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적인 건 몰라도 어휘는 계속 까먹고 그럴거 아냐5개국어 이렇게 한다는 애들 대부분 얕은 수준 아님?모국어도 까먹는다는데 외국어를 그것도 몇개국어씩을 몇년이 지나도록 계속 기억할 수가 있음? 맨날 공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때 지나면서 느꼈는데 언어는 배우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임.
마즘 언어는 시간이 많이 걸릴 뿐. 머리 쓰는 게 아님
머리를 쓰긴 하지.. 철저한 논리에 의해 진행되는 구조들을 기억과 함께 맞춰나가는 걸(?한 마디로 건축과 비슷한 듯 철근뼈대에 시멘트 맞추는 그런 느낌) 말이나 생각으로 빠르게 진행시키는 게 과제인데
모국어 머리써서 배웠음?
모국어랑 외국어를 비교하지마
구조는 쌓고 습관화시키는 거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접근하니까 말이 늦게 터지거나 안 터지는 거
모국어랑 외국어 습득을 동일 선상에서 놓고 보면 좀 곤란하지... 모국어는 제1언어잖아... 제2외국어 습득에 관한 책 좀 보면 알 수 있어.
난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몇개국어 할 줄 안다고 깝치고 다니지 않음. 그냥 몇 글자 익혔다고만 하지.
자전거타는거랑 거의 비슷함 이미 체화되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갔기때문에 한참 안써도 한 하루이틀 다시쓰면 돌아옴. 이 정도 레벨이 아니면 몇개국어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학습하는 상태인거지 한달 안쓰고 까먹는 레벨이라면 나대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습관화해서 완전히 체화시키면 그건 기억의 문제라기보다 인격이 하나 더 생기는 느낌임. 메모리를 두대로 나눈다기보다 전혀 다른 체계가 하나 더 생기는 느낌인데 이해할수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