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오는 집 앞 골목 바에서 스프 먹고 있어요
정확히 바르슈쯔 체르보느는 아니고 뭐라고 하던데 이름 까먹음
스프 안에 초록색 이파리 뭔지 잘 모르겠지만 걍 처먹음
비쥬얼 쇼킹한 거 알아요 ... 색깔은 빨간 무를 넣어서 그렇고요 맛은 그냥 감자?? 비슷하게 납니다
스프 옆에는 보드카 세 잔과 딸기 맛 맥주 ㅋㅋㅋㅋ
보드카처럼 독한 술을 먹고 맛이 나는 다른 음료수를 마시는 것을 popicja 라고 합니다 (영어로 chain? 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음료수를 마셔야 되지만 전 적은 양으로 빨리 취하기 위해 맥주 처마심미다 ... (사실 절대 비추임)
오월 중순이지만 아침 저녁으론 추워서 아직도 후드 티에 가죽 잠버 입고 왔어요 ㅋㅋㅋㅋ
평일 오후라 손님이 저 밖에 없어서 개꿀
언갤러들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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