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대 초반엔 세상물정 모르고 살았지. 그러다가 여러 외국인들에게 데이고 나서는, 나도 반작용으로 그들을 미워할 수밖에 없더라. 안 미워한다면 그게 거짓말이고 위선이지.
버들가지(49.164)2017-10-13 00:48
내 꿈이 언어학자로서 조선총독부와 함께 일하며 조선어 정책을 만들고 조선인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거다. 제국주의 시대는 진정한 '낭만의 시대'였어
익명(1.11)2017-10-13 01:01
11.*.*/ 그 교육만능주의 좆나게 역겨워. 그만큼 나의 반일감정도 더 짙어지고 말야. 나만 인종차별을 그만두면 뭐해. 너 같은 인간들이 같잖은 제국주의와 민족우월주의를 버리지 않고, 탐욕 안에서 허우적대고 있는데. 다른 나라들이 다 버린 제국주의를 일본만 혼자 펼쳐나가겠다고? 정신병자 아니야?
버들가지(49.164)2017-10-13 01:10
언어학의 태동 자체가 제국주의와 궤를 같이하는 거였다. 태생이 그런게 언어학이다
익명(1.11)2017-10-13 01:13
그렇게 그 열등한 조선인들을 아래로 내리깔고 지랄해봐라. 그런다고 내가 꼬리를 내리고 일본을 사랑할 것 같냐? 북경에서 학교 다니면서 마주치던 일본인 학생들도 그렇고, 2인 1실 기숙사방에서 같이 살던 여섯 일본인 룸메이트들도 그렇고, 어쩜 일뽕들이랑 판박이로 선민사상에 빠져서, 여러 외국인들을 마음 속까지 깔보고, 백인에게 적개심을 보이고... 아주 가관이더라. 일본인들 개개인은 좆도 잘난 거 없으면서, 내세울 거라고는 오로지 자기나라 일본! 얼마나 자신감이 없으면 자기 나라를 방패로 삼아 살아가냐, 외국땅에서, 사이비종교 광신자들마냥.
버들가지(49.164)2017-10-13 01:14
그래서 현대의 언어학도 제국주의를 떠받들고 있습니까? 미쳤네, 저거.
버들가지(49.164)2017-10-13 01:14
그따구로 굴며 산다고 해서 어느 외국인이 알아주냐? 이래서 일본은 가면 갈 수록 갈라파고스가 되어가고 있는 것인가?
버들가지(49.164)2017-10-13 01:16
애초에 같은 곳에서 산다는 것만으로 정의되는 집단을 얘내는 이렇다 저렇다 일컫는 거 자체가 별로 안 만나보고 살았다는 증거일 뿐이지. 같은 주제로 모인 언갤에서도 니 다르고 나 다른데 같은 땅에서 났다고 다 같냐?
++(nightingalelovesong)2017-10-13 07:19
구석기시대에는 한 집단 묶어서 취급하는 그런 원숭이스러운 논리가 통했을진 몰라도 지금은 수천만 인민이 모여 사는 시대다. 적어도 이 사안은 본능에 휘둘려선 안 될 사안이다.
++(nightingalelovesong)2017-10-13 07:20
낭만의 시대라... 누군가에게 득이 되면 누군가에겐 실이 된다. 그 실이 되는 대상이 뭔진 그때그때 다르지만 적어도 제국주의 시대에는 다른 사람이었단 건 확실히 알 수 있지.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에 반했나본데 그게 다가 아냐.
++(nightingalelovesong)2017-10-13 07:28
나도 그리 생각 안 하고 살고 싶은데, 이웃나라년놈들이 그따구로 살며 사사건건 한국 씹잖아, 한국이 뭘 잘못했다고, 한국에 대해 좆도 모르면서. 지금도 한국사람들이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우긴다고 쳐믿는 미친 짱깨들이 있더라.
