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수메르 문자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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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9 18:42
추천 1
인류 문명의 발상지중 가장 그 기원이 오래된 곳은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이곳에서 인류 최초로 수메르 문명이 꽃을 피웠고 고고학자들은 그들의 설형문자들을 발견하고 판독해 가면서 비로소 그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수메르인들의 기록과 연대는 아브라함 시대 보다 수세기 앞서는 것이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인간 세상에는 이미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이들의 문명은 기원전 3000년 전까지 올라가며 이로써 성서고고학이 독점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말았다.
성서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수메르의 중요한 종교 도시인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나아갔다고 전하는데 본디 우르 사람이었던 그가 수메르 문명아래서 60여년을 살다가 가나안땅으로 가서 살적에 어느 나라의 말을 사용했고 그가 썼던 문자가 어떤 것이었는지는 자명해진다.
수메르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들을 판독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서에 등장하는 야훼의 창조이야기, 에덴동산설화, 노아홍수 이야기, 욥기,아가서,바벨탑사건...등 수많은 내용들이 수메르에 그 기원을 두고 있음이 밝혀지자 성서학자들은 충격과 참담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슈메르인들이 가지고 있던 문명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급문명이며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보다도 무려 1천년 전의 문명이라는데에 고고학자들은 당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슈메르인들이 설형문자를 사용하고 직조기술의 사용으로 옷을 물들여 입고 다닐 당시 히브리인은 문자도 없었으며 동물가죽을 벗겨입고 다녔었다.
성서학자들은 인류최초의 문명 발상지가 팔레스타인 지역이라고 여겼고, 에덴동산도 그지역 어딜 것이라 믿어오던 터에 슈메르유적(지금의 이라크에 위치함)의 발견은 그야말로 전세계 크리스트교의 본질을 뒤흔드는 일이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슈메르에는 이미 에덴동산 설화가 있었고 에덴동산과 남자 여자가 등장하며 동산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는 금기까지 성서와 너무나 흡사한 설화가 있었고,노아의 홍수와 흡사한 이야기가 있었다. 다만 노아라는 이름은 지아슈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전 세계인들이 보고 있는 성서가 슈메르 문자의 판독으로 이제 한낮 휴지조각에 처해지게 된 것에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을 감출수 없는 것이다.
최초의 문명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하나가 많게는 수백개의 방이 있는 건물을 비롯해 굉장한 주거지역을 이루며 살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당시에 이미 완벽한 상하수도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상수도와 하수도를 만들었습니다. PVC나 스텐파이프는 아니고요, 도자기를 구워 상하수도 시설을 한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 그저 원숭이 비슷한 존재들이 아니고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나라 조차도 상하수도 시설을 제대로 갖춘 것이 이제 몇 년 되었습니까? 그런데 인류 최초의 문명이 이미 완벽한 상하수도 시설을 갖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메르 문명에 대한 가장 놀라운 발견중의 하나는 수메르 문자의 발견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자는 수메르 사람들이 쓰던 설형문자입니다.보시는바와 같이 이런 수많은 점토판이 발견되었습니다.
수메르의 길가메시라는 족장이 기록한 서사시인데, 그 내용이 성경의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내용이 거의 같습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의 기록에 노아의 홍수 사건 기록이 나온다는 것인데, 이는 인류 최초의 문명 이전에 분명 노아의 홍수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수메르 문명이 홍수 이후에 생겨난 문명임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수메르라는 말의 어원은 '세메르'에서 왔는데, '셈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노아의 아들중에서 장자권을 가진 자 '셈의 나라'라는 것이지요.
부도지는 어떻소
히힛 그래도 소햏이랑 같은 취미를 가진 분이라서 느무느무 반갑소. '홍수 설화'는 전세계에 걸쳐서 전해져오고 있소. 특히, 중동 지방(고대 오리엔트)의 세계의 홍수 설화는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보아도 되오.(노아의 설화가 바빌론(헉 수메르? 햇갈리오 -.)의 설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소.) 헌데 여기서 좀 개념 좀 잡고 가야될 것은, '홍수'라고 해서 해일 10m 이런 수준의 것은 아니라는 것이오. 분명히 1만6천년 전 쯤을 기점으로 해서 전 세계에서 해빙이 일어나기 시작한건 사실이오. 하지만 그게 바닷물이 순간 몇 십 미터.. 뭐 이 정도 수준으로 상승한건 아니고, 점진적인 상승을 거쳐왔다고 보면 되오.
