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나라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면...
음(59.29)
2005-02-23 21:36
추천 3
댓글 33
다른 게시글
-
고어 옛한글 그림 [20]김선생 | 05.02.23추천 0
-
일어도 성조가 있었소? [7]KDB717 | 05.02.23추천 0
-
국어의 변천에 대해 질문이오. [3]폐가입진 | 05.02.23추천 0
-
목소리가 언어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거 같지 않소? [18]크흠 | 05.02.23추천 0
-
'니뽄' 발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하이테크 | 05.02.23추천 1
-
"짜장면", "오뎅"... 왜 표준어가 될수 없는지..? [14]엑박 | 05.02.23추천 0
-
도우미님 리플보고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3]관용 | 05.02.22추천 0
-
신대문자의 비밀 [4]선비 | 05.02.21추천 0
-
특이한 한국어만의 표현법.... [20]토탈 | 05.02.21추천 0
-
영어 해석 질문요... [4]kkk | 05.02.20추천 0
외국인에게 말을 할 땐 저희 나라(MY HOME, CONTURY)가 맞는 표현이지만, 같은 한국인들 앞에서 표현할 땐 무례한 표현이 된다오. 왜냐면 '저희' 라는 말은 말하는 당사자 자신, 또는 그 자신만이 속한 모임을 지칭하기 때문이오. 따라서 귀행이 한국인이고, 한국내에서 한국인들과 대화시 만약 '저희나라' 라고 말을 한다면, '나는 한국국민이고 당신은 아니다.' 라는 말 하고 같다오. 당연히 듣는 같은 한국인 입장에서 발끈하지 않겠소? 저희학교는 귀행의 학교와 관련이 없는 다른 조직이나 일반사람들에게 하는 말이고, 만약 귀행의 학교직원, 학생, 선생님들과 같이 있을땐 당연히 '우리학교'라고 해야 정상이오. 한 교실에서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한번 '저희학교'라고 해 보시구려. 머리로 꿀밤 날아올게요.
이제 그런 선생은 사라지고 가르치는 놈도 저희쓰는 사람도 있음
위에 내용 틀렸소-_-;; 가당치도 않는 소리...'저희'라는 말이 상대를 높이고, 동시에 자신을 낮추는 말이오. 각 나라는 그 나라의 고유한 권리가 있고 따라서 서로 동등한 관계여야 마땅한데, 저희 나라라고 할 경우엔 상대방의 나라를 높이고 자신의 나라를 낮추는 결과를 낫게 되오. 예를 들어 식민 지배 등을 받을 경우에 매국노들이나 쓰는 말이오-_-; 얼마전 권상우가 일본에가서 '저희나라' 발언을 한게 왜 욕을 먹었나 생각해보시오.
gr햏이 틀렸소. mirage햏이 맞소이다. 겸양에서 상대를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것은 기본이며, 이 때 높고 낮다는 것은 실제적 신분관계가 아니오. 설사 동등한 입장이더라도 상대는 높여주는 자신은 낮추는 것이오.
gr햏 논리라면 "저희 학교"는 삼류학교가 되고, "저희 집"은 백정이나 상놈 집안이 되는 것이오? 집안이나 학교, 개인, 회사 모두 동등한 존재요. 동등을 전제로, 겸양을 쓴다는 것을 잘 이해해 보시오.
고딩때 학교에서 국어샘께서 국가는 겸양표현의 대상이 아니므로 '저희나라'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배웠소. 국가간에 상대국을 높이고 자국을 낮춘다는 개념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단 말이오.
다만, 외교상의 어법으로 '저희 나라'는 적당하지 않소. 그러나 민간에서 사용하는 것까지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오.
이를테면 외국관광객에게 쓴다든지..
각나라는 고유한 권한이 있다? 미국과 소말리아도?
저희나라 절대안됩니다. 이번에 일본가서 저희나라 했다가 난리난거 보시고도 모르시나요.