버들가지(49.166)2017-10-13 08:05
내가 뭘 잘못해서 저것들에게 일일이 해명해줘야 하는데! 그렇잖아도 듣고싶은 것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들으려는 저 깡촌우물안개구리들이라서 속 터지는데! 작은사회 알지? 시골년놈들 아주 엉뚱한 데에서 떼지어서 텃세부리는 것도 알지? 일본인들, 대만인들, 지나인들 보면 꼭 도시사람에게 적개심을 품는 시골잡것들 보는 것 같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
버들가지(49.166)2017-10-13 08:08
미국애들도 이따구로 속 터지게 사람 잡아먹지 않아, 썅!
버들가지(49.166)2017-10-13 08:09
일부가 모여서 전체가 된다는 거 모르니? 사회학에서도 어느 정도 표본집단이 이뤄지면 일반화가 가능하다고 얘기하는 거 못 들어봤니? 일본인들, 누구랄 것도 없이, 절대 자기나라 씹는 일 없다. 다른 일본인들 눈치 엄청 보면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본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아주 그게 금기더군. (남의 나라는 그리도 잘 씹어대면서!)
버들가지(49.166)2017-10-13 08:13
내가 먼저 다가가면 뭐해. 저것들이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잡아먹으려고 환장병에 쳐걸려있는데! 백인들에게는 헤헤헤 굽실대면서 말야!
버들가지(49.166)2017-10-13 08:19
저것들이 하필이면 왜 이웃나라야, 짜증나게!
버들가지(49.166)2017-10-13 08:20
위에선 룸메 몇 만났다며 ㅋㅋㅋ 갑자기 웬 충분한 표본이 나오는 건데
++(nightingalelovesong)2017-10-13 18:10
그리고 보면 니는 다 정상이고 나머진 다 이상하다고 깔아보는 것 같다? 니가 씹은 것들 다시 되돌아봐. 너도 똑같아.
++(nightingalelovesong)2017-10-13 18:11
난 캐나다에서 그리 심하게 인종차별을 겪지도 않았고, 그렇게까지 국뽕이 심한 꼴불견 민족주의자들을 본 적이 없었어. 그런데, 내가 만난 일본인들은 밴쿠버에서는 그렇게나 백인들 앞에서 순한 양으로 조용하게 지내건만, 북경에서는 눈에 뵈는 게 없는지 인종차별을 서슴없이 하는 야만인으로 돌변하더라. 학교교실에 들어가면 일본인 학생들 없냐? 우리 학교는 한국인 다음으로 일본인들 쪽수가 제일 많았거든?
버들가지(49.164)2017-10-13 19:04
그리고, 일본인들이 좆나 수줍음 많이 타는 것 같지? 룸메로 같이 방 써보니까, 그건 겉모습일 뿐이고, 수줍음 타는 것도 "나는 너희 같은 외국인 버러지들이랑 어울리기 싫다."는 감정을 속에 담아두고 가면을 쓰는 행동이었더라. (그걸 일본인들은 최고의 처세라고 부르더라. 최고의 문명인인 일본인들만이 이럴 수가 있대. 참 나, 일본년놈들만 저따구로 한심하게 사는 건데...) 내가 그걸 깨달았을 때 얼마나 허탈해하고, 일본말 공부한 일까지 얼마나 많이 후회했는지 아냐? 쟤넨 외국인과 같이 방을 써도 외국인을 마음 속으로 항상 싫어했더라, 그걸 같이 방을 쓰고 겨우 알았다. 됐니?
버들가지(49.164)2017-10-13 19:08
이것들이 초딩 때부터 급우들과 교사에게 세뇌교육 받듯이 자기들 머릿속에 쌓아온 게 뭔지 알았는데, 이것들이 일본인으로서 공통적으로 외국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미 알았는데, 앞에서 웃으면서 뒤에서 반드시 나 씹어댈 거라는 것까지 아는데, 내가 그래서 소름까지 확 돋는데, 그들이랑 같이 있을 수 있겠어? 나만 그것들의 도를 넘는 이기주의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았어. 나는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정작 저것들은 오로지 일본인들만 무조건 옳으니까 나에게만 자기들에게 맞추라고 강요하니까, 아주 화가 많이 나더라. 더는 그래서 일본인을 내 새룸메로 받아들이지 않았어.
