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의 2번 의미는 나중에 표준국어대사전에 추가된 의미인 걸로 알고 있음.
그 전까지는 교통카드 충전이 充電인가 充塡인가 (아니면 充錢인가)가 명확하지 않았을 거임.
현재는 지하철 교통카드 충전기에 한자로 充塡이라 적혀있는 걸 볼 수 있음.
(단 일부 지역에서는 충전 대신 보충이라고 함)
디시에서의 만두 충전도 교통카드처럼 결제수단에 돈을 채우는 것이라 할 수 있음.
그렇다면 이것도 充塡일 거임.
근데 전기 코드 그림을 사용한 걸 보면 充電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려는 것 같음.
사실 교통카드 충전도 영어로는 (re)charge여서 充電과 동일하긴 함.
난 아예 둘이 뜻 합쳐진지 오렌지라고 보는데
제목에 외국 글자는 뭔 뜻이냐?
orange는 일부러?
ㄴ그거 오래된 말장난인디...
ㅇㅇ 한 10년 전에 "오렌지 먹은지 얼마나 오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드립이 코갤에서 흥했지.
10년은 아니다 8년 정도?
중국어론 전자가 chong1 dian4, 후자가 chong1 tian2이어서 차이가 분명히 드러나지... 지하철에서 카드 채울 때 자주 쓰이는 어휘는 당연하게도 후자.
중국에서도 充塡이라고 함? 한국에 있는 충전기(의 중국어 버전)에서는 다르게 적혀있던데
일본어도 じゅうでん じゅうてん으로 차이남. 근데 후자는 쓰는 걸 잘 안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