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화산 쇄설물이란 단어 처음 들었을 때 쇄가 무슨 한잔지도 설이 무슨 한잔지도 심지어 물이 무슨 한잔지도 몰랐는데 화산 쇄설물 뜻 잘만 파악됐음. 그에 반해 우리 어머니 친구는 적분 한자 알고 계셨으면서도 내가 동전 담는 통 부피 구해서 안에 들어간 돈 액수 추정한 다음 적분하고 비슷한 원리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학창 시절엔 그냥 외워서 풀었던 적분의 의미를 깨달으시더라.
혹시 니가 한자가 머리에 잘 들어와서 이런 케이스를 생각도 못 하는 거 아님? 그런 거라면 방에 처박혀서 3분기 시작했다고 토렝이 켜서 신작 애니 처보지 말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하고 대화나 좀 해봐라. 많은 사람들이 쓸 서법에 대해 얘기하는데 적어도 니 주변 사람들 사정은 알아야 많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볼 거 아니냐?
혹시 니가 한자가 머리에 잘 들어와서 이런 케이스를 생각도 못 하는 거 아님? 그런 거라면 방에 처박혀서 3분기 시작했다고 토렝이 켜서 신작 애니 처보지 말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하고 대화나 좀 해봐라. 많은 사람들이 쓸 서법에 대해 얘기하는데 적어도 니 주변 사람들 사정은 알아야 많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볼 거 아니냐?
그건 고유어 합성이잖아
한자어 단어는 라틴/그리스 어원 단어랑 비교하는 게 맞음.
뭐와 뭐의 조합인데 그게. 니 조합이 뭔 뜻인지는 아냐? 한자로 쓸 줄은 아냐?
1)예전에 선진 문명에서 빌려온 어휘로 구성돼있다 2)두 어휘의 조합이다 3)의식하지 않으면 곧바로 알 수 없다
組合
실제로 한자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들이 한자의 위상을 라틴어와 비슷하게 보는데.
언갤 하는 놈하고 씹덕갤 하는 놈한테 니는 한자/일본어 모르지 하고 지랄떠는 게 제일 ㅂㅅ인데
ㄴㄴ 니는 외국어 이전에 한국어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고 있음. 심각한 거다.
이제 한문혼용 주장하는 새끼들한테 맨날 던져도 답이 돌아오지 않는 그 질문을 던져야겠네
뭘 제대로 모르는데
아까 말했듯이 영어는 애초에 표의문자가 아니라서 어근을 파악하려면 알파벳으로 충분함. 그런데 한자는 라틴계 어휘처럼 발음이 다양하지 않은 반면 문자가 발달했으니까 문자로 표기함으로 비로소 의미가 있는 거지.
라틴 어휘 쓰는 영어나 중국 어휘 쓰는 한국이나 두 가지 점에선 공통적임
1)알 만한 건(高, 陽, 超 등) 원래 언어(라틴어, 한문) 몰라도 알 수 있다 2)근데 그런 거 아니면 원래 언어 모르면 조합법 알아도 어근 모른다
한자어는 니도 알다시피 라틴어휘에 비해 발음이 굉장히 한정적임. CVC가 한계다. 그게 라틴어와의 차이점이다.
여기서 내가 왜 produce를 예시로 들었냐면
그렇다면 한자어의 한 글자 글자가 어떤 뜻인지만 알면 되는 거 아이가? 굳이 그 한자의 모양까지 알아야 되나?
발음상으로 구분이 어려우니까 쓰는 법도 알아야 함.
from pro (“forth, forward”) + duco (“I lead, bring”).를 안다고 produce의 의미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거든
니 정도면 降伏 낱자 알지?
내가 한자를 좀 배워서 느낀 건데, 한자는 의미유추가 빨라서 단어습득에 이득임. 훨씬 효율적임.
내가 한자를 좀 배워서 느낀 건데, 한자가 의미유추가 빨라서 단어습득에 이득이라고 느꼈던 때가 지구과학 공부했던 때밖에 없음. 일본어 안 했으면 고작 4개월 내신 공부한다고 수 년을 고대 문자 공부하느라 날려먹을 뻔했음.
