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절이 뚜렷하지 않다보니 마치 노래 듣듯이 들어야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이게 영어의 좃같은 점이 되기도 하는 양날의 검이긴 하다.

2. 세계 공용어이다 보니 잘하게 되면 국내 사이트에서 찾기엔 한계가 있는 다양한 정보를 구할 수 있으며,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범위도 더 방대해진다. 대표적으로 미국이 더빙한 일본 애니는 배경음과 일부 스토리까지 창조해서 아예 새로운 물건으로 만들어내다 보니 같은 작품인데도 다른 느낌으로 볼 수 있다.

3. 국가마다 영어 스타일이 다른데도 어떻게든 의사소통이 된다.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싱가포르, 필리핀, 남아공, 나이지리아까지 도저히 영어 같지 않게 들리는 것들도 다 소통이 가능해진다. 단, 인도는 제외.

4. 영어를 구사하면 마치 영국의 귀족이 되어 궁전에서 오붓하게 티타임을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이 온다.

그렇기에 영어를 아무리 배우는 족족 계속 망치게 되는데도 배우려는 의지가 안 사라지는 것 같음.