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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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표현들 중 하나가 이중부정표현인 만큼 일본어 학습자들에게도 이중부정을 학습하도록 되어 있다.입문단계의 학습자들이 중급으로 넘어가기 전 “なければならない, なければならない”와 같은 문형을, 고급으로 넘어갈 때에는 “ずにはいれれない、ざるを得ない“와 같은 문형까지 배우게 된다.따라서, 이중부정을 사용하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 않을 수 없다”의 강한 의무를 나타낸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하지만, 한국어에는 일본어보다 다소 직설적인 경향이 더 짙기 때문에 이중부정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한 눈에 그 뜻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그 이유는 한국어에서는 부정표현을 덜 사용하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부탁을 할 때에도 ~ 해 주시겠습니까가 ~해주시지 않겠습니까보다 자연스럽다.한국인에게 있어서 부정표현은 자주 사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그에 비해 일본어에 있어서는 부정표현이 보다 자주 사용되곤 한다.또한, 일본어 학습자들이 이중부정표현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단순히 긍정표현을 다른 형식으로 바꾸는데 그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중부정표현에 대해 더 정확히 살펴보고 의미적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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