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경상도에서도 서울로 많이 이주하긴 했지만 타 지방에 비해 일자리도 많고 교육이나 교통과 같은 인프라도 우위에 있었던 덕분에 이주의 필요성이 적어 비교적 덜 이주했지. 그래서 지금 경상도 인구가 전라도의 2배를 훨씬 넘고 있고. 그리고 옛 서울말이 경상도스럽게 들린다는 건 경상도 사투리가 한국어 방언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한국어의 형태를 많이 보존하고 있는 편이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
익명(110.15)2017-04-27 21:04
옛 서울말은 북한말이랑 비슷하지. 그리고 옛날엔 서울도(당시엔경기도) 지역별로 말이 꽤 달랐다고 함.
dd(119.193)2017-04-28 09:27
그리고 표준어가 호남화가 된 게 아니라 여러지역 방언이 뒤섞이는 과정에서 지금처럼 짬뽕됐다고 봐야..서울말 듣고 누가 전라도 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냐
dd(119.193)2017-04-28 09:28
그래서 서울말의 어느 부분이 호남화 된건데?
ㅇㅇㅇ(27.115)2017-04-28 14:28
ㄴ모질란다, 겁나 같은 어휘 사용이나 ㅎ 생략 현상(예를 들면 '지향'을 '지양'으로 발음), '~ㄹ라고', 찐짜', '꼐속', '쩌쪽', '쩌번에' 등
경음화, '~는데에~~~', '~니까아~~~' '~냐?' 같은 게 호남의 영향이라네.
나머지 60%는? 영남도 한 40%쯤 상경한 거 아닌가?
내 외가쪽 친척들도 다 서울 살던데.
근데 영 경상도 사투리랑은 거리가 멀잖아. 오히려 옛 서울말이 더 경상도스럽던데.
혹시 홑홀소리 ㅐ, ㅚ, ㅟ 작살난 게 경상도 영향이려나?
ㄴ경상도에서도 서울로 많이 이주하긴 했지만 타 지방에 비해 일자리도 많고 교육이나 교통과 같은 인프라도 우위에 있었던 덕분에 이주의 필요성이 적어 비교적 덜 이주했지. 그래서 지금 경상도 인구가 전라도의 2배를 훨씬 넘고 있고. 그리고 옛 서울말이 경상도스럽게 들린다는 건 경상도 사투리가 한국어 방언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한국어의 형태를 많이 보존하고 있는 편이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
옛 서울말은 북한말이랑 비슷하지. 그리고 옛날엔 서울도(당시엔경기도) 지역별로 말이 꽤 달랐다고 함.
그리고 표준어가 호남화가 된 게 아니라 여러지역 방언이 뒤섞이는 과정에서 지금처럼 짬뽕됐다고 봐야..서울말 듣고 누가 전라도 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냐
그래서 서울말의 어느 부분이 호남화 된건데?
ㄴ모질란다, 겁나 같은 어휘 사용이나 ㅎ 생략 현상(예를 들면 '지향'을 '지양'으로 발음), '~ㄹ라고', 찐짜', '꼐속', '쩌쪽', '쩌번에' 등 경음화, '~는데에~~~', '~니까아~~~' '~냐?' 같은 게 호남의 영향이라네.
ㄴ ~냐, ~는데에 같은게 호남식이었구나 잘배우고간다
그게 호남식이라고? 그냥 충청도 영향 아닌가?
이성계가 전주이씨면 이성계가 전라도 영향받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