버들가지(49.164)2017-10-13 19:20
러시아애 하나 받아서 걔가 데리고 온 러시아애들 불러서, 밤새 보드카 까고 놀았다. 적어도 러시아애들은 일본년놈들마냥 앞에서 생글생글 웃고, 뒤에서 온갖 트집 다 잡으며 나 씹어대지 않고, 러시아가 위대하네 뭐네 이러며 꼴사납게 국뽕짓 안 저질러서 아주 좋더라, 아주 그들이랑 어울리는 내내, 스트레스 안 받고 매일밤이 아주 즐거웠다. 일본인들에게 기분나쁘게 감시당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주 속이 다 후련하더라.
버들가지(49.164)2017-10-13 19:23
일본인들은 조금만 자기들이랑 다르게 행동하면 득달같이 야만인취급 하고, 백안시하고, 별 거 아닌 일 가지고 좆나게 화내잖아. 도대체 뭐냐고. 내가 유치원생이야? 자기들이 뭐가 그리도 잘났나고 나에게 지적질이냐고, 짜증나게. 나 같이 자유로운 영혼을 자기들이 왜? 자기들이 무슨 신이라도 돼? 좆나 같잖아 죽겠네. 그따구 씹스러운 룰을 나에게 강요할 것이면, 일본에서 계속 살 것이지, 왜 외국땅에서 살아? 왜 일본도 한국도 아닌 제3국에서 왜 자기들 일본인들만 지키고 있는 룰을, 일개 외국인이 나에게 지키라고 일방적으로 기분 나쁘게 들이미냐고!
버들가지(49.164)2017-10-13 19:24
말끝마다 조선인이라서 저래... 조선인이라서 어쩔 수 없어... 내가 일본말 못 알아듣는다고 자기들끼리 내뱉는 말을 들을 때, 아주 개짜증이었어. 나나 걔네나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데, 자기들이 뭐라고 조선인 어쩌고저쩌고야?
버들가지(49.164)2017-10-13 19:27
난 먼나라이웃나라 읽고 6살 때 이미 일본인 수줍음 안 탄단 거 알고 살았어요 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타테마에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싶다
++(nightingalelovesong)2017-10-14 00:17
아 그렇게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니네는 이래서 안 되고 니는 이래서 이렇고 남의 틀 박고 사냐? 보편 가능성 원리는 따지면서 살자 좀
++(nightingalelovesong)2017-10-14 00:20
그래서 저것들은 나의 보편 가능성 원리를 인정하지 않고, 날 이리저리 옥죄였나요? 일뽕으로 살아가니까 대가리가 잘 안 돌아가?
언갤럼들 말임?
ㅇ
나도 20대 초반엔 세상물정 모르고 살았지. 그러다가 여러 외국인들에게 데이고 나서는, 나도 반작용으로 그들을 미워할 수밖에 없더라. 안 미워한다면 그게 거짓말이고 위선이지.
내 꿈이 언어학자로서 조선총독부와 함께 일하며 조선어 정책을 만들고 조선인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거다. 제국주의 시대는 진정한 '낭만의 시대'였어
11.*.*/ 그 교육만능주의 좆나게 역겨워. 그만큼 나의 반일감정도 더 짙어지고 말야. 나만 인종차별을 그만두면 뭐해. 너 같은 인간들이 같잖은 제국주의와 민족우월주의를 버리지 않고, 탐욕 안에서 허우적대고 있는데. 다른 나라들이 다 버린 제국주의를 일본만 혼자 펼쳐나가겠다고? 정신병자 아니야?
언어학의 태동 자체가 제국주의와 궤를 같이하는 거였다. 태생이 그런게 언어학이다
그렇게 그 열등한 조선인들을 아래로 내리깔고 지랄해봐라. 그런다고 내가 꼬리를 내리고 일본을 사랑할 것 같냐? 북경에서 학교 다니면서 마주치던 일본인 학생들도 그렇고, 2인 1실 기숙사방에서 같이 살던 여섯 일본인 룸메이트들도 그렇고, 어쩜 일뽕들이랑 판박이로 선민사상에 빠져서, 여러 외국인들을 마음 속까지 깔보고, 백인에게 적개심을 보이고... 아주 가관이더라. 일본인들 개개인은 좆도 잘난 거 없으면서, 내세울 거라고는 오로지 자기나라 일본! 얼마나 자신감이 없으면 자기 나라를 방패로 삼아 살아가냐, 외국땅에서, 사이비종교 광신자들마냥.
