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국어 인기 별론가봐?
漢龍夢(caramel1037)
2017-12-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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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말도 사투리라고 애써 무시하며 안 배우고, 속국이었던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도 쪽팔리겠지. 그런데도 케이팝빠순이들 덕분인지, 한국어과 입학경쟁률은 좀 높음.
그리고 일단, 그 외국말을 배우려는 수요가 높든 낮든 상관없이, 지나인들부터가 외국말을 열심히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외국말 가르치는 방식도 한국의 80년대 저리가라할 정도의 주입식에 구식이라, 조금 배우다가 흥미를 잃고 포기하는 애들이 허다함. 심지어 유학와서도, 많이들 그 나라의 언어를 전혀 못 한 채 간신히 졸업하기도 해.
독일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많다고 굳이 독일어를 배우지는 않지
그리고 조선족들은 한국말이 네이티브수준이니, 조선말을 아주 까먹은 상태가 아니면 배울 생각도 없고,그렇다고 한국식으로 고쳐서 글을 쓸 노력도 안 함, 가방끈이 짧으면 짧을수록. 그러니 한국말을 기초부터 배우기로 마음먹은 애들은 거의 모두가 한족이지. 그런데 한족애들도 많이들 영어가 우선임,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이유로.
게다가 지나라는 나라 자체가, 대도시에서조차 영어를 맘껏 써먹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님, 외국어중고등학교를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차마 뭐라 하기도 어려운데, 어제도 유학온지 어언 4년도 넘는 중국인 학생이 한글 배열 순서를 몰라하곤 한참 modality 관련 발표에 빠져있던 나한테 참고문헌 순서 맞춰달라고 하여 멍... 진짜...
보통 어학당에서 안 가르치나?
설마 야매 독학은 아닐 테고
가르칠걸?
유학 온 학생이 야매 독학으로 한국어 배웠을 가능성보단 그냥 쟤가 까먹었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
그 가능성 농후...
한국에서 대학 4년 다 마치고 석사과정 밟아도 한국말 못 하는 지나년놈들이 허다하다잖아. 도대체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중국 유학생들의 학위논문 대필은 흔하잖? 이젠 흔히 본 일이라 지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