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을 평생에 10권 읽었을까 말까한 개병신인데 어느 날 도박마에 푹 빠져서 도박마 글자 하나하나를 되새겨 가면서 읽었거든? 도박마에 나오는 비꼬는 대사/게임규칙/뉘앙스/글자위에 강조점을 찍은 의미등등...처음에는 내가 「씨발 내가 만화보면서 머리 식히러 왔지 머리 싸매가며 글 이해하려고 만화보나...」이러면서 이해하면서 읽으려니까 30분도 집중해서 못 읽고 그랬다. 근데 400화까지 3회독 하면서 게임규칙 완전하게 이해하고 그렇게 읽고나서 재미로 수능 언어 비문학 풀어봤는데 시간재고 풀어도 다 맞더라. 그때 깨달았다. 만화로도 언어독해력 향상이 가능하단 걸. 니들도 언어력 키우고 싶으면 라이어게임/카이지/도박마 글자 하나하나 곱씹고 이해하면서 읽어봐라. 이거 3종류 게임규칙 다 이해하면 그날로 언어공부 할 필요없다. 도박마/라이어 게임/카이지처럼 지적유희가 필요한 만화는 저자가 몇날며칠을 고민하면서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고도의 지적능력과 완벽한 논리가 있는 게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거 완벽히 이해하려면 진짜 힘들다. 진짜 좋은 공부재료고 집중력 향상 공부 향상시키는 만화다. 언어가 안되는 사람은 내 말믿고 한번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