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가 원래 오늘날 독일어 쓰는 곳 전체에서 글말로 쓰이던, 인공어에 가까운 언어라던데.
Kafemu(thstldbs)2017-07-29 11:27
하노버가 학문 중심지였냐
사오리새엄마(183.105)2017-07-29 11:28
표준어 기준으로는 같은 언어가 맞지. 옛날 마리아 테레지아&요제프 2세가 표준어를 이미 잘 정비된 작센 지방의 표준어로 바꾼 후 계속 이어진 거니까. 멀리는 루터 덕분이라고 봐야겠지
J M(147.46)2017-07-29 12:15
그런데도 비엔나애들은 비엔나억양 절대 안 버린다면서...
버들가지(49.166)2017-07-29 13:07
빈 억양은 다른 오스트리아 지역의 방언과도 좀 다른데, 빈에 거주하던 합스부르크 황실과 귀족들이 쓰던 독특한 궁정 억양("쇤브룬")이 아직 남아 있지. 평민들 학교 보내서 근대교육 시키려고 표준어를 정할 때는 편의상 외국의 잘 정비된 표준어를 가져왔지만 자기들 상류층의 표지를 쉽게 버리지는 못하지
J M(147.46)2017-07-29 14:19
오스트리아와 도이칠란트의 뿌리는 허울뿐이었던 신성로마제국, 더 올라가면 동프랑크 제국인데...
독일어가 원래 오늘날 독일어 쓰는 곳 전체에서 글말로 쓰이던, 인공어에 가까운 언어라던데.
하노버가 학문 중심지였냐
표준어 기준으로는 같은 언어가 맞지. 옛날 마리아 테레지아&요제프 2세가 표준어를 이미 잘 정비된 작센 지방의 표준어로 바꾼 후 계속 이어진 거니까. 멀리는 루터 덕분이라고 봐야겠지
그런데도 비엔나애들은 비엔나억양 절대 안 버린다면서...
빈 억양은 다른 오스트리아 지역의 방언과도 좀 다른데, 빈에 거주하던 합스부르크 황실과 귀족들이 쓰던 독특한 궁정 억양("쇤브룬")이 아직 남아 있지. 평민들 학교 보내서 근대교육 시키려고 표준어를 정할 때는 편의상 외국의 잘 정비된 표준어를 가져왔지만 자기들 상류층의 표지를 쉽게 버리지는 못하지
오스트리아와 도이칠란트의 뿌리는 허울뿐이었던 신성로마제국, 더 올라가면 동프랑크 제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