그리고 한자 하나하나도 마냥 의미없이 만들어진 게 아니라 의미있는 부수끼리 합쳐져서 이루기 때문에 한자의 구성원리를 알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자를 알면 지식의 폭이 넓어지고 삶이 윤택해짐. 왜 굳이 안 써서 언어생활을 힘들게 하려는지 원...
내 생각에 한자어에 자주 쓰이는 한자는 수십~수백가지 정도로 한정돼 있고, 어떤 한자어가 어디에 쓰이는 무슨 뜻인지만 알면 대충 그 한자어의 글자가 나타내는 한자 각각이 어떤 뜻을 나타내는지 알아낼 수 있을 것 같다.
프로듀스야말로 라틴말에서 건너온 차용어인데, 조합이 없대요. ㅋㅋㅋ 하여간 한자뽕들은 왜 똑같이 저지랄이라니. 그럼, produce랑 production, producing, produce, productive 등등이 다 조합 없이 뿌리가 제각각 다른 낱말들이냐?
왜 굳이 써서 언어생활을 힘들게 하려는지 원...
철희야. 그래서 넌 笑 妖를 구성 원리를 알았으니까 쉽게 접근했겠네?
한자 뿐만이 아니라 뭘 공부하든 지식의 폭이 넓어지고 삶이 윤택해진다. 다만 한자는 수 년을 각 잡고 공부해야 되니까 엄두가 안 나는 거지.
ㄴ 언어생활이 힘든 게 아니라 니 뇌용량이 딸려서 힘든 거겠지. 한자 쓴다고 이득을 보면 봤지 데메릿트는 없음.
버들가지//그렇게 가면 쟤 이해 못 한다 야. 전성 어미 갖곤 한자어 합성 매커니즘이 다른 언어 합성 매커니즘하고 다를 게 별로 없단 걸 못 받아들일 걸...
嬲 이런 글자는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지.
어떤 지혜요?ㅋㅋㅋ
교조주의가 뭔지 몰라도, -주의는 이미 잘 아니까, 교조주의를 찾아 더 깊이 알아냈으면 됐지, 꼭 교조주의에 해당되는 한자까지 일일이 알아야해?
아니 그니까 뭘 배우든 디메리트가 있는 게 이상한 거라니까? 한자도 배운다고 딱히 디메리트는 없고. 근데 시간이든 뭐든 투자를 너무 많이 해야 된다이가?
근데 저 새끼 은근 거슬리는 게, 이 떡밥 낀 놈 중에 한자 모르는 인간 누구 있다고 저 새낀 머가리 딸려서 한자 이해 멋 하는 하등 족속 에휴 ㅉㅉ 지랄이냐?
ㄴ 그건 단어를 아는 게 아니라 단어를 줏어들은 적이 있는 것뿐임. 그러니까 한국사람들이 자기네들 말도 제대로 모르고 지뢰사정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야
말하잖아. 지뢰사정이나 ケイオ나 다를 바 없다고
아 미안 아까 慶應 못 적어서 ケイオウ로 적었다고 말했는데 사실 ケイオ로 적었음
내가 제로부터 한자를 시작했었는데 일년동안에 1000자 정도 익혔음. 물론 교과과정에서는 진도를 늦추면 전혀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음. 한자라는 게 어느정도 알고 나면 새로운 글자 익히는 것도 쉬움.
한자의 뜻은 어떤 개념의 이름을 짓는데 쓰였을 뿐이지, 그 조합 자체로 낱말에 대한 완전한 정의는 아니지 않나? 마치 제목만 보고 이야기를 완전히 알 수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시간 많이 줬지? ふいんき하고 笑/妖하고 嬲하고 전주 설명해봐
랄까 수년을 잡고 공부해야 하는 건 국영수는 안 그렇냐? 그리거 한자는 국어의 범주에 속한다고 봄. 당연히 배워야 할 건데 시간 좀 걸린다고 안하는 게 이상함.
아 그래 Kafemu 멋글 보고 생각났다. 降伏 낱자 뭔지 읊어보라고 했던 건 어디 갔니?
