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린 카드대금(--;) 이 얼만지 알아보려고 ARS 를 거니... 탤런트 박신양씨 목소리로 "I am XX card" 라는 영어멘트가 굵직하게 흘러나오더군요... I am XX card... 나는 XX카드입니다... 순간 응? 박신양씨가 갑자기 카드로 둔갑을 했나? 아항... 아니지... 자신은 그 카드를 쓴단 말이지... 우리말이란 참 오묘해... 근데 영어로 흘러나오는 그 I am XX card. 라는 표현이 옳은 건가요? 우리말로 "나는 XX카드입니다" 를 그대로 옮겨서 쓴것 같은데... 영어원어민들도 저 표현 들으면 "아항~ 저 사람 그 카드를 쓴단 말이군" 이라고 이해하나요?(즉 영어의 be 동사가 우리말 "이다"와의 차이) 영어로는 다르게 표현해야 하는 건지... 만일 틀렸다면 그럼 "나는 xx카드입니다" 같은 뉘앙스를 영어 식으로 하면 뭘까요? 그니까  I am using xx card 말고.... 약간 광고 풍의 뉘앙스를 가미한 카피라이트식 표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