문자해독 마니아들 슬슬 모이는거요 이거? ㅎㅎ 좋구랴~
하지만, 예외적으로 폭발적인 해수면 상승을 3차례 겪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홍수'라고 보는게 거의 정확할게요. 전세계적으로 빙하가 녹으면서 일어났던 피해는 해수면 상승도 있지만, 지각 평형화 현상도 그 예로 들 수 있소. 지금도 스칸디나비아 반도 부근은 상승하고 있다고 하지 않소? 그런 식으로 빙하에 오랫 동안 갖혀있던 곳이 빙하로부터의 압력에 해방되면 지각이 다시 원 균형을 찾기 위해 고개를 쳐드오. 이러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곳의 지각은 내려가게 되는게요. 이것이 '아틀란티스'가 실존했더라면, 그 '아틀란티스'의 멸망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닐까..라고 말 할 수 있을듯도 하오.(원래 지각이 나쁜곳이어야 하겠고.. 뭐 이건 잘 모르겠소.)
음 앞에서 말했던 폭발적인 해수면 상승의 마지막은 8000년 전쯤이었소.(+-1000정도.. 잘 기억이-.) 이 때를 기점으로 모든 것이 결정났다. 라고 보면 될 것이오. 16000년 전 쯤으로 가기만 하더라도, 사람들이(문명을 이루었던 아니던간에) 지금은 바다가 되어버린 곳에서 생활을 했었던건 아주 당연한 사실이 아닐까 싶소. 지금의 페르시아만, 그리고 인도 서해안, 남해안, 동북아 서해 일단 이 정도의 땅의 대륙의 감소가 아주 현격하게 일어났소.(동남아는 특히 심했소. 지도를 봐도.. ㅠㅠ) 이정도의 피해는 고대 사람들에게 최악의 공포를 안겨주기에 충분했을 것이오.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내가 사는 곳이 섬이 되어있다. 얼마나 끔찍하오?? ?
위에서 언급한 곳에서는 그 피해가 무지막지 했을거라 보고 있소. 지금이야 저 곳들이 더운 곳이지마는(인도 페르시아) 빙하기였던 그 때 당시에도 그랬겠소? 특히 페르시아만은 육지로 뒤덮여 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살고 있었을거라 판단하고 있소. 그런데 이것이 13000, 11000, 8000(완벽히 정확하진 않소)년의 대재앙으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껴버린게요. 뭐 비행기 끌고 다닐 정도의 초고대문명은 바라지도 않소만, 적어도 발달된 문명의 등장은 이루어내지 않았겠소? 실제로도 이 세 차례의 엄청난 재앙 이후에 문명이 등장하려면 많은 시간이 흘러야 했다오.
뭐 써놓고 내용이 없소 -.-;;;
길가메쉬신화야 익히 다 아는 일을 가지고 ...^^
홍수 설화가 전세계에 걸쳐서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게 중요한것 아니겠소.
슈메르 문자는 본래 상형문자였으나, 그 형상이 간략화되면서 설형문자로 변화되기에 이르오. 이러한 문자의 간략화 현상은 전 세계의 문자체계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이외다.
옹.. 그렇소이까 그럼 수메르 문자는 제대로 발달되지 못한거요???
그렇다고만은 볼 수 없소. 훗날, 슈메르인의 설형문자는 아카드인에게 차용되어 알파벳으로 쓰이게 되었소.
고람햏 그럼 문자의 발달은 정확히 어떤 동기에서 이루어지오? 기록의 욕구요? 헌데 한가지 난점은 인도의 브라만 들은 그들의 베다 경전을 전부 암기에 의존했소.(참 대단하지 않소??? 아 잘 모르는게 문자가 있는 상태에서 이랬는지, 아닌 상태에서 이랬는지..) 뭐 소햏이 잘못 기억하고 있으면 말짱 꽝이지만, 언어의 탄생은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려주셨으면 하오..
언어의 탄생은 바벨탑만이 아는 비밀일 것이오. 문자도 훈민정음 같이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 바에야, 자연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정확한 생성시기나 요인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소. 다만 자신들의 경험을 가시적이며 유형인 것으로 남기려는 욕망이 문자를 만든 요인으로 추측될 뿐이오.
그럼 브라만들의 그것은 종교적인것이겠구랴. 뭐 이후에야 문자로 번역되서 나오긴 했지만 말이오...
인도문명에서 문자의 역사는 장구하지만 그들은 '마하바라타'나 '라마야나' 등이 서사시는 신에게서 받은 것으로 신성시 했다하오..그래서 인간의 하찮은 문자로 적는 것은 서사시를 훼손하는 것으로 여겨 입에서 입으로 브라만계급 내에서 전승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