 큰 차이를 보이니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건 어쩔수 없소. 만일 아시아 국가들의 일본어실력을 평가해본다면 단연코 한국이 1위를 할 듯 싶구랴. 하지만 같은 언어권 내에서라면 IQ와 언어습득능력은 크지는 않더라도 약한 상관관계정도는 있을것이오.
모국어와 비슷한 언어는 쉽게 습득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영어못하는 한국사람이라도 일본어는 배우면 금방 경지에 오르죠.
머리가 좋다는데에서 함정에 빠질수 있습니다. 언어는 논리, 이성적으로 접근하는것보다 별 생각없이 감성, 경험적으로 접근하는편이 습득이 빠릅니다. 물론, 항상 부대낀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오. 소행이 있는 영길리에선, 만약 다른 유럽어를 배우면 그걸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환경이라오. 그래서 소행이 지금 스페인어 배우는 것도 꽤 쉽게 배우고 있소. 동사변화가 어렵긴 하지만, 그 고비만 넘기면 스페인어는 오히려 영어보다 쉽다오. 배우고나면 주변에 스페인에서 온 학생들이나 사람들이 즐비하오. 써먹기 쉽소. 소행 스페인어는 고작 이제 기초반 떼고 있소만, 실제 사용을 매일 하기 때문에 스페인 선생이 듣기로는 중급수준 된다고 하는구려. 위에 흐음행 처럼 언어적 차이가 일단 크고 환경이 영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다.....결정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 사람들이 너무 문법적으로 맞고 틀리고를 너무 따지오.
너무 따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사실, 영어한마디 안해도 사는데 지장없는 (외국인 하나 구경하기도 힘든)국가에서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오로지 '시험' 하나거든요. 실제 사용하기 위함보다 시험에서 높은점수를 받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니 어쩔 수 없겠죠.
말하다가 틀리거나 뜻 이해가 안될 경우, 유럽인들은 별로 부끄러워 하지 않소. 상대가 이해를 못하면 다시 설명하고 상대가 뜻을 파악하면 문장을 고쳐준다오. 그리고, 자신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이상 틀리거나 하는 경우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한국인 일본인은 문장의 문법적 구조를 너무 따지다가 시기 놓치고 주저주저 하고.....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 머릿속에 있는 생각'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가 너무 꽉 박혀 있소. 특히나 한국인들의 경우 다른 한국인이 말하다 중간에 틀리거나 발음 좀 이상하게 하면 '병SIN 문법도 틀리고 말도 못하는 주제에 나대기는...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하는 눈빛으로 피식피식 거린다오. 그럼 그 사람은 말 잘 하는가? 그냥 입 다물고 있다오.
언어는 가만있으면 손해인데, 말하기를 적극적으로 안한다오. 쓰기는 수준이 높소. 당연히 높소만, 상대가 틀리거나 하면 비웃으면서 갈구는 분위기가 너무 팽배하오. 그 때문에 다른 한국학생들이 영어로 말하고 싶어도 다른 한국인들 눈치가 무서워서 말 못하는 경우 정말 많소. 보통 중상급 수준(시사 어학원 105 이상, 영국문화원 어퍼인터 이상) 이면 대학과정도 큰 문제 없고, 대화시 일상생활이나 간단한 관공서 관련 일들은 한국어가 거의 필요없는 수준이랄 수 있소. 그런데, 못하오. 중상급 수준에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건 좀 문제 있다고 보오.
그게 다 언어환경문제 아니겠소... 푸에르토리코나 필리핀, 인도같이 언어환경이 되는 나라는 식자층이 아니라도 그쪽 언어랑 영어랑 같이쓰고 그런거보면... 다 환경문제같쏘;; / 글고 미라지햏 말씀에 적극 동감! 어학원에서 수업듣다보믄 강사보다 한국사람들이 더 무섭소... 덜덜덜
언어환경이 '안되서' 영어를 쓴다고 합디다. 대략 언어가 20가지가 넘는지라, 어쩔수없이 '공용어'로 영어를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에도 말했다시피 한국사람들 대다수는 영어 자체를 별로 잘하고싶다는 맘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영어 '시험'을 잘보고싶다면 모를까. 한국인 특유의 까대기문화도 한몫 단단히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문화적 언어적으로 좀 닫혀있는지라 배워서 득이 될일(써먹을일)이 거의 없다는거죠.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본어 약간씩 하는걸 보면, 영어 보다는 쉽다는 생각이 들죠?
많이 접할 기회가 있었으니 그런거 아니겠소. 소햏할아버지는 아직도 계단을 '가이단'이라고 하시지만 -_-;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것 같아요. 지리적위치, 역사적 연유로 우리나라사람들이 영어를 못해도 특별히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으니까... 일례로 인도나 필리핀, 홍콩같이 어쩔수 없이 영어를 배운 국가들이나 놀웨이,스웨덴처럼 모국어수준으로 국가에서 정책을펴지 않는한 힘들거라고 봅니다. 소햏도 영어회화 잘 못했으나 직업이 직업인지라 할수없이 하게되더라구요. 미국한인타운 사는 교포중 영어 못하는사람 많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이치아니겠습니까?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무슨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IQ가 전세계에서 1위라 하오???
얼마전 1위라는 기사가 났었는데.....
211.177.147.41 으그 찌질아.
언어(특히 말하는 것!!)는 우뇌에서 계산을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영어 공부하는거 보면 책 붙들고 싸매고 하지 않소? 좌뇌로 언어공부하려니 그런거라오. 독해는 다들 잘 하지않소?
교육시스템이 젖같으니그렇죵?
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독해위주의 교수법 때문입니다. 애초에 구어체로 교육시켰다면 잘 했을 겁니다. 다른데 노력해야 할 것도 너무도 많고 추억거리 만들것도 많은데 학창시절은... 아쉽습니다. 한문해석도 끊어 읽는 점만 찾아도 70%가 해석된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빨간 색연필로 한문원서의 명사어를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었을까요. 영어도 의식의 한 호흡이 미칠 수 있는 끊어읽기 훈련을 쌓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구어체 교육이란 끊어읽기입니다. 이를 명확히 하지 않고 달아서 해석만 열중해 왔고 거꾸로 해석하라는 둥 잘못된 교수법으로 영어가 뺑뺑이를 돌았습니다. 자기만의 습득력으로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영어인식론 같은 철학적접근이 오히려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사회에서 필요에 의해 영어책을 쥐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