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사 (寺) 의 의미 + 잡질문
소주피린(218.159)
2005-02-1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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寺는 본래 之+寸으로 이루어진 형성자(之가 발음부분이오)로, 관청이란 뜻을 가지거나 侍의 뜻으로 사용되었소. 실제로 선진 사서에서는 寺를 '시'로 읽고 '모시다'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소.
루쉰의 저 발언은, 한자가 배우기 어려우므로 대중에게 널리 가르치기 힘들기로, 중국이 근대화 하는 것에 지장이 많기에 하루 속히 없애버려야 한다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오. 그러나 교육만 잘 시키면 설사 한자가 아니라 더 어려운 서사 체계라도 얼마든지 국민에게 보급할 수 있음은 대만의 예를 봐도 명확하오. 따라서 저 말 만큼은 그다지 옳은 말이 아니라고 보오.
그래서 관직이름에 寺가 붙는 것이 있는 것이었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