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국어를 퉁구스어족에 편입시키는 것에 미련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설령 한국어가 퉁구스어족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도 밀접한 관련을 가졌다고 못 박는 사람들이 있는데

뭘 보고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알려 줄 사람 없냐

뭐 기초어휘를 가지고 관련시키는 것은 애초에 글러먹은 것은 잘 알 것인데

어떻게든 서로 관련시키려고 차용어를 끌어모으는 모양인데

이기문의 논문을 봤는데 그 정도 수량 가지고 무슨 밀접한 관련 운운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 없냐

지리적으로 인접해서 고작 그 정도 수량 밖에 없으면 일본어와 한국어보다도 차용 관계가 희박하다는 것 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무슨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준동계의 위치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알타이어족설 지지자들이 죽어라고 매달리는 어순, 문법을 유일한 희망으로서 삼아서 그런 시나리오가 나온다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