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의 제2언어 습득 쪽으로 유명하신 Dr. Stephen Krashen이라는 교수님인데,

이걸 보고, 그리고 이분의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뭔가 깨닫는 게 있는 것 같다.



난 토플 108, GRE Verbal 155(못친거암. 그래도 미국공대대학원 노리는 애들중에 이것보다 못 받는 애 천지임)임

난 그래도 내가 영어를 영 못한다고는 생각안해. 또 군대전역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토종이니 내가 약간 자랑스럽기도하구...


어쨋든, 나의 영어실력이 약2년째 정체된 기분이었어.

듣기도 팟케스트나 미드보면 잘 안들리는 부분이 많고, 말하거나 영작을 해도 아직 불편한 게 많이 느껴져.


원인을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까지 너무 어려운 것으로 공부했던 것 같애.

리딩은 한국인 특성상 차근차근 밟아왔으니 무리없는데..

스피킹, 리스닝은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intermediate에서 native-level로 뛰지 않았나 생각해.

이해가 되고 약간 불편한 정도의 정보를 input하고 연습해야하는데, 너무 어렵게만 하다보니

정작 실력은 거의 늘지않는거지... 되려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 것이 있고


니들도 이런 경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