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일랜드\', \'크로아티아\', \'베트남\'이 일본식 발음 또는 일본식 음역어인 것 알고 있음?
\'독일\'은 도이칠란트(Deutschland)를 일본어로 ドイツ(도이츠)라고 쓰고 이를 한자에 끼워맞춰서 獨逸이 됐고, (정작 중국에서는 德國(덕국)이라고 표기.)
\'아일랜드\'는 아이얼런드(Ireland)를 일본어로 アイルランド(아이루란도)라고 쓰던 것을 우리나라로 전해질 때 와전된 것 같고,
\'크로아티아\'는 크로에이시아(Croatia)를 표기 그대로 일본어로 クロアチア라고 쓴 것이 우리에게 전해졌고,
\'베트남\' 역시 비엣남(Viet Nam)을 일본식 발음으로 ベトナム(베토나무)라고 발음한 것을 가져온 것이나 다름없음.
솔직히 이러한 일제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한 과정으로써 일부 한국어 국명에 남아 있는 일본식 발음을 싹 없애야 하지 않겠는가?
베트남을 그냥 한자어 그대로 월남이라 부르면 좋겠음
독일이나 크로아티아야 뭐 그대로 두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일랜드랑 베트남은 확실히 바꾸는 게 맞는 것 같다.
이것보단 우리나라 안의 땅이름들을 좀 정상적으로 바꿨으면 한다.
왜 영어 발음을 기준으로 생각하냐. 크로아티아어로 크로아티아는 Hrvacka 흐르바츠카
아 Hrvatska네 저쪽 언어들 철자법은 항상 헷갈린다
프랑스 에스파냐 포르투갈 벨기에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같이 자국어 발음을 기준으로 한국어 국명을 정한 경우도 있지만, 오스트리아(외스터라이히) 헝가리(마자로르삭) 스웨덴(스바리예) 노르웨이(노르게) 그리스(엘라스) 이집트(미스르) 같이 영어 발음으로 한국어 국명을 정한 경우도 많음. (핀란드는 스웨덴어 이름으로, 원래는 '수오미')
영어식이랑 라틴어식을 섞어서 읽는 느낌이네. 일본어식 읽기에 끌린 거라고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