ふいんき가 아니라 ふんいき임 ㅂㅅ아
嬲 이런 글자라고 짖었냐? 광동말로는 이게 화나다, 기분 상하다, 아주 싫어하다... 란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 글자가 직접거리다, 성가시게 하다... 란 뜻도 있는데, 문어체에서만 쓰이는 거다. 그런데, 不嬲都라고 이 세 글자가 뭉쳐지면, 언제나... 라는 뜻임. 不嬲都 정도 되면 더이상 선조들의 지혜고 지랄이고 찾아내기가 힘들어. ㅋㅋㅋ
철희 좀 배운 줄 알았더니만 글로 키스 배운 아다하고 별반 다를 바 없었구나. 雰囲気 낱자 다 알고 뜻도 알고 쓸 줄도 아는 우리 갓-본인들이 ふんいき 발음하기 힘드니까 ふいんき라고 발음하는데
文化放送 超A&G+라고 들어가서 라디오 들어보려무나
말 앞에다 랄까랄까 거리는 사람이 국어 얘기를 해봤자 설득력이 팍팍 떨어지는데.
쨌든 본론. 낱자 다 알고 각 글자 뜻 다 알고 쓸 줄도 다 아는데 왜 발음부터 낱자 살려서 안 할까?
그건 니 같이 못배운 사람이나 후잉키 이딴 식으로 말하는 거임.
Kafemu//그건 좀 넘어가줘라
아까 갓본인들은 한자 배워서 깊게 생각하고 윤택한 언어생활 한다고 안 했니?
아까 지적했는데 또 그런 거 보면 어떤 신념이 있어서거나 아니면 잘못됐는지조차 모른다는 거다이가.
그리고 니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자혼용 반대하는 이유가 공부하기 싫어서잖아? 맞지? 그럼 걍 공부하지마. 왜 다른 사람의 언어생활까지 간섭해서 힘들게 하냐?
랄까 아깐 한자 좋다랄까 한자 알면 깊게 생각랄까 삶이 윤택랄까 하면서랄까 한자 아는 일본인이랄까 깊게 생각 안 한다랄까 하는 랄까 이유랄까 뭘까랄까
자꾸 다이가 다이가 이러는 놈이 내 랄까를 지적하냐?
이철희 니가 먼저 국한혼용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거 아이가?
철희야 니 겡상도 무시하는 기가
마 맞다 아이가 싸라있네 쓰까무우라 머하노 뻐뜩 가온나
평소의 내 입말투에 가깝게 글 쓰는 걸 시도해보는 중이거든. 그래서 니는 무슨 이유가 있어서 말 앞에다 랄까 쓰는데? 진짜로 궁금하다이가.
무슨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단 써야할 상황이니까 쓰는 것뿐임.
그리고 나도 내 입말투에 맞춰서 쓰고 있다
汝부터 强要爲지 勿. 何故 他ㄴ 人의 言語生活까지 干涉爲ㅣ서 苦되게 爲냐?
둘 다 똑같이 말하는 대로 그대로 쓰니까 그러는 거야 나도 그렇고
주제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니가 생각하기에 말 앞에다 랄까를 붙이는 건 주로 뭘 나타내기 위한 것 같은데?
철희야 말 떼는 랄까가 って 번역하기 힘들어하던 아마추어 역자들이 아무렇게나 번역하던 거에서 온 거인 건 아니?
랄까 이 대화 존나 의미 없는 것 같다. 나 먼저 자러 간다.
존나 의미없다고 느낀 순간부터 넌 아무 생각이 없단 게 나오는 거임
랄까는 일본어로 てか, てゆーか임
잠만, 평소에 입으로 말할 때도 그런다고? 그거 아무도 주변에 지적하는 사람 없나? 거슬려하는 사람은 엄청 거슬려할 텐데?
우리 철희 니챤 안 가봤구나 니 친구들 많은데
애초에 주변에 사람이 없음.
Kafemu//의외로 씹뜨억들 사이에선 흔히 쓰임.
난 씹덕 아님. 애니는 좋아하는데 씹덕 아님.
씹덕 중 한 1%보단 많이 쓰더라
아, 그래서 많은 일본인들이 한자읽기를 힘들어하는구나, 그렇게나 한자를 많이 공부해서. 오죽하면 일본의 그 많은 한자학원도 성인반이 따로 있겠냐? 이철희 말대로라면 한자를 커서도 잘 기억하고들 있어줘야하는데, 다 큰 일본인들도 한자읽기가 힘들어서 한자학원까지 다니고, 아베 총리도 연설문 원고에 일일이 모든 낱말에다 후리가나를 달아놓니? 그 사람이야말로 엘리트 중의 상엘리트인데?
