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로는 水가 아니라 醋임을 알고 있음에도.
탕수육은 糖水肉이라고 쓰네.
익명(123.108)
2017-12-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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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지?
ㄴ 외래어+한자어 혼종이 아니라 한자어로 보고 싶은가 봄.
지리하다가 지루하다로, 가가가 가게로, 간난이 가난으로, 가자가 가지, 감저거 감자로 바뀐 것처럼, 탕초육이 탕수육으로 바뀐 것인 듯.
ㄴ탕수육은 중국에서 요리 배워온 사람들이 '육'은 한자 붙이고 '탕수'는 들리는대로 따와서 붙은 이름임. 근데 그걸 糖水肉로 해석하는 민간 어원이 생겼을 거.
근데 국립국어원은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 왜 사전엔 그 민간어원으로 등록했냐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