제품,회사는 겸양이 가능하지만 나라는 겸양하면 식민지라는 뜻
nn햏 틀렸고, 쩝...햏 맞소. 고유한 권한이나 뭐나 따질 것 없이 국가는 겸양표현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틀린거요. 제품, 회사는 고객에 대하여 당연히 겸양의 대상이오. 학교또한 화자와 청자의 관계에 따라 겸양의 대상이 될 수 있소.
만약 "저희 집"이라고 해서 백정이나 상놈 집안이 된다면 "저"라고 하면 백정이나 상놈이 되는 것이오?
위에 MIRAGE, nn//뭐 좀 아는 듯이 나대지 좀 말아라....니가 어떤 외국인 앞에서 저희나라 해 버리면... 나는 꿇어앉아서 그 외국인을 영접해야 하냐? 누가 니네에게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을 그 외국인의 밑에서 우러러 보게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니? 너는 미천하여 그 외국인에 대하여 '저'라는 말을 쓸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단체앞에 저희란 말을 달려면 그 단체를 대표할 때만, 그것도 상대방이 그 단체의 모든 구성원보다 높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일 때만 가능한단다(예로 병자호란 당시 조선국왕이 청에게 저희나라라고 했듯이...)
저희집라면이 왜 없는지 아직도 모르겠소? 아버님에게 저희집에서 어쩌고 함 해보시오. 그 뻘쭘함을 함 느껴보시란 말이오.
우리는 동질 집단 속에서 다른 높임말과 호응하여 작동하고, 저희는 이질 집단사이에서 대표로 '나'를 아주낮춤하는 표현법이오.
우리와 저희는 겸양의 차이 이외에도 한 가지 더 문법작용을 하오. 포괄(청자 포함)과 배제(청자 배제)의 역할인 것이오.
ㅇ.ㅁ햏. 공부 좀 하시오. 그렇게 빈머리에 감정으로만 사는 인생이 스스로 비참하지 않소?
o.ㅁ 햏... 지식의 옳고그름을 논하기앞서 기본적인 예의부터 배우셔야 하겠구랴... 이 언갤은 (비록 웹상이라 한계는 있겠으나) 공유와 논의, 그리고 놀이의 장이지, 감정 배설하는 곳이 아니라오.
딴 얘기지만 저희는 우리(we)라는 뜻과 그들(they)이라는 뜻을 다 갖고 있죠... 해체론자들이 만날 파르마콘만 들먹일 게 아니라 우리말도 찾아보면 재밌는 게 많은데.
이질집단, 동질집단 구분 하는 것을 떠나 겸양의 의미로 저희를 쓰는 것 자체가 잘못된것 같소. 자기 스스로를 낮출 수는 있어도 속한 집단을 낮추는 건 정도를 벗어난, 지나친 겸양이라고 생각되오. 왜냐하면 국가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회사,제품..등등에 대해서도 자부심의 결여로 비추어질 소지가 있기 때문이오. 이건 겸손을 중시 하는 동양적인 사상에 사로 잡혀 생긴 오류라오. 어찌 자신 이외의 것에 대해 자기 멋대로, 함부로 낮춘단 말이오. 소햏이 알기로 저희라는 말은 군신 즉, 임금과 신하와의 관계에서 유래 되어 근래 와서는 성경에서 사용 되어 전파된 것이고, 사실상 저희란 말을 신이라는 전지 전능한 존재 이외의 것에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라오.
토탈씨가 왜 저에게 그런식으로 애기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예의를 말함이라면.. 나도 당신에게 당신이 했던 말을 똑같이 해주고 싶군요,,, 그리고 nn에게는 니가 쓴 리플 쭉 읽어보고 내가 쓴 리플 함더 읽어보고 그러고도 "...인생이 비참하지 않소?"라고 리플 달 수 있는면 솔직히 더는 할 말 없다.
o.ㅁ햏// 위에 쓴 햏의 리플에 보면 "나대지 말아라" "니가~냐? "식으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투로 리플달았기 때문이오. DC자체가 본래 예의없는 곳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건 각갤의 분위기, 혹은 본문의 분위기를 보고 그럴만 할때 그러는거지... 이곳 언갤이나 이글의 본문은 적어도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 않소. 그런데도 그런식으로 상대기분 상하게 하는, 제3자가 봐도 눈살찌푸리는 리플을 단건 좋지 않은 행동이었다 생각하오.
