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TV에서는

방송인들이 선배한테도 ~씨 붙이는 것을 봐 온 터라

그게 현실에서는 안 통하는 것을 20대 초반에 처음 알았을 때는 상당히 충격이었음

영어의 Mr나 일본어의 さん에 그나마 대응하는 말인데 상하관계의 제약이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불편한 요소 아닌가

한국어 원어민의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도 엄청난 혼란을 가져다 주는 요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