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느껐던게 핀란드어는 /p k t/만 있어서 신기했음. 핀란드어 고유 어휘에 등장하는 /d/는 19세기 /ð/에서 변동되었고 /b g/는 오직 외래어에서만 존재함
원래 Proto-Uralic에선 유성 파열음이 없었다고 하니 그런듯 한데
에스토니아어나 카렐리아어 등 다른 발트핀족 언어들은 /b g d/가 간간히 보인다. 인도 유럽어족의 영향일거라고 하던데 유성 파열음이 어두에서는 절대 안나타나더라 왜지?
그리고 헝가리어에서는 다른 언어들과 딴판으로 유성 파열음이 매우 빈번하게 나오잖아? 더 알아보니까 다른 우랄계 언어 어휘와 비교했을 때 단어 중간의 음운 축약현상
예: /nt/ -> /d/ /mp/ -> /b/ 패턴이 있다고 한다. 왜 헝가리어에서만 유성 파열음 빈도가 높아졌는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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