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유럽 사람들에게 러시아어가 생각보다 인기가없네
익명(125.179)
2017-12-19 17:00
추천 0
댓글 14
다른 게시글
-
'화장실'은 toilet의 번역어임? [1]익명(123.108) | 17.12.19추천 0
-
연도 뒤에 아포스트로피 붙이는 건 [2]익명(123.108) | 17.12.19추천 0
-
한글이 장단을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장단 구별 못한다는 주장은 [4]익명(123.108) | 17.12.19추천 0
-
'중(요)시'가 사실상 부사처럼 쓰인다고 봐야 되려나익명(123.108) | 17.12.19추천 0
-
담배 드시지 마세요! [10]익명(123.108) | 17.12.19추천 0
-
영국인들이 유럽인들 중에 가장 경제 관념이 뛰어난 민족임? [2]漢龍夢(caramel1037) | 17.12.19추천 0
-
유럽인들은 언어 2~3개는 기본으로 한다는거 같은데 [9]ㅇㅇㅇㅇㅇ(115.136) | 17.12.19추천 0
-
현대 국어 '나라'는 석보상절에 '나랗'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16]++(nightingalelovesong) | 17.12.19추천 0
-
'냐짱'이라고 안 하고 '나트랑'이라고 하네. [3]익명(123.108) | 17.12.19추천 0
-
한국고대어 지명인데 소물달.가라홀 어느발음이었는지 알려주세요 [16]Sootwo(offiziell) | 17.12.19추천 0
키릴문자 넘 어려워양 'ㅅ'. - dc App
반소감정의 영향인 듯
주소에 구글 들어갔다고 링크를 달 수가 없는데, 2016년 9월 기준으로 공교육 기준으로 유럽에서 5위가 러시아어입니다. 위로는 영불독서 밖에 없음. - dc App
러시아가 뭐 선진국인 것도 아니고 소련의 후예인데다가 온갖 어그로짓 하고 다니는 걸 감안하면 매우 선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 dc App
러시아말 문법이 많이 어려운데다, 러시아말을 배워서 얻는 메리트를 못 느끼니, 아무나 공부하지 않지.
서유럽보다는 중유럽, 동유럽에서 인기가 많지.
근데 한국에서 아는 유럽은 서유럽뿐인 경우가 많으니 러시아어가 인기가 ㅇ벗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러시아어가 불독서에 밀린다는 것만 해도 옛날보다 위상이 떨어진 거임. 원래는 제2세계의 공용어나 마찬가지였는데
러시아어가 불어 독어 이기는 나라는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밖에 없어
러시아말은 동유럽 각 나라의 공산정권 시절부터 전혀 인기 없었음. 소련에 대한 감정이 아주 안 좋다보니 러시아말을 안 배우려고 했고, 배워도 강제로 배웠고,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나서는 더더욱 안 배우게 되었지.
라트비아는 전체 국민의 절반 이상이 러시아계, 라트비아애들도 중학교로 들어가면 전문용어를 중심으로 러시아말에 많이 기댈 수밖에 없는 처지. 에스토니아도 에스토니아말 안 배우고 마스터하지 않으면 국적 안 준다 해도, 1/3이 러시아계. 벨라루스랑 우크라이나는 아예 러시아말과 자기들 언어가 비슷하고, 러시아말로 된 미디어를 자주 접하고, 아르메니아는 남자들이 러시아로 많이 외화벌이 나감, 여자들은 집에 남아 가장의 역할을 대신하고.
냉전시대 공산권 엘리트들은 모스크바 엠게우 유학이 거의 필수코스였고 의무교육이었다. 반러감정이랑 별개임.
그렇기야 했지만, 지금도 그러냐고.
ㄴ니가 '공산정권 시절부터' 인기 없었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