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프랑스방송 생각나네 싸이가 나와서 진행자가 (프)씨 라고 소개하니까 싸이가 펄쩍 뛰면서 지 이름 싸이라고 발광하던데 본인 입장에선 듣도보도 못한 발음으로 말하면 빡치긴 할듯
익명(211.108)2015-10-31 23:27
정작 지나는 CCTV영어티비채널에서조차 오극렬이고 오진우고 죄다 지나표준말발음으로 불러대서 한국인 출연자와의 대담 도중에 잠깐 혼선이 벌어짐. 다행히 지나표준말을 조금이라도 알고있던 그 한국인 전문가가 눈치챘으니 잘 해결했지, 지나표준말을 전혀 몰랐다면?
버들가지(14.138)2015-11-01 00:30
게다가 홍콩애들도 Lee Siulung이나 Bruce Lee는 들어봤어도 Li Xiaolong은 듣보잡이라며 많은 불쾌감을 드러냄. 물론 지나표준말을 쓸 땐 Li Xiaolong이라 써줘야겠지. 한국말로는 이소룡이라 부르는 게 아무래도 나을 것이고.
버들가지(14.138)2015-11-01 00:36
근데 중국인들이 한국어로 중국사람 이름 말할 때 오히려 자국(=중국) 한자음보다 한국 한자음대로 읽는 경우가 많음. 조선족들도 중국인 이름은 한국(조선) 한자음대로 읽고. 이쪽 사람들은 중국 원음을 존중하는 한국의 외래어 표기법을 자주성 없다고 까곤 함.
익명(211.47)2015-11-01 00:37
"장위안"이라는 인명의 경우 현지음대로 읽는데 이쪽이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함.
익명(211.47)2015-11-01 00:37
참고로 프랑스는 무조건 자기네 방식으로 외국인이름을 부름. 맥아더가 아니라 막꺄르뛰르, 대처가 아나라 닷쳬르.
버들가지(14.138)2015-11-01 00:38
홍콩을 포함해서 중화권 사람들은 같은 한자여도 어떤 언어 문장 내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해당 언어의 발음을 따르는 것에 익숙한 것 같은데, 한국의 경우 한자를 쓰긴 하지만 같은 한자를 여러 어음으로 읽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지니까.
익명(211.47)2015-11-01 00:39
라틴문자 쓰는 동네도 자국어가 아닌 인명 읽을 때 애로점이 많을 것 같군.
익명(211.47)2015-11-01 00:39
ㅇㅇ/ 자주성이 없다고 까대는 건, 저것들이 무식하다는 걸 드러내는 증거임. 세상의 모든 언어들이 죄다 자기들것 같은 줄 아나. 표의문자와 표음문자의 특징이 각각 다른 건데, 그걸 가지고 자주성이 있네없네 까대는 건 진짜 아닌 거 아냐? 자기들이 발음을 제대로 못해서 데이비드를 따웨이, 피터를 바오더라 부르는 거지,
버들가지(14.138)2015-11-01 00:42
그것조차 자주성지키기의 상징으로 포장하며 정신승리를 하는 거라면, 진심으로 어이없음. 하여간 저것들의 지나판 자문화중심주의는 진짜 역겨워.
버들가지(14.138)2015-11-01 00:44
어음이 뭐니? 어음발행의 어음이니? 한국말 똑바로 써라.
버들가지(14.138)2015-11-01 00:45
여러 언어의 음을 말한 거임. 이렇게 써도 이해할 줄 알았는데
익명(211.47)2015-11-01 00:46
해당언어의 발음이라 써야겠지.
버들가지(14.138)2015-11-01 00:47
동어반복 피하려고 그랬다...
익명(211.47)2015-11-01 00:47
참고로, 지나의 화폐단위를 병음으로 적으면 yuan인데, 영어사용나라애들 거의 모두가 위앤이 아닌 유안으로 읽음.
버들가지(14.138)2015-11-01 00:50
개인적으로 元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원'이 돼서 한국 화폐단위와 혼동된다는 게 안타깝다고 생각.
