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는 29개 국가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음(대부분이 아프리카 국가들)


그 외에 알제리,모로코,튀니지 같은 나라들은 프랑스어가 공용어가 아니지만 일상생활이나 출판물,방송 등에서 상당히 자주 쓰임


근데 최근 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영어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상대적으로 프랑스어의 영향력은 위축되면서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에서 젊은 사람들 위주로 프랑스어를 배격하고 영어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함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들은 공용어는 프랑스어지만 모국어로는 대부분 지역어나 부족어를 배우고 제2언어로 프랑스어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오로지 프랑스어만 쓰는 곳은 일부 대도시 지역뿐임. 이건 영어나 포르투갈어권 아프리카 국가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언어환경상 영어를 도입하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음(지역어+프랑스어도 벅찬데 영어까지 하기는 힘드니까)


한국이나 일본처럼 그냥 원래 자기 지역어만 쓰는 나라들은 제1외국어로 영어를 가르치면 그만인데 이 국가들은 프랑스어가 영어의 도입을 막는 꼴이 되는것임


실제로도 전세계에서 영어를 아예 교육과정에 넣지 않는 국가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들 빼고는 드물다고 함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라오스,시리아,레바논 같은 경우는 이미 프랑스어를 버리거나 대폭 축소하고 영어의 도입을 늘리고 있음


르완다 같은 경우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영어 사용을 장려하고 노골적으로 영어 교사를 프랑스어 교사보다 우대해주고 있어서 논란이 있었음

(유튜브에서 르완다 대통령이 영어로 연설하거나 토론하는 동영상들도 많이 올라와있더라)


프랑스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지원을 대폭 늘려가면서까지 프랑스어의 영향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어의 미래는 불투명한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