그래서 현대의 언어학도 제국주의를 떠받들고 있습니까? 미쳤네, 저거.
그따구로 굴며 산다고 해서 어느 외국인이 알아주냐? 이래서 일본은 가면 갈 수록 갈라파고스가 되어가고 있는 것인가?
애초에 같은 곳에서 산다는 것만으로 정의되는 집단을 얘내는 이렇다 저렇다 일컫는 거 자체가 별로 안 만나보고 살았다는 증거일 뿐이지. 같은 주제로 모인 언갤에서도 니 다르고 나 다른데 같은 땅에서 났다고 다 같냐?
구석기시대에는 한 집단 묶어서 취급하는 그런 원숭이스러운 논리가 통했을진 몰라도 지금은 수천만 인민이 모여 사는 시대다. 적어도 이 사안은 본능에 휘둘려선 안 될 사안이다.
낭만의 시대라... 누군가에게 득이 되면 누군가에겐 실이 된다. 그 실이 되는 대상이 뭔진 그때그때 다르지만 적어도 제국주의 시대에는 다른 사람이었단 건 확실히 알 수 있지.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에 반했나본데 그게 다가 아냐.
나도 그리 생각 안 하고 살고 싶은데, 이웃나라년놈들이 그따구로 살며 사사건건 한국 씹잖아, 한국이 뭘 잘못했다고, 한국에 대해 좆도 모르면서. 지금도 한국사람들이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우긴다고 쳐믿는 미친 짱깨들이 있더라.
내가 뭘 잘못해서 저것들에게 일일이 해명해줘야 하는데! 그렇잖아도 듣고싶은 것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들으려는 저 깡촌우물안개구리들이라서 속 터지는데! 작은사회 알지? 시골년놈들 아주 엉뚱한 데에서 떼지어서 텃세부리는 것도 알지? 일본인들, 대만인들, 지나인들 보면 꼭 도시사람에게 적개심을 품는 시골잡것들 보는 것 같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
미국애들도 이따구로 속 터지게 사람 잡아먹지 않아, 썅!
일부가 모여서 전체가 된다는 거 모르니? 사회학에서도 어느 정도 표본집단이 이뤄지면 일반화가 가능하다고 얘기하는 거 못 들어봤니? 일본인들, 누구랄 것도 없이, 절대 자기나라 씹는 일 없다. 다른 일본인들 눈치 엄청 보면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본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아주 그게 금기더군. (남의 나라는 그리도 잘 씹어대면서!)
내가 먼저 다가가면 뭐해. 저것들이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잡아먹으려고 환장병에 쳐걸려있는데! 백인들에게는 헤헤헤 굽실대면서 말야!
저것들이 하필이면 왜 이웃나라야, 짜증나게!
위에선 룸메 몇 만났다며 ㅋㅋㅋ 갑자기 웬 충분한 표본이 나오는 건데
그리고 보면 니는 다 정상이고 나머진 다 이상하다고 깔아보는 것 같다? 니가 씹은 것들 다시 되돌아봐. 너도 똑같아.
난 캐나다에서 그리 심하게 인종차별을 겪지도 않았고, 그렇게까지 국뽕이 심한 꼴불견 민족주의자들을 본 적이 없었어. 그런데, 내가 만난 일본인들은 밴쿠버에서는 그렇게나 백인들 앞에서 순한 양으로 조용하게 지내건만, 북경에서는 눈에 뵈는 게 없는지 인종차별을 서슴없이 하는 야만인으로 돌변하더라. 학교교실에 들어가면 일본인 학생들 없냐? 우리 학교는 한국인 다음으로 일본인들 쪽수가 제일 많았거든?