마 씹덕인 게 부끄럽나? 가슴 피고 당당히 하늘 보고 외치라
이철희는 학교 때 배운 거 다 기억하고는 있니? 한문시간에 한눈 팔지도 않았겠지?
"씨발 나 씹덕이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내가 좋다는데"라고 함 大空에 외쳐봐
씹덕 맞네. 얼마나 자기자신이 내세울 게 없으면, 한자 가지고 같잖게 남 업신여기고 잘난척을 해댈까? 그런다고 히키코모리 앰창인생이 달라져?
ㅓㅜㅑ 너무 말 심하게 한 것 같다 야 미안해요 철희 쿤 자살하지 마요
일단 한국어에서는 그런 표현 안 쓰고, 내가 일본어를 잘 모르지만, 일본어에서도 그런 표현은 2ch 같은 데 말고는 안 쓴다고 어데서 읽은 적이 있다.
ㄴ애니에서 쓰는 거 들었음. 요즘은 젊은 세대 정도에선 쓴다고 볼 수 있음.
참고로 그 때 화자는 10대(성우는 20대) 여자였음
아, 그 랄까랄까... 그리 말하는 게 뭐가 그리도 있어보인다고, ㅉㅉ. 그거 써봤자 일반인들에게는 씹덕취급밖에 못 받는데... 일본에서도 씹덕들이 인간취급 못 받고 철저하게 멸시받고 사는 현실을 알려나 몰라?
아, 그리고 나도 오타쿠다. 요새 일본어 공부하는 것도 그것 때문이고.
앞에 랄까 붙이는 건 습관임. 무슨 의도따위 전햐 없음
글 배울 때 뜨억 커뮤니티에서 배워서 저게 자기 일상 단어 집합에 들어온 거임. 본 사례는 저 놈 합쳐서 이제 둘이지만
그 랄까... 말투 일본회사 구직면접에서도 써보지 그래? ㅋㅋㅋ 당장 씹덕이라고 안 뽑고 내쫓지요.
ㄴ보수적인 회사면 그럴 수도 있겠네. 블로그에서 www 쓴 흔적 추적해서 면접 탈락시키는 희한한 회사도 있으니까.
Πι/ 와, 혼또? 히도이! 그리고, 만화나 애니만 보고 일본말 배운 한국사람들 일본말을 일본인들이 들으면, 초딩 같아서 상대해주기 싫다는 말도 들었어, 옛날에.
초딩이 아니라 여고생. 배워도 하필 여자 말투를 배워가지고 여고생 말투를 쓰거든
아베 총리조차 한자를 엄청 헷갈려하는 나머지, 연설문 원고에 적힌 한자낱말들마다 하나하나 다 후리가나를 달아서 연습을 하는 모습까지 사진에 찍히고, 야소 다로 전총리조차, 오랜 미국유학으로 한자를 다 까먹었는지, 한자낱말들을 다 틀리게 말하며 연설해대는 바람에, 엄청 개까였지. 일뽕들은 그 사실들을 모르거나, 애써 외면하더라?
어른이 한자를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국어에서 한자가 사용되느냐임 ㅂㅅ아. 그러니까 성인도 도움이 되니까 한자를 배우는 거지.
한자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랑 얘기를 해야 통하는데 지 이름도 못 쓰는 빠가랑 대화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원.
버들가지 또 좆나아는척하내 ㅂㅅ뚜벅이새끼
다 떠나서, 단지 표기체계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 사회 전체의 큰 사상적 혁신이 있을 거라는 건 너무 언어신비주의적인 발상 아이가.
그래서 내가 국한혼용에 들가는 비용에 비해 실익이 없을 것 같다고 느끼는 거고.
전영수/ 너는 언어에 대해 좆도 모르면서 왜 나대? 한강물 따뜻하다
버들가지 말귀도못아라듣는 뚜벅이 ㅂㅅ새끼가 ㅋㅋㅋ ㅈㄹ해요 꼬들밥먹는개지겨워서 파오후돼는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