저는 분명히 제3자에게 한말이 아니라 당사자를 표현했고, 내가 그렇게 말한것은 저희나라라는 말 자체에 이미 나에 대한 무시가 담긴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그런 말투를 쓴 것입니다... 그리고 한 마디만 더 한다면 내가 dc자체를 예의없는 곳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는 둥, 이 갤은 이러이러한 분위기이니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는 둥의 말투는, 제가 초보자 또는 어리다는 뜻인가요???
내용은 제쳐두고 말만 가지고도 시비거리 만들일이 너무많아!존댓말 안한다고 시비, 반말한다고 시비, 무시하는 말투라고 시비,,,별 씨잘데없는 거 가지고 밤낮 싸운다,또 저 우리나라든 저희나라든 무슨 큰 차이가 있어. 물론 우리나라라는 말이 맞긴 맞지. 그렇다고 저희나라란 말을 못쓸이유는 또 뭐야. 방송에서 저희나라란 말을 쓰면 당장 아나운서가 "우리나라"하면서 태클 들어온다.일상생활에서 겸양의 의미로 쓰이는 저희라는 말이 입에 달린 나머지 저희나라라고 해서 뭐 그리 틀린 말인가
틀린 건 틀린 거지 뭐 다른 게 있겠소?
'저희나라'라는 말 쓰지 말자는게 80년대 말에 처음 나왔는데...그 이전엔 그거 가지고 트집잡는 사람 아무도 없었소...웃기는 발상이오....한 사람이 '제안'한거 가지고 이제는 연예인들 마녀사냥을 하질 않나...저희면 어떻고 우리면 어떻소?? 나라생각하는 맘을 제대로 가지는게 중요하지...말만 뻔지르르하게 대중에 영합하는게 돌팔매 안 맞는길?? '~인것 같아요' 라는 말 쓰지 말자는 것도 웃기오...그것도 80년대 쌍용광고에서 처음 나온 이후 개나 소나 난리요...생각도 없이 남 생각만 따라가는 찌질이들이 마녀사냥의 주범
사냥이 나오는 것이오? 그리고 한사람이 제안한 말이아니라 저희나라라는 표현은 틀린 말이라오. 무슨 큰차이가 있냐고 물으면서 틀린말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니 이건 또 무슨 궤변이오?... 옳지 않은 말이 있으면 당연히 쓰면 안되는 것이오. 존대말도 당연히 우리나라 언어에서 사용하는 말이오. 무시한다고 시비를 걸다니? 너무 자기 경험에만 의존한 편협한 사고로 구랴.. 대체 한글을 아에 파괴하자는 것이오? 정신 감정들좀 받아보시오.. 얼마나 당하고 살았으면 그렇게 인간 사고가 망가졌겠냐만은 망가진 사고로 억지부리지는 마시구랴..
~ 인것 같아요...같은 말은 스스로를 솔직히 표현하지 않아서 싫어라 합니다. 그런 식으로 속내를 가리고 뒤에서 뒤통수 치고나서는 나중에 책임을 물으면 얼쩡거리면 쏙 피하는 옆 나라 사람들이 그러지요.
얼마전 노무현대통령이 외국가서 (자세히 기억이 안남) 저희나라라고 했다가 욕먹었죠.. 그건 우리나라를 낮춰서 표현해서 약소국 어쩌구 저쩌구@!##$@
맞는 표현이라오
표현은 맞는데, 사용시기와 대상이 틀렸다는 게요. 솔직히 영어에 있어서 '저희' 라고 낮추든 '내' 라고 높히든 다 'MY' 로 쓰이오. 만약 노대통령이 'MY COUNTRY'라 했는데, 언론에서 그걸 '저희나라' 라고 번역해서 왜 우리나라를 낮춰 부르냐고 발목 잡았다면 그 언론사 MI친 곳이오. MY는 한국어로 '나의, 내, 저희' 이 세가지가 모두 가능하오.
쉽게말해 그냥 열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