그리고, 일본인들이 좆나 수줍음 많이 타는 것 같지? 룸메로 같이 방 써보니까, 그건 겉모습일 뿐이고, 수줍음 타는 것도 "나는 너희 같은 외국인 버러지들이랑 어울리기 싫다."는 감정을 속에 담아두고 가면을 쓰는 행동이었더라. (그걸 일본인들은 최고의 처세라고 부르더라. 최고의 문명인인 일본인들만이 이럴 수가 있대. 참 나, 일본년놈들만 저따구로 한심하게 사는 건데...) 내가 그걸 깨달았을 때 얼마나 허탈해하고, 일본말 공부한 일까지 얼마나 많이 후회했는지 아냐? 쟤넨 외국인과 같이 방을 써도 외국인을 마음 속으로 항상 싫어했더라, 그걸 같이 방을 쓰고 겨우 알았다. 됐니?
이것들이 초딩 때부터 급우들과 교사에게 세뇌교육 받듯이 자기들 머릿속에 쌓아온 게 뭔지 알았는데, 이것들이 일본인으로서 공통적으로 외국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미 알았는데, 앞에서 웃으면서 뒤에서 반드시 나 씹어댈 거라는 것까지 아는데, 내가 그래서 소름까지 확 돋는데, 그들이랑 같이 있을 수 있겠어? 나만 그것들의 도를 넘는 이기주의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았어. 나는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정작 저것들은 오로지 일본인들만 무조건 옳으니까 나에게만 자기들에게 맞추라고 강요하니까, 아주 화가 많이 나더라. 더는 그래서 일본인을 내 새룸메로 받아들이지 않았어.
러시아애 하나 받아서 걔가 데리고 온 러시아애들 불러서, 밤새 보드카 까고 놀았다. 적어도 러시아애들은 일본년놈들마냥 앞에서 생글생글 웃고, 뒤에서 온갖 트집 다 잡으며 나 씹어대지 않고, 러시아가 위대하네 뭐네 이러며 꼴사납게 국뽕짓 안 저질러서 아주 좋더라, 아주 그들이랑 어울리는 내내, 스트레스 안 받고 매일밤이 아주 즐거웠다. 일본인들에게 기분나쁘게 감시당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주 속이 다 후련하더라.
일본인들은 조금만 자기들이랑 다르게 행동하면 득달같이 야만인취급 하고, 백안시하고, 별 거 아닌 일 가지고 좆나게 화내잖아. 도대체 뭐냐고. 내가 유치원생이야? 자기들이 뭐가 그리도 잘났나고 나에게 지적질이냐고, 짜증나게. 나 같이 자유로운 영혼을 자기들이 왜? 자기들이 무슨 신이라도 돼? 좆나 같잖아 죽겠네. 그따구 씹스러운 룰을 나에게 강요할 것이면, 일본에서 계속 살 것이지, 왜 외국땅에서 살아? 왜 일본도 한국도 아닌 제3국에서 왜 자기들 일본인들만 지키고 있는 룰을, 일개 외국인이 나에게 지키라고 일방적으로 기분 나쁘게 들이미냐고!
말끝마다 조선인이라서 저래... 조선인이라서 어쩔 수 없어... 내가 일본말 못 알아듣는다고 자기들끼리 내뱉는 말을 들을 때, 아주 개짜증이었어. 나나 걔네나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데, 자기들이 뭐라고 조선인 어쩌고저쩌고야?
난 먼나라이웃나라 읽고 6살 때 이미 일본인 수줍음 안 탄단 거 알고 살았어요 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타테마에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싶다
아 그렇게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니네는 이래서 안 되고 니는 이래서 이렇고 남의 틀 박고 사냐? 보편 가능성 원리는 따지면서 살자 좀
그래서 저것들은 나의 보편 가능성 원리를 인정하지 않고, 날 이리저리 옥죄였나요? 일뽕으로 살아가니까 대가리가 잘 안 돌아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남이 한다는 게 내가 한다는 명문이 되진 않는다. 밴드왜건은 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