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를 까먹었다가 기억이 돌아오는게 가능하냐@
모국어(175.223)
2017-02-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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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어떤 탈북한 여자가 이름은 말 안 할게중국으로 열 살때인가 압송? 뭐라 그러지? 돼서 몇 년만에 모국어 그니까 한국어를 까먹고 안 배운 중국어를 저절로 할 줄 알게 됐다가 한국어를 다시 할 줄 알게 됐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거냐 유튜브에 영상있는데 두 시간 짜리인데 다 한국어로 말하고 말도 드럽게 빠름 무슨 랩하는 줄 알았음 ㅋㅋ
중국어는 자세하게 말 안 했는데 중국에서 기초부터 배운 게 아닌듯 그냥 중국에 있다보니 할 줄 알게 됐다는듯한데 그게 가능한건지 좀 의심스럽던데
지나로 탈북해서 탈북자인 거 숨기고 오로지 지나말로만 말하고 지내서 조선말을 까먹었고, 하나원에 와서도 못 하다가 서서히 기억이 되찾아오는 거지.
지나로 탈북한 거 아니야 강제로 보내졌다는구만 뭘 그리고 중국어는 어떻게 함? 안 배웠는데
강제로 보내진 건 지나로 가면 돈 번다고 꼬셔서 강 건너자마자 바로 인신매매. 보통 지나쪽 농촌노총각들에게 팔린다는데, 의사소통 안 되고 아쉬우니 지나말 익혀야지. 누군 초등학교교과서 들고 공부했다더라.
모르면 좀 닥치자 돈 때문도 아니고 노총각한테 간 것도 아니야 그 영상을 보고 말하든가
그럼 너가 자세히 부가설명을 해보든가, 어디서 관심법/ 독심술을 일본인스럽게 요구하고 쌩지랄쑈야?
혹시 손봄향이 말하는 거야? 걔도 인신매매로 양부모집에 입양보내진 거. 조선말 쓸 일 없이 10년 가까이 철저히 지나인으로 학교 다니며 지내다가, 죽은 언니가 꿈에 보여 마음에 걸린 나머지 자진신고 한 뒤, 지나 안 탈북자 구금시설에 갇혔고, 때마침 같은 방에서 친엄마를 만남.
부가설명이 굳이 필요했냐 그냥 내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해주면 되지 니가 노총각이니 뭐니 넘겨짚은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