익명(211.47)2015-11-01 00:53
한국에 있는 대만계 元大증권을 '유안타'라고 읽던데, Yuanta라는 로마자 표기를 그대로 읽은 결과 같음.
그건 중국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만
ㄴ 어떻게 하는 것이 중국어에 대한 예의?
개인적인 소견이다만, 자기 이름 지 맘대로 바꿔서 부르는 건 좀 그렇지 않냐
갑자기 프랑스방송 생각나네 싸이가 나와서 진행자가 (프)씨 라고 소개하니까 싸이가 펄쩍 뛰면서 지 이름 싸이라고 발광하던데 본인 입장에선 듣도보도 못한 발음으로 말하면 빡치긴 할듯
정작 지나는 CCTV영어티비채널에서조차 오극렬이고 오진우고 죄다 지나표준말발음으로 불러대서 한국인 출연자와의 대담 도중에 잠깐 혼선이 벌어짐. 다행히 지나표준말을 조금이라도 알고있던 그 한국인 전문가가 눈치챘으니 잘 해결했지, 지나표준말을 전혀 몰랐다면?
게다가 홍콩애들도 Lee Siulung이나 Bruce Lee는 들어봤어도 Li Xiaolong은 듣보잡이라며 많은 불쾌감을 드러냄. 물론 지나표준말을 쓸 땐 Li Xiaolong이라 써줘야겠지. 한국말로는 이소룡이라 부르는 게 아무래도 나을 것이고.
근데 중국인들이 한국어로 중국사람 이름 말할 때 오히려 자국(=중국) 한자음보다 한국 한자음대로 읽는 경우가 많음. 조선족들도 중국인 이름은 한국(조선) 한자음대로 읽고. 이쪽 사람들은 중국 원음을 존중하는 한국의 외래어 표기법을 자주성 없다고 까곤 함.
"장위안"이라는 인명의 경우 현지음대로 읽는데 이쪽이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함.
참고로 프랑스는 무조건 자기네 방식으로 외국인이름을 부름. 맥아더가 아니라 막꺄르뛰르, 대처가 아나라 닷쳬르.
홍콩을 포함해서 중화권 사람들은 같은 한자여도 어떤 언어 문장 내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해당 언어의 발음을 따르는 것에 익숙한 것 같은데, 한국의 경우 한자를 쓰긴 하지만 같은 한자를 여러 어음으로 읽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지니까.
라틴문자 쓰는 동네도 자국어가 아닌 인명 읽을 때 애로점이 많을 것 같군.
ㅇㅇ/ 자주성이 없다고 까대는 건, 저것들이 무식하다는 걸 드러내는 증거임. 세상의 모든 언어들이 죄다 자기들것 같은 줄 아나. 표의문자와 표음문자의 특징이 각각 다른 건데, 그걸 가지고 자주성이 있네없네 까대는 건 진짜 아닌 거 아냐? 자기들이 발음을 제대로 못해서 데이비드를 따웨이, 피터를 바오더라 부르는 거지,
그것조차 자주성지키기의 상징으로 포장하며 정신승리를 하는 거라면, 진심으로 어이없음. 하여간 저것들의 지나판 자문화중심주의는 진짜 역겨워.
어음이 뭐니? 어음발행의 어음이니? 한국말 똑바로 써라.
여러 언어의 음을 말한 거임. 이렇게 써도 이해할 줄 알았는데
해당언어의 발음이라 써야겠지.
동어반복 피하려고 그랬다...
참고로, 지나의 화폐단위를 병음으로 적으면 yuan인데, 영어사용나라애들 거의 모두가 위앤이 아닌 유안으로 읽음.
개인적으로 元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원'이 돼서 한국 화폐단위와 혼동된다는 게 안타깝다고 생각.
한국에 있는 대만계 元大증권을 '유안타'라고 읽던데, Yuanta라는 로마자 표기를 그대로 읽은 결과 같음.
근데 당사자가 그 나라식 읽기법으로 읽어달라고 부탁하면 그렇게 읽어주는 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