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언어는 그렇고 어떤 언어는 안 그런 건 무슨 차이로 그런 거?
예를 들어
영어 p와 스페인어 p가 ipa로 둘 다 p라도
왜 스페인어 p만 한국어의 경음 ㅃ로 들리고
중국어 爸와 한국어 어두 ㅂ가 둘 다 p이면서
중국어만 경음 ㅃ로 들리는가 하는 거
어떤 언어는 그렇고 어떤 언어는 안 그런 건 무슨 차이로 그런 거?
예를 들어
영어 p와 스페인어 p가 ipa로 둘 다 p라도
왜 스페인어 p만 한국어의 경음 ㅃ로 들리고
중국어 爸와 한국어 어두 ㅂ가 둘 다 p이면서
중국어만 경음 ㅃ로 들리는가 하는 거
그게 참.. 나도 이게 예전부터 궁금했음. 경음, 된소리의 정체가 무엇인가라는 문제로 귀결되는 느낌인데 말야
한국어 된소리가 무기 무성음이고, 영어는 무성(fortis) 자음들이 유기음화할 때가 있다. spin의 /p/는 무기음이지만 pin의 /p/는 유기음.
근데 이게 조건이 뭐였더라? 음절초인가?
마찬가지로 한국어 예삿소리도 어두에서 항상 유기음화한다.
spin의 /p/가 된소리처럼 들리는 게 그런 이유였군
いっぱい의 ぱ에서 더러 들리는 된소리도 무기음화로 설명되고
'더러'가 아니라 그건 무기음인 게 맞는 발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