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평양말은 선망의 대상이고 


지방사람들은 행여나 평양사람을 실제로 만나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마치 텔레비젼 속에서만 들어왔던 평양말투를 실제로 듣는 이상한 느낌...


평양말이 너무 부드러워 온 몸이 간지럽고 

여자가 쓰는 평양말투에 지방사람들은 그냥 살살 녹고...


일부 지방 남자들에겐 평양말 쓰는 남자들 보면 여자말투처럼 들려서 재수없어 하는 사람도 있다고.



북한 지방사람들은 평양에서 사는게 꿈이라던데...



통일되면 평양말투는 그저 하나의 지방 사투리로 전락하게 될 것이고 



2등 국민으로 전락한 북한 지역의 옛 중심지 평양사람들중에 은근히 상실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